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떨어지는건 다양한 요소가 있겠졈 ㅇㅅㅇ 개인적으로 보는 몇가지를 써본다면
1. 실질적 임금 감소(일하는 시간과 일하는 연령과 성별이 증가했지만 살기는 점점 힘들어져염 >ㅅ<)
2. 인력투자비용(하나의 사회인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지속상승 >ㅅ< 그에 비해 임금은 동결상태)
3. 불안한 노후(점점 노후가 보장이 안되니 소비심리 위축 ㅇㅅㅇ!!)

이거 말고도 많졈 >ㅅ< 히힛.. 정부가 기업편이고 개선도 포기해서 외노자로 인구를 때려맞추신다고 하니 더더욱 출산율은 낮아질 수 밖에 없졈 ㅇㅅㅇ 또 임금경쟁이 붙으니 살기는 더 힘들겠졈 ㅇㅅㅇㅋ
지금 추세로 지속되면 100년 후면 토종 한국인은 소수민족 될거에염 ㅇㅅㅇㅋ

딱 다단계...
중간이나 최상위가 아닌이상 절때로 돈 못법니다.
경제가 돌려면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애를 많이 낳는다? 허리때 졸라매느라 경제가 냉각되겠죠.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거고. 일할사람이 많으니 임금은 계속 깍이겠고 기업만 싼값에 노동력을 쓰다가 버리겠죠.
역사적으로도 발전속도가 빠른시기는 인구가 많은 시기가 아닌 전쟁이나 전염병으로 인구가 확 줄어들었다가 인구가 불어나는 중에 가장 빨랐습니다.
그냥 이대로 인구가 줄다가 사회가 경각심을 느끼고 어린 아이들에게 해택이 많이 돌아갈때까지 기다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산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돈 못법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일자리에 들어가면서 노동력이 풀리는게 훨씬 크게 작용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다음세대가 부양이 안되는거고 경각심이 느껴질 때 쯤 되면 이미 늦다고봅니다.

심각하게 오버히트 된 사교육 열풍도 이유중 하나일 거라고 제가 장담합니다.
가게소득 지출 1순위가 교육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