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보다 ... 범죄자 가족들의 신원이 노출되는 위험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학교다니는 자식들이랑 부인이라든지 .. 워낙 관심이 집중되고. 좁은동네라서 금방 신상 털리고 언론도 신상공개를 미끼로 가해자 가족 인터뷰 시도가 계속 될지도 모르고 실제로 예전에 그런일이 많았습니다.
공개 무서우면 죄를 짓지말아야죠
공개 안하는 것도 무죄추정원칙에 따른것이지
죄를 지었음이 확실하면 공개해도 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성폭행은 처벌이 가벼워서 재범율도 높고 초범도 겁없이 저지른다고 생각되기에
특정 사안에서는 죄가 확실해지면 얼굴 공개는 물론
처벌도 따따따블로 집행이 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인권도 지켜져야 할 사람에게나 지켜져야죠
범죄로 남의 인권을 짓밟는 자의 인권을 도대체 왜 무엇때문에 지켜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