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불공정 게임

체급 자체가 달랐어.....

일베에서 100만원 주면서까지 싸움걸고 털렸으니 할말 없겠졈 >ㅅ<ㅋㅋ
저때부터 일베가 많이 무시당한 것 같네염 ㅇㅅㅇ
더 웃긴건 진중권이 받은 100만원 기부하고 자기돈 100만원으로 돌려줬다고 하네염 >ㅅ< ㅋㅋ

똘만이가 맞고 와서  황,변 중간급 행동대장이 나섰지만 아니나 다를까 변씨는 팩트 가지고 사기친후

승리했다고 자위하고 황씨는 밑천 바닥나자  최후의 무기인 고함 데시벨 카드를 꺼냈어죠

저 일베넘 하는짓이  딱  닭이랑 비슷하네  ㅉㅉ

이후 승승장구하던 진중권이 사망유희 토론에서 변희재한테 털려버리면서, 개털 되버렸죠.

변희재를 믿는 사람도 있군요. ㅎㅎㅎ

그토론은 정확했죠 물론 변희재 완전 싫어합니다만
처참하게 발린사건으로 유명하죠 못보셧나보군요

변희재가 지도 조작한 거짓말로 이긴 토론이라고 유명합니다. 여태까지 모르셨는듯.

오잉 ?! 그까지 나갔습니꺼예..; 배움에 끝은 역시나 없는듯 ㅎㅎ..

아랫분 댓글대로 당시 변희재가 들고온 NLL 자료 조작시비 있었고, 반박 된걸로 압니다. 어차피 비공개자료인지라. 원래 실시간 토론에서 구라자료 들고와서 목소리 높이면 그 순간은 이긴듯 착각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구라로 잠깐 토론에 이기면 뭐하나요. 구라쟁이로 영원히 찍히는데.

사망유희 KO승 변희재 'NLL 주장', "거짓말이었다"  기사입력 2013-07-15 18: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64417

근데 조작이랄게 없는게 어차피 당시에 공식적인 정부자료 자체가 없었습니다. 변도 문정인 발언(문재인캠프)을 토대로 임의로 그려서 가져온거구요. 정부가 공식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상황, 즉 부정확 할 수밖에 없는 시점에서 그린 임의적인 지도란거죠. 저도 원칙없는 등면적 논의 자체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라 이 부분은 기억하고 있네요.

외계인은 있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네요.

외계인의 존재야 자연과학의 범주지만 NLL협상은 사람과 사람이 벌인 정치적 결과물이죠.변의 지도가 문정인(문재인 캠프)의 발언을 토대로한 추정지도라는 한계 때문에 디테일에서 다르다고 해서 참여정부가 등거리를 포기하고 등면적을 추진, 연평도 부근을 등거리 원칙을 양보하고 내주려 했다는게 부정되지는 않아요. 변은 토론에서 문정인 발언을 토대로 지 나름대로의 주장을 이기려는 심산으로 오바해서 한 거고, 진은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그런 오바스러운 주장조차 마땅히 반박할 근거가 딸려 인정했을 뿐입니다. 사전준비가 부족했던건 사실이죠.

공식적인 정부 자료가 없는데 뭘 들고와서 무엇을 증명하고 이긴건가여?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죠? 공식적인 정부 자료가 없다는건 그와 관련된 자료는 다 본인이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해서 준비한 소설일텐데 그걸로 뭘 증명하고 이기나요?

변씨 본인이 주장했듯이 그가 가져온 지도는 정상회담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수행원이었던 문정인 교수의 발언을 기초해 추정한 것입니다. 문정인씨의 워딩을 받아 쓰면 아래와 같은데, 보시면..

"연평도 지역에서는 우리가 NLL 남쪽의 일정 부분을 양보하고, 대신 북한과 비교적 거리가 있는 백령도 지역에서는 북한 측이 NLL 북쪽의 일정 부분을 양보하는 방안이다."

 이 말은 접경지역 어로구역등을 정할때 등거리가 아닌 등면적을 기준으로 정하겠다는것입니다. 등거리 원칙을 배제하고 일정한 어로구역을 임의로 지정하는 등면적 교환 자체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거기에 더해, 우리가 양보하는 건 주요어장이 포함될 여지가 다분하고 한강하류와도 가까운 연평도 부근이고 그에비해 받는건 연평도에 비하면 실익이 없다시피한 백령도 인근 바다라는 것이죠. 이건 지도의 정확도 여부와 상관없이 충분한 쟁점사안이었고 관련 토론에 임한다면 당연히 사전준비를 해왔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쟁점 자체도 "참여정부의 NLL협상이 결과적으로 NLL을 사수했냐 안했나"였지 "자 우리 다함께 어디가 공동어로구역일지 정확히 맞춰보자!"도 아니었구요. 실제 이후 공개된 지도를 보면 한강하류와 이어지는 연평도 동쪽 바다를 이른바 평화수역으로 정하고 논의를 진행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 부분도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사실상 NLL을 약화 내지는 무력화할 여지가 있을만큼 위험한 제안이 아니었을까 하는 문제제기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협상이 결렬로 마무리 되었고 대선을 앞두고 발생한 사안이라 대선이 끝나면서자연스럽게 대중의 눈에서 벗어난 것일 뿐이지 누가 지고 이기고 해서 결론이 내려지고 종결된게 아니란 말이죠.. 

 변을 딱히 변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도에 관해서는 이미 당시에 각각의 언론에서 NLL대화록과 문정인씨의 워딩을 가지고 다양한 추측성 지도를 내 놓고 다양한 해석을 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콕 찝어 변만 지도를 조작했다고 문제삼을 이유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일부 특정성향 인터넷 언론을 제외하면 그것가지고 문제삼는 주요언론은 없었죠.) 변과 진의 토론의 쟁점은 지도의 정확성이 중요한게 사안도 아니었을 뿐더러 당시에는 공식적인 지도도 나와있지 않아 추측할 수 밖에 없는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했으니까요.

사기당하셨네ㅎㅎ

그런데 그 때 변희재가 들고 나온 증거도 사실 거짓 증거였죠.

결론은 베충이든 변ATM이든간에 잘못된 근거와 사상을 바탕으로 여론을 호도하려 했다는 것.

일베에서 조만간 우리나라 인구의 0.1% 가 외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 그러니 그걸 증명해보기 위해서 너님 측에서 제대로된 자료를 보여줘라............ 정부에서  인구조사... 병원진료표,출생증명 등등 제시하며 외계인이라고 생각할 만한 근거는 전혀 없다.

아니다... 그럼 누가 외계인이 있다고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말하겠냐?? 그렇게 말하면 이 사회가 혼란스러워 질수 밖에 없으니 당연히 감추는게 아니냐??

그래서 저렇게 출구조사표랑 통계를 보여줬지 않냐??

이런 자료 말고 숨기고 있는 진짜 자료를 보여달라... 외계인 0.1%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숨기고 있는 진짜 자료들을 가지고 한번 조사해 보자.

이 뭔 개XXXX.......

진중권도 싫고 일베는 더 싫고 ㅎㅎ;

이영상 보면 확연히 드러나는게 일베는 정치적 커뮤니티 집단임

'정치적'이 아니라 '정치적 비난 목적'이죠.. '정치적'이란 말이 그리 나쁜 말이 아님.

정치적 목적을 내재하고 있는지, 혹은 그런 목적을 가진 다른 어떤 이들이 모종의 비호와 지원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그들이 가장 큰 비난을 받는 부분은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정치적 스탠스 때문이 아닌, 반사회적 반인륜적인 행태 때문입니다.
즉, 그냥 인격적으로 쓰레기이기 때문에 욕을 먹는 거란 겁니다.

정치적 색을 띄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게 일베같으면 문제가 있는거졈 ㅇㅅㅇ

일베 내에서 지들끼리 놀던 논리 수준으로 밖에 나왔다가 제대로 밟혔죠 ㅋㅋㅋ

개그콘서트 보면서도 안웃는데... 영상 보고 크게 웃었습니다.

살면서 저런 ㅂ ㅅ은 처음 봅니다. 일베 대표라는게 수준이 저정도니...

첫 대화에서 이미 진중권씨 한테 낚였네
논리학에서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해야 한다...(-> 그건 당신 생각이고)
토론이 아니라 논쟁같은데?
무슨 법리적 해석도 아니고 서로의 공감대와 이해를 이끌어 내는게 아니라 이미 전제조건을 깔고 가는 구만.
진중권씨 토론 많이 봐왔지만 이사람은 타고난 싸움꾼 같은 존재.
개인적으로 진중권씨 토론하는 스타일 정말 싫어함. 죽어도 승복못하는 정치인 같은 스타일.
뭐랄까 세련미가 없다고나 할까...
진중권씨 털리는 것도 봤는데... 그땐 유체 이탈 화법 구사...
원하는 바를 대리만족하는 이에겐 크나큰 만족을 주겠지만, 이사람 토론한거 가지고 가치를 부여하고 싶진 않음...

일기는 일기장에

본문에 충실하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트집잡아 비하

애초에 네티즌끼리 모여서 댓글싸움하는 수준으로 프로 논객한테 덤비는게ㅋㅋㅋ

전에 디시인사이드 정사갤에서도 전여옥 씨하고 자리 만들어주면 떡실신 시킨다고 하더니 막상 멍석 깔아주니까 꿀먹은 벙어리됐었죠.

nll문제는 헌법정신에 위배된다.. 일방적으로 그은선.. 이 두가지로 딱 설명되는건데..
뭘 장황하게 ㅎㅎ

유엔사가 일방적으로 그은선이니.. 협상의 필요성이 있다라는 전제가 하나고..
헌법엔 한반도 전체를 영토로 보기 때문에 nll을 영토선으로 봐서는 안된다는게 전재의 둘이라는..

노무현의 이러한 모호한 태도를 독도문제에 대입하면..
일본과 독도가지고 협상을 해야하는거임..

즉, 헌법에 명시한 영토개념은 국제법상의 상위법이 아닌 단순한 내국법으로 이해해야 된다는건..
법리적문가로서 이미 알고 있음에도 이를 국제법 테두리로 가져가려 했다는게 문제고..

친북좌파들이 마치 서해5도를 우리가 무력으로 점령한것처럼 묘사하지만..
서해5도는 625전에도 분명히 우리영토였기 때문에..
국제법적 테두리로 해석한다면 등거리 원칙으로 가야하고 지금의 nll이 여기에 부합된다고 봐야됨.

흥미로운점은..
헌법정신까지 운운하며 서해nll을 부정하던 노무현이..
동해nll은 문제삼지 않았다는거임..
즉 노무현이 말하는 한반도 전체를 우리영토로 한다라는 헌법정신은..
그저 말장난을 위한 어그로의 떡밥일뿐인거임..
북한과 협상을 통해 만들어진 동해 nll은 한번도 문제삼은적이 없으니.. ㅎㅎ

결론적으로 nll문제는 엎어치나 매치나..
노무현의 세치혀가 너무 막 나간측면이 크기 때문에..
공격을 하기가 쉬웠던거고..
그걸 새누리가 선거에 이용한 측면이 큰거임..

그냥 쿨하게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 라고 쿨하게 인정하고..
남북간의 특수성에 기인해 밝히기 힘든 어쩔수없는 측면이 있었다라고 했으면 정리가 간단했을거임..
박근혜가 유신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 운운했듯..
잘못된것을 인정하는것고 부정하는것도 아닌 말장난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공격측입장에선 상대가 한수접고 있으니 추가 공격이 힘들듯..

허나..
노무현을 신격화한 정치 집단입장에선..
단 하나의 실패도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특히 대북문제에선 더더욱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있으니..
온갖 3단논법을 등장시키고 단 한줄의 비밀회담 내용도 공개못하면서 증거타령했던거임..
하긴 이 게시판의 급식충조차 무결점을 주장할 정도니.
대선판에 나선 정치인 입장에서야.. ㅎㅎ

추가적으로 친노들이 남북회의록 공개를 거부한 이유가..
외교적 결례로 이걸 공격하면 앞으로 누가 한국과 협상을 하겠냐는건데..
그동안의 자칭 진보들 시각에 비춰보면 웃기는 개소리임..
온갖 정보공개를 요구해서 국방관련 작계까지도 까보자는 것들이..
국제적 결례 운운한것도 우숩고..
이미 국회통과까지 마친 fta를 재협상하자고 떠드는걸 보면..
그냥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법이건 규칙이건 상식이건.. 함몰될뿐인거임..
따라서 이런것들과 논리적이거나 합리적인 대화를 시도한다는거 자체가..
논란이지만..
작금의 양당정치체제에 따라..
각 언론사나 방송국의 편집권역시 양분되어 있다보니..
9:1여론이건 1:9여론이건 5:5로 만들어 난장멍석을 까는거임..

흥미로운것은..
소위 좌파라는 또는 호남정치를 지지하는 지지층중..
열혈이라고 할수있는 정치충들은..
이분법을 가지고 있고..
일베가 ㅄ이니 호남정치에 반하는것들도 ㅄ이라는 무슨 말도안되는 개솔을 자주하는거임..

즉, 일베는 공격이 쉬운 온갖 잡탕 잉여의 집합체다보니..
일베를 정치적 반대파라는 명제의 틀속에 넣고..
호남정치를 반대하면 너 일베충.. 이렇게 공격한는거임..

하지만..
정상인.. 특히 연령대가 젊거나 학력이 높을수록..
영호남 정치는 모두 비판의 대상이 맞음.
물론 선거철엔..
우리나라 정당구조가 영호남정당 두개 구조밖엔 없다보니..
선택의 강요를 받을수 있겠지만..
선거 기간도 아님에도 이분법에 빠져 선택을 강요하는건..
ㅄ 또라이 정치충일뿐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