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애국심따위에 아직도 기대는 한심한 나라. 처맞고 욕먹으면서 메달따면 그게 진짜 멋진 모습이겠습니까? 창피합니다. 딜리셔스님은 안 창피합니까? 무슨 아프리카 국가도 아니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맞아가면서 훈련해서 메달을 따야합니까? 아프리카도 이렇겐 안하겠습니다. 국가 대표팀이 무슨 마루탑니까? 얼마나 맞으면 메달을 따는지 실험하는... 이게 안 창피하다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이게 당당한겁니까? 당당해서 그렇게 물어보는겁니까? 뭐가 그렇게 당당합니까? 이게 안부끄러워요? 대체 생각이라는걸 하는 겁니까? 뭔데 여기다 이렇게 똥을 싸질러놓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