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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2 15:53
"내가 뭘 잘못?" 뻔뻔함에 구속..'제 무덤' 판 가습기 교수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1,321  

[경향신문] “나는 아직도 정부 발표를 못 믿겠소. 내가 잘못한게 뭡니까?”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연루된 교수가 ‘뻔뻔한’ 진술을 하다 스스로 구속수사를 받게 된 것으로 12일 밝혀졌다.

유모 호서대 교수(61)는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에 소환됐다. 그는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이 터지자 옥시레킷벤키저에 유리한 실험 결과를 내놓아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검찰 조사 결과 유 교수는 옥시 직원의 아파트에서 창문을 열어놓은 채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간 PHMG의 흡입 독성을 검증했다는 ‘엉터리 실험’을 하고 4400만원 가량을 받았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612111736993&RIGHT_HOT=R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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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남 16-06-12 15:55
   
미친놈 뇌물죄부터 빼박이구만 잘못한게 뭐냐니 뭔 개소리야
카리스마곰 16-06-12 16:32
   
반평짜리 독방에 저 교수 쳐넣고 문제가된 옥시 제품을 가습기로 두 달간 틀어줘서 폐에 이상없으면 인정해줄게.
미월령 16-06-12 18:21
   
일 저질르고 잘못한 걸 모른다는 건 정.재계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도 유행어인가 보다.
그건아니지 16-06-13 22:41
   
문 열어 놓고 다 빠져 나가게 하고 실험을 하다니.

저런 멍청한게 교수라는게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