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차별 관용.. 진보 보수.. 구시대 신세대.. 이런 개념이 아니라
이념 싸움 넘어서 종교 싸움이고 대중의 인식과 소수의 동성애자들의 대립임...
동성애 차별 금지법은 학교나 종교단체에서 동성애가 틀렸다고 말하지 말라는 법이고
다른말로 기독교나 이슬람같은 경우에는 교회나 모스크에 동성애자들이 들어와도 막으면 안된다는거..
하지만 기독교나 이슬람은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동성애차별금지법은 단순히 인권문제가 아니라 종교와 비종교의 싸움으로 번질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이 법이 통과 된다면 이 법 하나로 인해 교회나 모스크 같은 종교단체를 유지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독교나 이슬람에 대한 공격일 수 밖에 없음...
이걸 기독교가 무슨 권리로 방해하냐 하는데..
그런말을 할 수 있으려면 기독교는 무슨 권한으로 교회에 가느냐 라고 해야되는거고 스님에게 무슨 권한으로 불교를 믿느냐고 말해야되는거임..
우리나라에는 이슬람보다 기독교가 더 많으니 기독교로 예를 들겠음..
남이 동성애인게 당신 신앙이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문하겠지만 동성애법이 통과되면 위에 말했드시 교회가 성경에 쓰여진 교리대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닌 다른 단체가 되어버림..
직접적인 피해가 있기에 반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라는 단체는 당연히 동성애자를 권고해서 동성애에서 돌아서도록 하거나 교리대로 여러번 권고를 무시했을때 교회에서 받으면 안됨...
성경에 어디 동성애 금지가 나왔냐 하는 어이없는 반론 제기하는 사람도 없는데 그런 사람은 제발 성경을 읽고 반박했으면 하는 바람임...
아니 굳이 종교단체로 예를 들지 않아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은 동성애를 반대함...
만약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길거리에서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서로 쪽쪽 빨고 있으면 으 드러워 라고 말하고 그렇게 말한것에 대해서 게이나 레즈가 모욕죄로 신고하면 벌금물거나 깜방가야됨..
이건 동성애 차별 금지법이 아니라 동성애 대국민 찬성강요법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것임..
몇몇 소수의 인권을 운운하며 대국민 상대로 일제시대때 일본어로 개명시키고 일본어로 수업을 한것과 마찬가지로 동성애를 법으로 합법이라고 규정해놓고 국민들은 그냥 알아서 납득하라는 것임..
이건 말이 좋아 차별 금지법이지 동성애 찬성 강요법이라고 봐도 무방함..
동성애자를 단순히 동성애자란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면 당연히 심각한 차별이고 인권침해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지 않을 뿐더러 혐오라는 감정도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남자와 남자 그리고 여자와 여자의 사랑을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혐오하지 말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임...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직 동성애를 보면 기분이 나쁜데 그것을 법으로 규정하고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대국민 교육을 시키겠다?
이게 다수결을 원칙으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날 수가 있는 일임?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용어자체가 말장난이고 발상도 극단적임..
거의 소수의 동성애자들과 그 지지자들이 대중을 역차별하는 수준임...
동성애자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대중을 인식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단걸 스스로 알아야함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닌데 법을 통과시키려 하는것 자체가 모순 덩어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