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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0 22:11
차례 기다리며 "빨리 좀 나와라" 재촉...
 글쓴이 : 버거왕
조회 :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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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성폭행을 당하는 도중에 “빨리 나와”라는 목소리를 들었다는 피해자의 진술과 이들이 6차례에 걸쳐 전화를 한 점 등이 범행 공모를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서로 차례를 기다리다가 "빨리 나와" 라고 재촉했답니다.
그냥 짐승이네요. 이런 말 하기 죄송하지만 더한 일 안겪으신게 천만다행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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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싸 16-06-10 22:34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미꾸라지 한마리 있던데...

이걸 똥이라 하면 똥이 어느정도 포함되어야 똥입니까? 몇명이 싸야 똥이 되는지 확실한 근거 가져오세요

냄새가 똥이라고 다 똥이 되어야 하는 겁니까? 이런 이상한 논리를 펼치던데...

역지사지까지 외치는 사람까지 있고 역지사지를 그런 이상한 것이 사용하니 웃음이 나오에요

탄원서까지 제출 할정도고 저번에 인터뷰 한내용도 그렇고

교사가 죽은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외치는 사람들 일부 일부가 모여서 된게 저런상황까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보기를 보이고 전지역 전수 조사하고 과거 저런 상황 있었으면 죄다 재검하고

뿌리를 뽑아야 저런 상황이 그나마 덜 발생이 되지...

무르게 처리하면 오히려더 저런 넘들이 많아질까봐 겁나네요
무수천 16-06-10 22:48
   
음...뭔가  글솜씨가....
사자호랑이 16-06-10 23:06
   
섬마을에서 외지인 여교사나 여공무원에 대한 성적인 린치는 오래전부터 이어진 관행이었고,
외지에서 결혼한 섬마을 출신 여자가 섬을 찾았을때도 마찬가지의 성적인 린치가 가해졌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섬 출신 남자는 반대로 고향에 놀러가면 섬에 남아있는 학교동창 여자들에게도 
씨를 퍼트리고 온다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섬이란  폐쇄된 공간에서 제한된 유전자의 다양화를 위해 본능적으로 선택한 방법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시베리아 에스키모가 여행객에게 자기부인과 무조건 동침하게 해서 다른 유전자를 얻으려한 것과 같을수도 있습니다.

참 원시적인 지역입니다.
이제 그지역 원주민에게는 인문과학적인 해석이 필요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야옹곰 16-06-11 00:37
   
원시적이네요.
예전 전쟁통에 섬에서 사고당한 외지인이 집안이 굉장한 집안이라 방첩대 소대병력이 들어가서 살아있는건 강아지 고양이 한마리까지 다 찾아내 죽여댔고 아예 섬전체에 불질러댔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그네들 사정있듯이 외지인도 외지인 사정이 있죠
우현사마 16-06-10 23:22
   
그래도 여자가 되게 똑똑한 듯.

중간에  술깨서 정신차렸다는 소리인데  저기서 반항 안하고 계속 자는척 했던게 신의 한수였네.
중간에 놀라서 반항하고 거부했다면  증거인멸 위해  살해될 가능성도 높았는데 ㄷㄷㄷㄷㄷ
패드로 16-06-11 01:40
   
저 옷은 왜 준비해준거죠???? 후드 뒤집어쓰고있으라고 제공해줬나?다 같은 조끼에 같은 모자에.... 준비해준게 맞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