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그자체만으로도 놀라운데 빼박 증거가 있는데 보호하려했다는 이상한 변명과
다른 지역은 살인도 하는데 그게 무슨 대수냐는 식의 주민과
관광객이 끊겨서 장사안돼서 손해보게 됐다고 자신들이 피해자라 말하는 주민
여자가 꼬리를 치니 안넘어가는 남자가 어딨겠냐는 쌍팔년도에나 존재했을법한 할머니들의
마인드를 가진 인터뷰 더 나아가서 수사중인 경찰의 범인 신상공개 거부했는데 그 내용이
범인들의 신원을 밝히면 피해 여선생에 대한 2차 피해를 입히는것이라는 이상한 논리
그리고 2주뒤에 언론이 발표하자 뒤늦게 수습에 나선 전남교육청의 사람이 죽은것도 아니고
별로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서 발표하지 않았다는 말도 안되는 말들을 보면서...
하도 기가 막혀서 말도 제대로 안나오네요.
이건 지역을 놓고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뭔놈의 동네가 잘못을 범죄를 저질러놓고
범인부터 주변 사람들 교육청 할것없이 누구하나 잘못했다 시인을 하는 사람 없고
오로지 변명에 변명을 늘어놓기만 바쁜 이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모여살면서 신안은 천사의 섬이래요
현군수부터가 예전에 성추행을 저지른 경력이 있더만...
참으로 정말 못난것들이 끼리 끼리 모여산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