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혐오자들 이라는 표현이 맞는듯.
동성애는 찬성하고 반대하는 문제가 아니니깐... 동성애를 찬성해서 동성애를 하고 반대해서 안하고
이딴식의 문제가 되버리니.. 조금 동성애자들 입장을 이해해 보려고 하면 너 동성애자지..! 이런식의
이야기가 나옴.. 거기다가.. 동성애 차별금지를 이야기 하면.. 동성애 찬성자 들이 늘어 서 갑자기
그사람들이 동성애를 하기 시작할꺼라는 황당한 주장도 하고....
흔히 말하는 반대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이건 혐오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림... 반대가 아니라
혐오.. .즉 감정적이고 거의 신앙화된 믿음에 근거 하고 있다는 생각을함..
퀴어축제 행진을 막아선 사람들... ㅋㅋㅋㅋ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 사람들 만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도 저사람들을 혐오하는 기분이 드니..
비긴걸로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