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셨나 보군요 동성결혼 합법화 하더라도 포르투갈 같이 입양권 없는 국가들도 있고 독일이나 체코같이 입양권만 제한한 국가들도 있답니다 아까부터 계속 모르면서 아는체를 하시네요 그리고 북미를 제외하고 유럽 일부국가는 입양이라는 조건이 자신의 생물학적인 자녀에 한해서만 허용합니다 즉 남의 아이는 입양이 안된다구요
아니요 15년이 넘어도 안열리던데요?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데요 서양의 동성애자들 보면 레즈비언이야 인공수정으로 본인이 낳아서 키우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 동성애자들은 입양 잘 안합니다 하더라도 대리모 통한 본인 자녀를 선호하구요 모르셨어요? 리키마틴 엘튼존 자녀들이 모두 본인 친자식인거 보고도 몰라요?
뭔 소리세요? 나라마다 동성애자에 대한 입양의 규정이 틀리다구요 그리고 그런건 동성결혼은 허용했지만 생물학적인 자녀나 입양자체를 금지한 독일이나 포르투갈 입법부에 따지세요 그리고 동성결혼과 시민결합의 제도적 차이도 모르시나본데요 그런 기본적인거라도 먼저 아시고 주장하세요 입양권은 제한하지만 동성커플의 세금이나 유산상속 그리고 위급시 보호자로서의 지위인정을 해주는 시민결합이라는 제도도 있거든요 아까부터 계속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시는게 황당해서 글씁니다만 전혀 아는게 없어 보여요
그러니깐 입양권을 제한한 시민결합이라는 제도가 있다구요 최근 몇달 사이에 그리스랑 이탈리아에서도 통과된 법이나 찾아보던지 하세요 유럽이나 남미 북미에서 그런거 생각안하고 40개국 넘게 정했을까요? 그리고 전혀 신경 안써도 될거 뭐냐면 한국의 동성애자들은 서양이랑은 다릅니다 동성결혼 합법화 한다고 해도 남의 눈치 보고 숨기고 사느라 할사람들도 없고 입양할 사람들 조차도 거의 없을걸요? 이런글은 최소 20년 뒤에나 논의 되야 할거 같은데요? 동성애를 대부분이 숨기고 살아가는 나라에서 입양이고 어쩌고를 왜 따지나요? 그리고 위에 동성애자들은 남의 아이 왠만하면 입양 안하고 생물학적인 자녀를 주로 대리모나 인공수정 통해서 낳아서 키운다구요 그것도 일부만 그러니 자꾸 이상한 과대해석 하면서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뭔 소리에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는체 하는걸 설명해줄려니 힘드네요 동성결혼에서 입양권과 몇가지 혜택을 제외한게 시민결합이라구요 입양권을 제한하고 세금이나 유산상속에 대한 권리를 주는 제도를 말하는데 뭔 입양이 나와요? 동성결혼 대신 이제도를 채택한 나라들이 많다구요 도대체 아는게 뭐에요?
뭐가 맞다는 건가요? 낙태 합법화도 허용된지가 10년도 안된 카톨릭 국가에서 법을 통과시키면서 야당 여당이 오랜시간 절충안으로 허용한게 포르투칼의 동성결혼 인데요? 그리고 동성애자 부부의 문제가 뭔가요? 뭐가 문제인데요??? 좋아하는 사람끼리 같이 살면서 남들처럼 세금이나 배우자로서의 법적 권리 누리는게 왜 문제인데요??? 그리고 스페인 같은 경우에는 동성결혼 허용하기 전에 동성결혼 찬성율이 60% 수준이었는데 13년이 지난 지금은 89%에 육박하는데요? 님 말처럼 문제가 있으면 저렇게 안되죠 아시겠어요?
따지세요 30년 정도 지나서요 최소 20년간은 한국에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직고 왠 과대해석이세요??? 밑에 말했죠 한국 동성애자들은 그런거를 논할 수준이 아니라고 그리고 아이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동성결혼이 아닌 시민결합을 시행하면 되는데요? 내가 너무 어려운 말들 하나요? 이해가 없으시네요 동성결혼이 입양문제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이면 입양권이 없는 시민결합은 찬성하시나요? 그것도 아니죠?
네? 시민결합은 입양이 안된다면서요??
시민결합이 뭔지 잘 모르구요...동성부부에 입양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님은 왜 저에게 잘난체 한다고 말씀을 하시는지??
저의 동성커플 반대에 대한 개인의견에 불쾌하셨는지는 모르겟지만 님의 말투가 불쾌하네요
왜 미국이 동성애자들의 입양을 유럽과 달리 다른 사람의 아이라도 입양이 가능하게 허용했는지 아세요? 미국은 입양을 하더라도 원래 부모의 권리도 인정해줘야 하고 부모가 원하면 정기적인 만남도 허용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원래 부모가 나중에 변심을 해서 자기 자녀 데려가겠다는 소송도 흔하구요 그래서 미국인들이 자기나라의 고야들은 외면하고 외국에서의 입양을 선호하기에 실제 미국에는 미국태생의 고아들이 넘쳐나구요 그래서 동성애자들에게도 기회를 준겁니다
내가 황당한건 한국의 동성애자들은 99.9%가 자기가 동성애자인걸 숨기고 살아가며 그중 절반 정도는 부모님 때문에 아니면 사회적 시선 때문에 동성애자라는걸 숨기고 이성이랑 결혼해서 살아가는데 왠 동성결혼에 입양이야기를 하는지...........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더라도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시선 때문에라도 결혼을 안할것이며 입양 자체가 활성화 되지도 않은 나라에서 왠 동성애자들의 입양???? 20년 지나도 무리구요 30년은 지나야 논의될 문제 같은데요? 너무 한국의 동성애자들 수준을 서양기준에 맞추셨네요
불쾌하게 보지 않고 이해해주며, 동성애자도 인간적인 면에서 떳떳할 필요 있으나 동성애를 홍보하듯 자랑해서도 안되겠지요 동성애 하는분은 다른 일반인이 오해없도록 선을 넘지 않는것이 서로간 이해하며 존중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선을 넘겠다면 충분히 고려 하고 그만한 준비와 노력을 하겠다면 그것만으로도 다른이에게 충분히 응원을 받을것입니다
단 걱정되는것이 이런게 일상사 되다싶이 해서 당연하다는듯이 저지르게 된다면 이성간의 문제보다 더욱 심각해질꺼라는 우려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실상 일반인의 동성애를 보는 시야가 준비 됐냐 안됐냐가 중요한게 아닌듯 싶습니다 이건 변하지 않을 양극으로 존재할겁니다 이 문제는 동성애가 스스로 풀어야할 문제이고 동성애에게 응원 하는 이성애에게 많은 명분을 주기에 자연 해결될 일입니다 지금은 일단 지켜 보는게 답인거 같아요 우리가 뭐길래 아직 저지르지 않는 범죄와 피해를 예측하며 쇠고랑을 채우려 하나요 물론 범죄 피해 있습니다만 ㅋㅋ 예외로 두죠 그저 두려움은 이해하나 그로 인해 누군가를 배척하고 왕따 시키는것은 더 할짓이 못됩니다
결과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일반인의 시야보다 동성애자가 그런 합법화를 받을 준비가 되었냐 아니냐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