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젊은 총리 트루도가 캐나다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계획을 언론에 밝혀왔는데 구체적인 행정부 논의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2가지 주 목표를 제시했는데
불법적 약물거래를 근절한다는 것
마리화나의 해악은 줄이고 의료적이익을 추구한다 입니다.
마리화나를 합법화 합으로서 약물을 국가의 통제하에 두고 이를 통해 불법마약의 유통을 통한 이익을 없애 갰다는 겁니다. 또한 마리화나의 약제화를 통해 의료적 기능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줄이겠다는 겁니다.
"나는 확신한다. 캐나다인들과 기업가들은 대단한 진보를 이룰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마리화나 합법화를 통한 산업적이익을 창출하고 동시에 통제력을 확보할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과 거리를 보호할 것이다."
https://www.yahoo.com/news/justin-trudeau-makes-surprising-case-165023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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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국에서는 몇몇주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한 상태이구요. 마리화나의 중독성과 진통제로서의 약물효과에 대한 의학적 보고가 지난 십여년간 지속적으로 보고되어 왔습니다.
그 의학조사의 결과는 마리화나의 마약으로서의 중독성은 약하다라는 것과 담배의 중독성에 비하면 없는것에 가깝다라는 것이 결과입니다.
북미에서는 꽤나 뜨거운 감자입니다.
작성일 : 16-06-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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