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더 큰 위험분자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동성애의 정당성이나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이전에
동성애는 부끄럽고 정당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인류 역사의 뒷골목에 언제나 존재했던 동성애이기에 관용까지는 아니더라도 무관심적 허용은 괜찮지않을까 합니다.
많은 대다수의 사람은 단지 반대를 하고 무관심을 두거나 관심이 있어도 있는듯 없는듯 살아가지만
그동안의 사회와 다르게 동성애를 비판, 비난하는 사회가 주류가 된다면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 같이 그 사람중 일부, 정상인들중 일부 사이코패스가 흉악범죄를 저지르듯 혐오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기존보다 몇곱절로 높아질겁니다.
그런 사이코패스들은 자신의 신념 외에도 사회적 분위기 또한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기존에도 없던것은 아니었고 아니 여성을 혐오(?) 남녀간의 차별(?) 이런 사안들이 대두됨에 따라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최근 그러한 사회분위기를 여기 대한민국에서 물씬 느끼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허용하지 않는다고 사라지는것은 아니니 허용을 시키고 권리를 일반 양성애와 다르게 많은부분에서 제한을 둬야할것입니다.
그들은 주류가 아니고, 인정은 하지만 언제나 역사의 뒷켠에 있기를 합의를 한다면 동성애 허용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