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뭐 어쨌다는건지요?..
울산시와 창원을 포함 경남도 다 밀양을 원하는데?..
대구가 그냥 싫은거겠죠?

무슨 경남 다요?
창원 밀양 빼고 어딧다고...
김해 통영 거제 진해는 가덕인데.  창원밀양 이라불러요 경남은무슨
울산도 반반으로 바뀌고 있고
울산도 몰라서 그렇지 해양순환도로 완공되면 20분차이도 안나는데 24시간 공항이 낫지

공항 그렇게 관심 많으면 전북국제공항이나 좀 반대하지.
무안 공항 그렇게 망해놓고 전북에 또 국제공항 짓는다고 돈 타낼 궁리하던데.

밀양이나 가덕도나 어디가 되든 적자 공항될 일은 없는데  전북국제공항은 지으면 또 파리 날리는 공항될거잖음?

밀양, 가덕도 말고  전북국제공항부터 막아봐요.

밀양 적자 공항 됩니다...
 200만  이용객 가지고 적자 안된다면 할말 없어요 님~!

밀양이 200 만밖에 안 될리가 없죠.

바로 아래 글에 댓글 달아놨으니 읽어보세요.

김해 공항 이용객 1200만에서  200만 유입만 되고 이탈될  고객은  생각 안하시는지 ?

현재  김해 공항  대부분은 국내선 이고  밀양으로 될 경우  대거 이탈확실시 됩니다.

-> 이거 혹시 설명 필요 하진 않겠죠 ?

리플에서  국제선 이야기 했는데..  김해공항  국제선 거진 동남아입니다... 그리고 적자입니다.

 200 만 + 기존  국제선 이용객 + 기타 지역 다합쳐도 ->  적자라구요 적자.

그런 점에선 밀양이나 가덕도나 마찬가지.

밀양이 적자 난다면 가덕도도 적자나는거죠.

울산, 구미공단, 대구,  경남 거점도시들 물류만 담당해도 최소 수백만은 되겠구만요 ㅋㅋㅋ

네네 , 그래서 울산 공항 이 적자인가 봅니다....  대구 공항도 적자인가 보구요....

리플을 달땐 제발  수요와 공급에 대해 정확한 산술적 수치 예상해서  부탁 드립니다.
토론 하기가 참  깝.깝. 합니다.

그래서 무안공항 망했는데 또 짓는거 찬성하냐고?ㅋㅋ 그냥 까대기 바쁜 모양이네 ㅋㅋ

님은  타지역 물타기로 비교하는 짓밖에는 다른짓은 할줄 모르오?
이 사람 상습범이구만..

뭐든 지역비교해서 글질이나 해대고..
너님은 지금 사는대가 어디오? 솔직히 말해보셈..

같잖은 논리 또 펴네요
항상 이런식으로 물타기 하지.
여기 이야기 하면 저기 이야기 끌어다 물타기
무슨 무뇌 ㅂ.ㅅ들만 존재하는 줄 아나.

님 .. 경남 창원 울산이 원한다고  말도 안되는 밀양 부지가  떳겠습니까 ?

그리고  아래에    경남에서 짓는데 왜  대구를 끌어 들이느냐에 대한  답변일 뿐이니 오해 하지 마세요.

골치 아프고 소음공해 심한 군공항 경남에 옮겨놓기 위해 경남사람들 현혹시키는 꼬라지 하고는...

바로 이글이 정답이죠.
밀양쪽은 공항 생긴다고 좋아라 하지만
결국은 대구시민들을 위한 불만요소 떠넘기기에 말려 듬
그렇다고 밀양 원주민에게 좋을 건 뭐죠?
땅투기꾼들 배불리기 외에
밀양을 주장하는 그 어떤 논리도 타당성이 없다는 것.
밀양군민들아~ 정신 챙겨라!
그냥 공항만 생겨도 살기 힘들텐데
k2 군공항이 따라온다는 걸 명심해라.
그래서 활주로도 2개다.
가덕도가 1개라고 우린 2개니 유치의 잇점이라고?
뭣도 모르면서 깝치지 말고 현실을 잘 봐라.

이건 또 왠 엉뚱한 얘기 ?

K2 군공항은 밀양이든 가덕도든 그 쪽으론 가지도 않습니다.

뭘 안가요?
대구시의 최대 공약이고 최대 숙제가 K2 이전 이더구만...
선거 공약도 1차 순위가 오로지 K2 이전 이두만...

혼자 멋대로 상상하시네.

K2 이전한다고  신공항 지역으로 가는거 아닙니다.

대구 외곽에 다른부지 선정해서 거기로 옮기는거임.

대구 외곽에 다른부지 선정 했으면 거기로 신공항 만드시죠.
왜 엄한 경남 밀양에다 공항을 이전해요?

K2 군공항은 밀양이나 가덕도가 아니라 전혀 별개의 장소로 이전하는겁니다.

뭘 가요?? 가긴 ㅋㅋ 그냥 까대기 바빠가지고 팩트 좀 주세요~~

서 시장은 "처음 상생방안을 제기했을 때는 12조 원의 예산을 활주로 한본짜리 가덕 신공항에 6조 원 쓰고 나머지 예산으로 TK지역 공항의 리모델링 등에 쓰자는 것이었다"면서 "최근 들어 가덕 신공항은 민간 투자 의향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국비 3조 원(+민자 3조 원)만으로 짓고 나머지 예산은 전액 TK의 K2 군사공항 이전이나 민간공항 조성에 쓰도록 하자는 것이 최종적인 상생방안"이라고 밝혔다.

서 시장은 "TK지역의 민간공항은 K2군사공항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다"면서 "밀양 신공항이 된다고 하더라도 민간공항만 밀양으로 옮기고 예산부족으로 군사공항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TK지역에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말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615000053

언제부터 서병수가 대구시장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바보네 ㅋㅋㅋㅋ

서병수는 부산시장이죠... 언제 대구시장 이랬음?
부산시장이 뭐하러 예산을 대구공항 이전 하는데다 주겠나요?

대구가 K2 때문에 공항이전 할려는거 아니까 부산 예산 줄여서 대구 주겠다는거 아님까?
뻔한걸 왜 물어요...ㅋㅋㅋ

가덕도 국제선 신공항 조차도 활주로 한본짜리 쓰는데
왜 밀양 그 산으로 둘둘 말린 곳에다 활주로 2본 짜리 만드나요?

활주로 한본은 군사용 아님까? 뻔한 수작을 ㅋㅋㅋ

K2 는 단순한 공항이 아니에요.

활주로 하나 더 있다고 같이 묻어갈 수 있는 규모가 절대 아님.

공군 관련 방대한 규모의 부대가 다 가야 하거든요.

그러고보니 대구에 군부대가 엄청 많네요.
육군으로 제2작전사령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으로 공군남부전투사령부, 제2중앙방공통제소, 공군군수사령부, 제11전투비행단
주한미군으로 캠프 워커, 캠프 헨리 등등
엄청 넓은 땅이 군사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되어 있기도 하구요.
솔직히 한 도시에 너무 많은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공군은 대구가 사실상 최전방이라 그렇습니다. ㅎ

그렇죠.

대구공항하면 그냥 활주로에다 공항 시설 약간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그 부대들 몽땅 다 일컬어 말하는거죠.

K2 에 민간공항이 빌붙어살 수는 있어도 그 반대로 민간공항에 K2 가 빌붙는건 불가능한 얘기.

밀양이나 가덕도에 K2 가 따라간다는건 완전히 코메디죠.

대구에는 육군도 많지만 공군관련 시설이 많아요. 공군방공포병학교도 있고 레이더 기지와 미사일기지 대구 앞산 밑에 크기는 작지만 미군 비행장이 또 있어요. 지금은 헬기장으로 쓰고 있지만...

대구공항 반대하시는 분들 내세우는 논리가 대구공항도 적자고 울산공항도 적잔데 만들어서 뭐하느냐 이거더군요...지방 공항 사정 모르면 그냥 아무말 하지마시길 바랍니다..울산공항이던 대구공항이던 제대로된 국제 노선이 몇개 없습니다..대부분이 국내선인데 국내선 제주도 가는거 말고 누가 비행기 이용합니까? 그러다 보니 여기 공항 이용하는게 아니라 김해공항이나 인천공항 이용하는거죠..밀양이던 가덕도던 공항 만들려는 이유가 김해공항이 포화 상태 인지라 그거때문에 만들려는건데..왜자꾸 대구공항 적자인거 내세우는 지 모르겠네요...대구공항 이용하는 사람거의 없습니다 적자인거도 맞구요..그렇지만 비행기를 안타고 외국 안나가서 적자인게 아니라 공항 사정으로 노선 자체가 없습니다..국제공항이라고 부르기에 민망한 수준 입니다...이사실좀 인지하고 말씀들쫌 하시길...그리고 k2는 군사공항 최고의 적지라 다른데로 옮기기 힘들겁니다..군사공항상 위치가 기막히거든요...

국제선 은 그냥  서울 인천으로 충 분합니다.  김해 공항도  동남아 노선 뿐입니다.    김해공항 포화는 국내선 한정이고  국제선 적자입니다.  님 일년에 한두번  동남아 갈때 편하라고 만드는 공항 아닙니다.  .

K2의 이전문제는 그 규모나 안보상의 중요도 등으로 봤을때 정치적 논리로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군사작전계획을 다 수정할 각오를 한다면 가능은 하겠죠.
공항이전 문제가 이슈로 나올때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찔러보는 정치쇼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만 K2 이전문제는 대구 특히 동구 주민들에게는 숙원사업인것은 확실합니다.
군사공항이 입지함으로 인하여 발생한 재산권행사 침해가 너무 오랬동안 지속되오고 있는것이 지역현실이기 대문입니다.도시의 팽창으로 인해 도심 한복판에서 전투기가 뜨고 내리는 상황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구에 거주하는 일인으로서 마음속 한구석에 막연히 자리잡고 있는 것이 공항이전이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이전이 거의 불가능하다는것을 알기에 누군가 그것을 실현해주었으면 하는 기대심리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기도 합니다.

가덕도나 밀양공항에 대해서 뭐하나 확실히 결정 된 게 없는데
k2 이전이 아니라고 단정 지으며 근거대라는 사람들은 뭐죠?
밀양공항에 대해서 뭐가 대체 결정되어 있습니까?
산깎는거? 활주로 두개라는 거? 대구랑 가깝다는 거?
산을 구체적으로 몇개를 깎을지
활주로가 1개가 될지 2개가 될지
민간기만 활용할 공항일지
결정된 거 아무것도 없으니 근거대란 따위의 헛소리는 집어치웁시다.
분명한 것은 대구나 그주변을 위해서 밀양이 적지라는 논리는 억척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