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 이스라엘 사람들은 ,북한 때문에
한국이 이스라엘보다 더 위험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 어떻게보면 , 한국과 북한은 언젠가는
통일이 될수있어 평화를 야기할수있지만,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얘기지만) 이곳은 팔레스타인들이 이스라엘을 떠나든지 이스라엘이 다른곳으로 떠나지않는 이상 , 이러한 문제는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함께 공존하는한
서로죽고 죽이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싸움이라는거죠..
하지만 현 상황에 약자는 팔레스타인이고 절대 강자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자국의 안보를 위해선 주위의 아랍국가도 미국의 눈치도 보지않는 무대뽀식 막가파니까요..
매주 금요일에 이스라엘 사람들과 아랍사람들과 반반 섞여서 축구를 하는데 , 축구를 할때처럼 서로 서로
공존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스라엘 총리 말하는게 뻔뻔하긴 하네요
자기네들은 총이 아니라 미사일에 포격에 금지된 백린탄까지 쏴제끼면서 자신들만 피해자인양 언플 하는게 역겹긴
하네요
정치화된 이슬람 종교 특성과 선민사상 중심의 유대교라 서로 물러나진 않을테고 한쪽이 끝장나지 않는 이상엔
끝이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