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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9 21:10
신안 주민들 '성폭행 선처해달라' 탄원서 제출 논란
 글쓴이 : 버거왕
조회 : 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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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의 가족이 일부 주민의 서명을 받아 선처 탄원서를 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전 공모 혐의를 확인해 무기 징역이 가능한 죄목을 적용했습니다.

김기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섬마을 주민 A 씨는 최근 탄원서에 서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서명을 받으러 온 가해자의 가족에게 호통을 쳤습니다.

[A 씨 / 섬마을 주민]
"좀 도와주라고 (해서), 이것은 진정으로 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어. 전부 다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어."

하지만 일부 주민들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는 지난 4일 법원에 제출됐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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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6-06-09 21:11
   
미.......;;;;;;
samanto.. 16-06-09 21:12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4566
신안군수를 뽑아준 이유와 비슷 할 듯~~
로켓토끼 16-06-09 21:12
   
... 할 말이 없네...
혼자가좋아 16-06-09 21:12
   
진짜 갑자기 와서 종이 쪼가리 내밀고 서명해달라고 조르는 놈들이 저런것들 이구나.
물론 절대 안해주지만..
뭐꼬이떡밥 16-06-09 21:18
   
에잇 퉷~
하영 16-06-09 21:18
   
얼굴이 두꺼우면 잘도 저런짓을 할수있구나...
나라면 얼굴들기가 무섭겠수만
티오 16-06-09 21:21
   
그냥 어이가 없네요..  피해자가 당할 고통은 생각 안하나??
유어마인 16-06-09 21:29
   
심각하넹 폐쇄된 지역의 폐해인듯
천해일미 16-06-09 21:29
   
이젠 나도 지역주의고 뭐고 다 필요없고 X나게 까야겠습니다 ㅅ ㅂ
본자아 16-06-09 21:33
   
쓰레기 언론 소설 제일 많이 쓰기로 유명한 언론 기사를 믿으세요?

또 저딴게 단독이라니... 단독 할게 그렇게 없나
     
킴셰프 16-06-09 21:54
   
님은 뉴스타파는 잘 믿으시죠?^^
제입장에선 뉴스타파 JTBC보단 채널A가 더 믿음이 가던데 ㅎㅎ
저 기사가 거짓이라면 그걸 전국민이보는 방송에 내보냈다면 저 마을 주민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생각좀해보고 까세요 좀.
          
아햏햏 16-06-09 21:57
   
채널A보단 JTBC가 낫졈 ㅡㅅㅡ.. 채널A 날조질 하다 걸리는게 한두번도 아니구 ㅇㅅㅇ..
세월호 폭력시위라고 과거 다른 시위 사진들 붙여넣기 하면서 날조하다 까이고
김연아 악의적으로 부분편집해서 박근혜 무시했다고 까댄게 채널A수준이예염 >ㅅ<
뉴스타파는 안봐서 모르겠네염
          
본자아 16-06-09 21:58
   
뉴스타파가 아니고 연합뉴스 기사인데요.

(신안=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신안군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해당 마을 주민은 물론 군과 시의회, 지역사회단체 등 지역사회가 일제히 피해자와 가족·국민에게 사과를 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해당 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사과문을 내고 "일부 주민이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피해 당사자와 가족,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킴셰프 16-06-09 22:13
   
그러니까요 저게 뉴스타파라고 한게아니고 님이 쓰레기 언론이라고 믿는 언론이 남에게는 믿음직한 언론일수도 있는건데 무조껀 쓰레기 언론으로 몰아가시려는게 보기 않좋아보여서요. 제가볼땐 채널에이보다 더 쓰레기도 많거든요~ 채널에이는 그나마 양반언론.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론이 급격히 기울자 그제서야 잘못했다고 나온거고 그전에 탄원서 냈다잖습니까? 님이 믿고싶은것만 믿고 말씀하시는데 탄원서 낸 시기와 저 사과한 시기가 전혀 다르잖아요. 탄원서 제출 날짜가 4일입니다 4일. 저 사과는 여론을보니 더이상 쉬쉬할수없을지경이되자 마지못해 사과하는거 아닙니까
                    
본자아 16-06-09 22:17
   
연합뉴스는 그냥 언론이 아니고 언론사에다가 기사를 주는 1차 언론이에요.
해외언론에다가도 기사를 주는 그런 최초언론 입니다.

그런 언론을 안믿고 만날 소설기사 써대서 벌금 물고 하는 언론 기사를 먼저 믿으신다니;;
                         
SuperEgo 16-06-09 22:48
   
연합뉴스 시스템은 아시지만 어떤성향을 가지고 기사를 송고하는지는
관심이 없으신가보네요. 조중동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않습니다.
                         
본자아 16-06-09 23:19
   
연합뉴스(聯合 News)는 방송과 신문, 정부, 포털 사이트, 기타 예약 구독자에게 기사를 공급하는 뉴스통신사다.

1980년 12월 합동통신·동양통신 등 5개 통신사를 통폐합하여 연합통신을 설립하고 1998년 연합뉴스로 이름을 바꾸었다. 주주는 뉴스통신진흥회, 한국방송공사(KBS)·문화방송(MBC)등 총 40여 개 사이며, 대주주는 뉴스통신진흥회, KBS, MBC 등이다.
외국 뉴스의 국내보급, 국내 뉴스의 해외 서비스, 중앙 기사의 지방 공급, 지방 뉴스의 중앙공급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전세계 30여 개 지역에 국내 언론사 중 최대규모인 60여 명의 상주 해외특파원이나 통신원 등을 주재시켜 해외 취재망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뉴스의 해외 서비스의 경우 2015년 8월 현재 세계 80여 개 외국통신사, 137개 재외 한국공관, 주요 국제기구 등에 영어·중국어·일본어·아랍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으로 뉴스를 전송하고 있다.

2003년 4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 지정되었다.

어떤 성향인지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의 언론사가 주주로 있는 통신사인데 중징계, 경고, 벌금 먹는 언론을 믿으라고요?
                         
킴셰프 16-06-10 03:14
   
먼저 믿고안믿고가 문제가아니라 신안 주민들이 먼저 탄원서를 낸 날짜가 4일이라구요 ㅇㅋ? 그리고 여론안좋아지니까 9일에 저렇게 사과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있잖아요. 저 기사 못믿겠다는거아닙니다 저도 나름 어떤 언론이든 가릴껀 가리고 봅니다. 제가 비판하는건 님이 저 신안사람들이 잘못한걸 시인했다는 내용만 받아들이면서 그전에 형량 깍아볼 요량으로 지마을사람들 두둔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거죠. 몇명이 했던 탄원서를 냈다는것 자체로 이미 저들의 본성은 드러난셈인데 후에 상황을보니 보통일이 아니게되니까 그제서야 저렇게 꼬랑지말고나오는 모습이 역겹기까지 합니다. 그걸 저 사과 몇마디했다는 이유로 저들을 두둔하고있는 님도 저들과 다를바 없어보이구요. 저 지역 분이라서 감싸돌고계신걸지도 모르겠지만 두둔할 껀덕지도 없는 것들입니다.
               
킴셰프 16-06-09 22:17
   
쉴드 칠껄 치세요 좀
                    
본자아 16-06-09 22:22
   
쉴드 치는게 아니라 더 크고 정확한 언론사에서 나온 기사라는 말인데요;;
                         
킴셰프 16-06-10 03:18
   
더 정확하다는 기준이 뭡니까? 어차피 자기 입맛에 맞는 기사나 물고빨고 하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자기 입맛에 맞는 기사내는 언론은 믿음이가고 그렇지않은 언론의 기사는 다 구라로 보이겠죠. 근데 남들보고 저 언론사는 쓰레기 내가 믿는 언론이 진짜 언론! 이러면 웃기지 않겠습니까? 어떤 언론이든 믿을껀 믿고 거를껀 거르면 되는겁니다. 연합뉴스라고 죄다 올바른 소리만 할꺼같습니까? ㅋ
     
해스켈 16-06-09 23:48
   
연합뉴스를 믿으시던데..
이상호 기자의 연합뉴스에 대한 일갈이 생각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KDXigaoJiM
          
행복의뜨락 16-06-10 00:15
   
연합뉴스를 믿지마 고발뉴스를 믿어! 이건가요? ㅎㅎ
          
본자아 16-06-10 00:41
   
정부기관인 뉴스통신진흥회가 관리하고 대주주로 있는 통신사를 안 믿고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를 믿자고요?

아니 그리고 세월호처럼 뭔가 의문점 있다면 모르겠지만 군이랑 지역주민이 사과했다는 걸 뭐하러 공갈을 쳐요?
사건이 있었고 범인도 잡혔고 죄도 다 인정했는데...
사과 했다고 사기쳐서 정부가 얻을게 뭐가 있다고 멀정히 모여서 사진 찍고 기자회견하고 성명서 발표하게 만들어요?
               
킴셰프 16-06-10 16:47
   
그럼 일부주민들께서 탄원서냈다는건 뭐하러 공갈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웃겨죽겠네 이분 ㅋㅋㅋㅋㅋㅋㅋ
procc 16-06-09 21:38
   
ㅋㅋㅋㅋ
정말 용서가 안되는 동네네.. 미쳐가는구나
뭐시라 16-06-09 21:43
   
가해자의 가족이 일부주민의 서명 이라는데요. 전체를 매도맙시다.
유령객 16-06-09 21:44
   
18로긴하게 만드네
신안군 흑산도하고 밀양하고 자매결연맷어서 서로 성폭행하면서 개처럼 살게하는게 어떨까싶네? 그리고 면밀히 연구해서 강1간범들의 생태를 연구하는데 써보자
유령객 16-06-09 21:45
   
젊은 사람들이 그럴수도있지<-라고 말할정도면 윤리도적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파악안되냐? 이걸 대책이라고 내놓는거야? 신안섬주민 성교육부터 다시 시켜야 할 수준인데
본자아 16-06-09 21:52
   
(신안=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신안군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해당 마을 주민은 물론 군과 시의회, 지역사회단체 등 지역사회가 일제히 피해자와 가족·국민에게 사과를 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해당 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사과문을 내고 "일부 주민이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피해 당사자와 가족,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피해 여교사를 비롯한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평소 관심과 배려를 하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은 법에서 정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자아 16-06-09 21:53
   
멀쩡한 언론에서는 이런 기사 내고 있는데 소설 쓰는 언론에서 내는 기사 보고 흥분들 하지 맙시다.
          
킴셰프 16-06-09 21:57
   
저 위에 탄원서는 이 일 초반에 탄원서 낸걸 다룬거고 님이들고 오신건 여론이 커질대로 커지자 그제서야 뒷수습하는거잖아요 쉴드칠껄 치세요...ㅉㅉ 혹시 저동네분이세요?
               
아햏햏 16-06-09 22:00
   
[리포트]
섬마을 주민 A 씨는 최근 탄원서에 서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서명을 받으러 온 가해자의 가족에게 호통을 쳤습니다.

저 동네 사람도 뭐라 했다는데염 ㅇㅅㅇ
               
본자아 16-06-09 22:00
   
저 기사보다 먼저 나온 기사인데요;;

기사입력 2016-06-08 15:28
현지 주민·군·의회·사회단체 등 일제히 '사과 성명'

 (신안=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신안군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해당 마을 주민은 물론 군과 시의회, 지역사회단체 등 지역사회가 일제히 피해자와 가족·국민에게 사과를 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해당 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사과문을 내고 "일부 주민이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피해 당사자와 가족,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킴셰프 16-06-10 03:21
   
"하지만 일부주민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는 4일 법원에 제출됬다."

누가 어떤기사가 먼저냐고 따졌습니까?
저 주민들이 어떤행동을 먼저했는지 따진거죠. 이해가 안가십니까?
유령객 16-06-09 21:52
   
니네들이 아주 강x대국이라고
 소문을내고 다니는구나
 오늘부터 더러운 신안소금 안먹을련다
유령객 16-06-09 21:53
   
박그네 18닭대가리년아 이런 거국적인 문제는 경찰청장이나 법무부장관한테 지시해서 저쪽 지역 밑바닥 부터 싸그리 조사 들어야가야하는 부분 아니냐 최소한 전두환때나 노태우때는 범죄자는 제대로 조졌다
유령객 16-06-09 21:54
   
저 지역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 전남 교육감인지 부교육감인지 누가 한 인터뷰 내용을 보면 정말 경악할만하다 어떻게 저런 사건을 보고도 저런 개소리가 나오는지
널보면발딱 16-06-09 21:55
   
저런 사람들을 이웃이라고 챙길려고 하는 동네가 무서워진다....
유령객 16-06-09 21:55
   
신안군은 아무래도
무뇌충들만이
 살수 있는 지역인가보오~~
본자아 16-06-09 22:02
   
"피해 여교사와 국민에게 죄송" (목포=연합뉴스) 신안군의회와 시민단체가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8일 오후 전남 목포시 사회단체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황망하고 죄송스런 마음 금할 길 없다"고 밝히고 있다.

현지 주민·군·의회·사회단체 등 일제히 '사과 성명'

 (신안=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신안군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해당 마을 주민은 물론 군과 시의회, 지역사회단체 등 지역사회가 일제히 피해자와 가족·국민에게 사과를 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해당 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사과문을 내고 "일부 주민이 이런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피해 당사자와 가족,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피해 여교사를 비롯한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평소 관심과 배려를 하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은 법에서 정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잠좀자자 16-06-09 22:16
   
여론 추이 지켜보다가 부랴부랴 성명서 발표한 것이라 크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도 않아요. 피서철이 다가오는가보다 하는 정도.
단합력 하나는 인정해야겠어요. 일제히 발표라. 그러니까 반인륜적인 사건도 솜방망이 처벌 받고 수많은 생명이 사라져도 은폐가 가능했겠죠.
          
본자아 16-06-09 22:20
   
연합뉴스가 더 큰 언론사이고 언론사에다가 기사를 발송하는 1차 언론이에요.
그런 언론사를 더 믿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영계백수 16-06-09 22:31
   
ㅋㅋㅋㅋㅋ
동아일보보다 연합뉴스가 더 큰 언론사라니 웃자고 하는 이야기 겠죠?
그리고 연합뉴스에서 나온 기사가 사실이든 아니든 8일에 사과문을 냈다고 하고
채널A에서 나온 것에 따르면 4일 탄원서를 법원에 냈다고 나온걸 보면
저도 여기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는 여론이 커질대로 커지자 그제서야 뒷수습하는 걸로 보이네요
                    
본자아 16-06-09 23:08
   
연합뉴스(聯合 News)는 방송과 신문, 정부, 포털 사이트, 기타 예약 구독자에게 기사를 공급하는 뉴스통신사다.

1980년 12월 합동통신·동양통신 등 5개 통신사를 통폐합하여 연합통신을 설립하고 1998년 연합뉴스로 이름을 바꾸었다. 주주는 뉴스통신진흥회, 한국방송공사(KBS)·문화방송(MBC)등 총 40여 개 사이며, 대주주는 뉴스통신진흥회, KBS, MBC 등이다.
외국 뉴스의 국내보급, 국내 뉴스의 해외 서비스, 중앙 기사의 지방 공급, 지방 뉴스의 중앙공급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전세계 30여 개 지역에 국내 언론사 중 최대규모인 60여 명의 상주 해외특파원이나 통신원 등을 주재시켜 해외 취재망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뉴스의 해외 서비스의 경우 2015년 8월 현재 세계 80여 개 외국통신사, 137개 재외 한국공관, 주요 국제기구 등에 영어·중국어·일본어·아랍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으로 뉴스를 전송하고 있다.

2003년 4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 지정되었다.
                         
영계백수 16-06-09 23:51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좀 설명을 해드리자면
연합뉴스는 어중이 떠중이 기레기들이 많이 모여서 유통사 식으로 만든 덩치만 키운 말그대로 뉴스의 물류회사입니다. 뉴스의 유통업체일 뿐이지요
말도 안되는 찌라시들을 여기저기 뿌리고 니네가 알아서 걸러서 내보내든 그냥 내보내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운영하는 업체죠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연합뉴스 기사는 일단 보고 그런가? 나중에 뭐 나오겠지 합니다
동아일보는 일제강점기 시기부터 만들어진 신문사이고 언론뿐만이 아닌 교육, 체육등 각종 문화쪽에도 연결되어 있고, 해외언론사들하고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합뉴스하고 규모, 영향력 자체가 급이 다릅니다
뭐 신뢰도는 연합뉴스보단 찔끔 높지만 거기서 거기라는건 뭐 부정하기 힘들지만요
괸히 조중동 조중동 하는게 아닙니다
특히 동아일보쪽은 제가 알기론 전라도쪽 언론사라서 그런 언론사에서 위에 글 같은 기사를 올렸다는 것은 이번 경우엔 상당히 믿음이 가는 기사내용이라고 할수 있어요
그리고 쓰래기 언론소설 제일 많이 쓰기로 유명한 곳이 연합뉴스에서 나오는 것들 입니다
연합뉴스는 그냥 전두환정권때 만들어진 찌라시 뿌리기전용 회사일 뿐입니다
                         
본자아 16-06-10 00:19
   
뭔가 착각하시고 연합뉴스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일반언론사 인줄 아시나 보네요.

연합뉴스는 우리나라 정부와 뉴스통신진흥회에서 국가기간 통신사로 지정한 통신사에요.
어중이 떠중이 모아서 만든 유통사나 물류회사가 아니고요.

뉴스통신진흥회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된 연합뉴스사에 대해 뉴스통신의 진흥과 공적책임을 실현하고 뉴스통신법 제3장의 규정에 의한 연합뉴스사의 독립성 및 공정성 보장하기 위하여 2005년 11월 4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비영리특수법인이며 연합뉴스의 대주주이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정부기관인데요. KBS와 MBC는 공영방송이고요.
이 세곳이 대주주로 있고 그 외 40여개 언론사들이 주주로 있어요.
정부와 공영방송에 뉴스를 보내기 때문에 팩트가 아닌 기사를 보냈다가는 목이 날아가요.
말도 안되는 짜라시를 외국 통신사에다가 뿌리다가는 우리나라 정부 욕 먹어요.

다른건 몰라도 오로지 팩트가 아닌건 기사로 낼수가 없어요.
정부기관에서 법률로 정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아햏햏 16-06-09 22:21
   
가해자 가족이 탄원서 내려고 여기저기 감정질로 호소했다는 내용 딱 그만큼만 보세염 >ㅅ<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저런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을 하는거졈 ㅇㅅㅇ
물론 가해자와 가해자 가족,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욕먹어도 싸졈 >ㅅ<
대당 16-06-09 22:58
   
저도 신안이라는 저 지역 이번에 가루가 되게 좀 까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이걸 이때다 해서 정치적 지역감정으로 이용해 먹을려는 쓰레기들이 있으니까
정말 문제에대한 비판이나 개선이 안되게 엉뚱한 논쟁으로 퍼지게 만드는거 같아 짜증나네요
뻔데기왕자 16-06-09 22:59
   
ㅁㅊ 집단이네요.썩을것들...저 섬들 한번 뒤집어야 하는데
다른생각 16-06-09 23:24
   
가치의 전도..
행위에대한 책임을 지기보단..

우리가 남이가..
가해자도 고통을 겪었으니..
우리도 고통스러우니..
피해자도 옷매무새가 단정치 못했거나.. 취하도록 같이 술마신 처신등의 잘못이 있을테니..
벌을 주지마세요..

사기에.. 횡령에.. 금품수수에.. 탈세를해도..
우리가 남이가 이한마디에 또 뽑아주는 저열한 의식수준(도덕률)의 또다른 면이겠죠..
처용 16-06-09 23:46
   
종편 수준의 기사 조차도 제대로 안 읽은 건가..

선처를 부탁하는 가족들에게 일부 주민이 탄원서에 서명해 준 것인데 사실 산간벽지에 오래동안 사는 주민들은
잘못된 공동체 의식와 유대감이 비상식을 넘을 때가 있죠 이를 신안의 문제로만 보면 안된다는 겁니다.
문제는 보안, 치안시설의 부재와 여교사들의 도서벽지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문제의 해결의 시.발점인데
공격의 대상은 범죄자가 아니라 그 지역이나 주민들에게 맞춰져 있는 인상이네요.

네이버 댓글과 타사이트 댓글을 보면 신안 전체의 비난과 비하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요새 ㅇㅂㅊ들이 신안문제로 신나게 떠벌이며 중요한 현안은 덮어져 버리던데  벽촌에서 터진 성범죄 사건마다 이런 것인지 궁금하네요.
     
해스켈 16-06-10 00:14
   
망치 눈엔 모두가 못으로 비춰지듯
신안사건에 격노하는 다수의 국민들 모두가 일베충으로 보이시는군요.
일베충들의 분탕질로 정신적 트라우마가 있으신건지.. 똑똑하신거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 일베충들이 신안사건에 대해서 떠벌이는거다.
- 한낮 벽촌에서 터진 성범죄에계속 말할 필요가 없다.
- 신안사건은 흔한 사건입니다.  흔한사건이니 신경끄고 중요한 현안에 신경쓰자.
- 여교사들의 벽촌파견 실태정도는 파악하자. (남교사 파악? 그런거는 일단 모르겠고..)
          
처용 16-06-10 00:46
   
신안에서 터져 문제인 사건인가 아니면 애초에 도서벽지에서 발생한 범죄에 대한 문제인가로 촛점을 맞춰야 한다면 정상적인 일반인이라면 재발 방지를 위해 논쟁한다면 당연히 후발인 겁니다.

비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언플과 잘못된 보도방식, 이를 지역혐오로 이용하는 일베충 같은 버러지들을 경계하며 단순히 감정배설이 아닌 성범죄 사건의 진실과 사후 대책에 대한 논의가 없다면 님처럼 부끄러운 글로 극단적인 논지로만 논하겠지요.

제 글에 대한 이해가 님이 제시한 4가지 결론에 이른다면 그건  오해이던가 사고 수준이 그정도겠지요 ^^
               
해스켈 16-06-10 00:57
   
님이 쓴 글 내용을 그대로 붙인건데
자신의 논지를 객관화 시킨 글을 오해라며
받아들이지를 못하는걸 보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님의 일베충에 대한 트라우마나 감정배설은 님 개인의 생리고  그정도의 사고수준이니 이해합니다.
다만 자신의 감정배뇨에 집중해서 보통 사람들의 반응마저 일베충의 분탕질로 보는 그 수준이나.. 그 사고의 안일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킴셰프 16-06-10 03:31
   
저분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암걸리십니다. 뭐만 일어났다하면 일베충으로 시작해서 일베충으로 끝나시는분이에요... 님 말씀처럼 일베충에 아주 않좋은 기억이 있으신듯합니다. 똑똑한척 유식한척하시지만 알고보면 그냥 합리화의 장인이세요. 저위 댓글도 잘보면." 비판을 하지 말라는것이 아니라 적당히 해라 아니면 너는 일베충임. 이라고 말하시는것과 다를바없는 문장을 풀어서 말하고있네요. 사후 논의 어쩌구하시는것도 정작 자신도 사후대책에대해선 별 대책 없어보이죠.ㅎ
흑곰국 16-06-10 00:36
   
여자가 남자들보고 잠재적 성범죄자라며 공격하면 격분하면서도

내가 깔때는 기사를본 내 분노와 스트레스는 니들때문이라며 그냥 그 지역 다까며 스트레스풀기.

범죄자 얼굴을까면 범죄자 가족들까지 인권이 위협받는다고하면

피해자 가족도 고통받는데 왜 가해자 가족 인권을 챙겨줘야하냐고 하고..

아니 범죄자를 사형시키고 가족잃은 슬픔을 가해자가족도 느껴봐야한다니 하면 이해나가지.

가해자 가족의 사회적 매장과 어떻게 같은지. 참나..

유교적사고 까대면서

지역 혈연으로 다 연좌제시키던 사고논리는 조선시대 고대로임.

진짜 내로불남들이 넘쳐남.
사자호랑이 16-06-10 00:42
   
같은 섬에 사는 남들은 과거에 그런짓 해도 멀쩡 했는데 이번에만 재수없어 걸린거니 서명해 달라고하는데  안해줄수가 없었겠네.....
     
본자아 16-06-10 00:59
   
그 섬에 아이도 살거고 여자도 살거고 노인도 살텐데 그리고 반은 여자 일텐데
과거에 그런 짓을 했고 멀쩡했다고요?
주민이 3000명이라던데 여자 반 빼고 아이들 빼면 몇 명된다고 그 사람들이 다 과거에
그런 짓을 한 사람들 일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킴셰프 16-06-10 03:33
   
과거에도 비슷한일이 꽤 있었으니 "뭐 그정도 일로 소란스럽게..."라는 식의 언행을 할수가 있던거겠죠.
march1 16-06-10 00:56
   
ㅋㅋㅋ 기가 막히네...저럴수록 아예 햇빛을 못보게 콩밥을 평생 먹여야지....
선처는 어디서 개소린지 인권은 커녕
범죄에 대해 아예 감각이 없을뿐아니라 개념자체가 미개하네
저거 만약 남교사가 피의자이고 현지 주민이 피해자였다면 나라탓하며 특별법 요구 했을듯...
까면 깔수록 계속 개소리 연발이니 국민들 속을 더 뒤집어놓기로 작정했나봄...
아니 진짜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계속 이기적으로 나올까
     
본자아 16-06-10 01:01
   
"섬마을 주민 A 씨는 최근 탄원서에 서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서명을 받으러 온 가해자의 가족에게 호통을 쳤습니다."

제가 보긴 전혀 이기적이지 않아 보이는데요. 보고 싶은 것만 보시나요?
          
march1 16-06-10 01:02
   
4일 제출됐다는데 뭔소리에요..........쉴드도 적당히해야지원
본인이 봐야할건 보이지도 않나봅니다??
심각하네요....부들부들 떨면서 쉴드 그만하고 기사나 다시 보세요
               
본자아 16-06-10 01:30
   
"섬마을 주민 A 씨는 최근 탄원서에 서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서명을 받으러 온 가해자의 가족에게 호통을 쳤습니다."

4일 제출 되기 전에 저 분에게 찾아 갔고 저 분이 거절 했다고 기사에 있습니다.
그럼 4일 보다 전에 호통 친거 아닌가요?

심각하시네요... 기사를 다시 찬찬히 보세요.
                    
march1 16-06-10 01:33
   
4일 제출된건 탄원서 아니에요?? 미치겠네...
                         
본자아 16-06-10 01:35
   
아니 그러게 탄원서를 제출 하려고 저 분에게 찾아 가서 해 달라고 했고
저 분이 거절 했다고 나와 있네요?
그럼 탄원서를 내기 전에 찾아 가서 해달라고 하지 탄원서 내고 나서 찾아 가서
서명 해달라고 하나요?

보고 싶은거만 볼려고 하지말고 사실을 보세요.
                         
march1 16-06-10 01:38
   
A씨가 거절을 하던 말던 다른 주민들로 하여금 탄원서가 제출되었잖아요
자꾸 왜이러지...
                         
본자아 16-06-10 01:41
   
저 사람만 거절 했는지 다른 사람도 거절 했는지 안 나와 있죠?
그리고 서명은 누가 했는지 몇 명이나 했는지 안 나와 있죠?

만약 1명 서명해서 탄원서 냈을수도 있고 아니면 지인들 동원해서 여러명이 했을 수도 있죠. 하지만 1명일지 여러명 일지는 우리는 알수 없다는 거죠.
                         
본자아 16-06-10 01:45
   
서명을 거절 한 사람이 1명인지 여러명 인지 우린 몰라요.
서명을 해 준 사람이 1명인지 여러명 인지 우린 몰라요.

만일 거절한 사람이 훨신 더 많고 서명 해준 사람은 1명 이라도 주민 전체가
비난 받아야 되나요?
                         
march1 16-06-10 01:46
   
일부 주민들의 서명이라고 써있는데 뭐하는 분이세요?? ㅋㅋ
탄원서 말하고 있는데 이젠 몇명이 서명했는지로 돌리시네 노답...
댓글수정 ㅋㅋ 겁내빠르시네
탄원서 제출됐어요 안됐어요? 어휴....진짜
                         
본자아 16-06-10 01:49
   
글세 그 일부 주민이 누구이고 몇 명인지 모르지 않아요?
아세요? 기사에 나와 있으면 다 믿어야 되나요?
누군지 몇 명인지 모르자나요.

대부분 주민이 다 거절 했고 몇 명이 해줬다 치더라도 몇 명 때문에
거절 한 주민들이 비난 받아야 되나요?
                         
사자호랑이 16-06-10 01:50
   
보통 탄원서는 1000명이 기준 단위에요.
그거 받기 위해 사건 초기부터 뛰어다녔고,섬주민 일부는 이미 이사건를 경찰발표보다 먼저 인지하고 있었을 거예요.
남선생에는 상습적으로 술값 바가지 씌우고  여선생은 정조유린하는게 그들의 전통이에요.
                         
march1 16-06-10 01:50
   
글쎄는 무슨...ㅅㄱ
                         
본자아 16-06-10 01:55
   
사자호랑이님 주민 총숫자가 3000명 이라던데요?
                         
본자아 16-06-10 01:58
   
탄원서 기준이 1000명 이라는 근원이나 법적이나 기사 링크 좀 부탁요.
                         
킴셰프 16-06-10 03:47
   
저분만 거절했는지도 모를일이죠 ^^ 어쨌든 가족이외에도 "일부"주민들의 서명도 있었다는거자체가 극혐이네요.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데도 못본척 어물쩍 넘어가시려는데.. 저들의 탄원서는 4일닐 법원에 올라갔구요. 여론이 급격히 않좋아지는걸 느끼니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는 폼이 안웃기십니까?ㅋㅋ
                         
킴셰프 16-06-10 04:01
   
그리고 주민들이 일제히 사과를했다? 님말대로 기사에 나와있으면 그렇게 믿어야하나요? 대표 몇명 나와서 우리주민들은 전부 사죄하고있다 라고하면 그런건가요? 님이 좋아하시는 정확히 몇명이 사과하고있죠? 걍 대표급 몇명이 회의하고나와서 우린 모두 사죄하고있다 라고 말하는건지 어찌압니까? 곧 휴가철이라 급하긴 한거같은데 뻔히 보이는 저 더러운 년놈들 수작이 가증스럽고 역겹습니다.

글고 저 본문 뉴스에 거짓이 있나요? 일부 주민이 했으니 했다 라고한것뿐인데 몇명인지 정확히 안써놨다고 못믿을 언론입니까? ㅋ 연합뉴스엔 왜 사과하는 주민 몇명 단체 몇명 정확히 안써놨나요? 못믿겠네요.
                         
Arseanal 16-06-10 05:57
   
킴셰프// 
반박의 여지가 전혀 없으며 상대방을 자가당착에 빠뜨리는 완벽한 논리!
진작 이 포인트를 짚으셨어야죠, 그랬으면 이리 엄청난 난상토론을 벌이지 않으셔도 됐을텐데ㅠㅠ

그나저나 그분은 반론의 여지가 없으니 일언반구도 없이 사라지셨네 허허 참;;
쇼유기 16-06-10 04:26
   
진짜 대단한 동네네요
나르스 16-06-10 11:26
   
법원에 제출됐다면
이미 충분히 서명을 했다는 얘기인데 뭔 서명을 안해줘요
무슨 억울한 일 당했다고 가해자가 탄원서를 제출해요 뻔뻔함도 이정도면 악마급이죠
군수가 사과한다고 당한 성폭행이 없어져요 아니면 탄원서 제출이 무효가 되요?
군수 사과로 탄원서의 부당함을 상쇄할 수 없습니다.
악행을 저지르고도 탄원서를 제출할만큼 비양심적이라는 것에 소름 돋습니다.

탄원서 돌릴 시간에 먼저 피해자에게 엎드려 용서를 빌고
그 일로 해서 피해를 입을 주변에게 미안해함을 표출했어야 할 일인데 탄원서를 돌리다니요
이런걸 인면수심이라 하는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