전체를 일반화 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저 동네는 일반화 할수밖에 없겠음. 경찰 공무원 동네주민 전부 한통속.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정말 토나오는 동네

저게 전체의 의견 입니까? 몇 명의 생각이 저 군의 모든 사람의 생각 일까요?
경찰 공무원 저 동네주민 전부 다 합쳐도 아마 저 군의 인구의 2프로쯤 될겁니다.
근데 나머지 98%주민은 어쩌고 전체를 다 몰아갑니까?

전체의 의견은 아니겠죠. 그럼 신안군의 의견은 이렇다 보도하려면 신안군민 대상 전체 인터뷰 진행한다음에 퍼센티지 발표라도 해야한답니까?

악의적 편집?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인터뷰 내용만 골라서 낸다? 충분히 그럴수도 있죠

근데 악의적이 아니라 그냥 가서 아무나 붙잡고 인터뷰 하는데 몇사람 안했는데도 저런 의견이 나온다?
그럼 '이상하다'하고 생각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 세놈이 나쁜 놈의 새ㄲ이지. 근데 방송보니 완전 처죽일 놈으로 만들었더구만. 내용도 잘 모름서. 그라고 공무원처녀가 무신 저렇게 떡이 되도록 마시냐고.
라며 한탄 하 듯 말하는데 뒷부분만 잘라서 얘기 하믄 악의적 편집 맞죠.

저기서는 몇 사람 안 한 건지 알 수도 없지만 단 두사람이라도 의도에 맞는 한사람의 의견만 방송하면 악의적 맞음.

그리고 사실 범인을 나쁘게 생각하는 주민들은 말을 회피할 확률이 더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의견이 많을 수 밖에 없음.

집에노예몇명있음? 님노몇? 집노몇?

전라도 끼워주는 센스 한발 양보해 반쪽짜리 남도

주로 종편뉴스를 보지만 최초 MBN에서 주민 인터뷰를 방송한후 그 지역주민의 항의가 있었는지
애둘러 극히 일부의 주민의견이라는 코멘트를 하지만 지금까지도 주민 인터뷰는 보통사람의
생각과는 많이 다름니다.

이번 사건을 특정 지역에서만 일어나는 사건으로 왜곡 시킬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밀양에서는 자매를 수십명이 집단 강~간했엇는데 밀양 경찰들이 그 자매에게
동네 망신시킨다는 멍멍이 소리를 했었습니다..

기억 안나십니까 ?
지금 이사건을 보고 전라도니까, 그렇다는 멍멍이 소리를 하는 어떤 목적?을 가진자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마세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일이지만 어느동네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사건을 기화로 지역드립치는 쓰레기들의 농간에 놀아나지맙시다.

우리나라에 어떤 사건이 생기면 그걸 기화로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교정하는 계기가 되어 유사한 사건들이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아무 쓸데없는 정치논리, 지역논리로 사건이 희석돼 버리죠. 대구지하철 계기로 지하철 안전문제가 논의되고 그에 따라 서울지하철에 생긴 몇 번의 사건들에 심각하게 대처해서 불행을 막았듯이 세월호 사건으로 해상교통 안전을 도모했어야 하고 지금 교사 성폭행 사건으로 전라도가 아니라 각종 도서, 산간지역 같은 폐쇄된 지역의 공권력과 유착된 지역주민의 감싸기 논리를 타파해야 하는데... 세월호를 정치논리로 보고 이번 사건을 지역논리로 보면 그냥 그걸로 끝일 뿐 앞으로 변화되는 건 하나도 없음.

정말 공감합니다 문제가 터지면 어떤 카테고리로 봉해버리고 나는 문제없다고 했다가 다시 반복되는 어리석은 패턴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헛똑똑이예요 각종 재해 각종 비리로 손실을 입어도 얻는 것이 없다는게 절망적이죠
그런점을 고친다면 세계 최강이 됬어도 진직 되었을듯..

지역 불문하고 섬마을에는 악명이 좀 있죠.
뭐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지역비하같은 일방적인 조롱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어필하는 쪽이 생산적이죠

섬은 외국도 마찬가지 폐쇄적인 성향이 있죠 우리나라는 또 집성촌도 있고 해서 더 답답..

전라도 사람들도 전라도 섬지역 사람들 무서워 합니다.
모든 섬사람들이 문제인 건 아니지만, 저기는 확실히 특별한 그들만의 무언가가 있어요.

육지인들과 자신들은 다르다는 인식도 있고요.

다같은 전라도 사람이라기에는 서로 차별한다고나 할까요.
전라도 사람들 상당수는 섬사람을 같은 전라도 취급도 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이상한 곳이네 옆동네 갈라파고스와 비슷한 곳일세 귀신나올 것 같이 음침하네

지속적인 신안섬 강력사건에 대한 카르텔과 지역주민 반응 때문에 진짜 제주도 빼곤 섬지역은 꺼려지게됨

섬은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평생 또는 몇대를 이어 살던 동네라 마을 공동체가 매우 폐쇄적이고 외부인에 배척이 심한 동네라 무슨짓을 해도 마을 사람을 편드는 경향이 심하죠.

섬뿐만은 아니죠. 위의 경우는 소수의 의견인지 편집인지 모르겠지만  밀양성폭행사건의 경우 당시 밀양시민들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에서 피해자도 잘못했다가 64% 나왔습니다.

근세조선의 섬에 대한 기본정책은 공도空島 정책 이었습니다. 왜 이런 정책을 사용 했을 까요?

그럼 공도정책은 언제 풀렸고 지금 섬에 사는 주민들은 어디에서 무엇하러 언제부터 왔던 것 일까요?

단순히 추측 하기로는 근세조선이 어지렵기 시작하는 조선후기 부터 섬에 거주하기 시작 했을 거고 당연히 육지가 살기 좋음에도 왜 살기 어려운 섬으로 이주를 했을까요?

그리고 이번 사건이 일어난 흑산도는 아주 옛날 부터 유명한 뱃 사람들 상대로 한 사창가로 유명한 곳으로 영화 이끼에도 나온 곳 이에요. 보통 사창가로 들어간 여성이 마지막으로 가는 곳 이었습니다. 이런 말 하면 욕 먹을것 같지만 저곳은 원래부터 우범 지역 입니다.

지역감정 조성 하는게 아니라
그 지역 의식구조이던 공권력 문제이던 뭔가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내요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강한 법집행이 필요

허..

우리나라 유교 사상때문에 옛날엔 처녀가 강..간당하고도 정서상 강..간당했다고 신고도 잘못했죠 혼인길 막힌다고 그런데 소문은 처녀가 남자들하고 놀아났다고 소문이
나는 개떡같은 경우가 발생하곤 했죠 피해자도 잘못 했다는발상은 이런데서 오는 생각인듯 하네요 참 더러운...

90년대만해도 여성이 짧은치마 입고 성범죄나 성희롱이
일어날때 남자보다는 여성에게 책임을전가하는 분위기가
있었지요 거기에 반론이 그럼 너희가족 여성이 그리 입어도
여자문제겠냐 해서 그런발언들이 쑥들어가기도했던
고정멘트들

딱 봐도 편파방송인데요 ㅋㅋ

강남역 살인사건은 그렇게 공론화 시켜놓고 야당이 왜 전라도는 안건들이겠습니까?

전라도가 그들의 주요 표밭이기 때문이지요. 전부 정치가 얽혀있는거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