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변하고 시대가 변하는걸 쫓아가지 못해서 그런걸겁니다....
빠르고 경쟁력있는 시대에 살다보니 경쟁에선 밀리고 예전에 알고있던 지식은
지금세대에겐 통할리가 없고,그렇다고 뭔가 새로운걸 배우자니 나이는 이미
먹어서 머리가 따라가질 못하지요...그러다보니 말문이 막히면 " 너 몇살이야~" 부터 나가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marauder님 말에 동의합니다 누구든 저시대에 보내놔도 똑같습니다
나이가 문제라면 학교 선후배 사이도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 한두살 많다고
술강요나 성추행등 뉴스에서도 나이가 많으나 젊으나 굉장히 많이 다루어지죠
나이가 많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사이에서도 한두살 많다고 선배대우 제대로 받길 원하는 젊은 사람도 많죠
노인들 전체를 매도해서 욕하는건 아니라봅니다 저런경우를 보면 젊은사람도 한경우만 보고 전체를 매도하는게 가능해지죠
걍 각자 개인 문제인거 같네요 노인분들도 충분히 개념 있고 지혜로우신분들도
아주 많이보입니다
X좀 지워 보세요. 뭐라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분이 정치했다뇨? 누가 정치했다고 했는데요?
누가 정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병있다고 다 정
치하는것은 아니죠.
이글 보세요. 언뜻 노인분들 대부분이 꼰대고 나이먹으면 이상하게 변한다는 뉘앙스죠.
저기 몇몇의 인터뷰가 노인대표라도 됩니까?
제 주변 어르신들은 물론 하물며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저렇지 않았어요.
제가 보기엔 이글은 세대감정을 부르는 글로밖에 보이질 않아요.
우리도 좀 있으면 나일 더 먹을테고 그때의 젊은이들과 많은 다름이 있을텐데 그이유로 꼰대네. 나이먹어
판단력이 흐려지네 이런소리 들으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살아온시대가 달라 약간의 다름은 있을수 있지만 노인이라 꼰대가 아니고 저건 저사람들 자체가 젊었을때부터 저런 성격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하지만 이글은 그런 부가적인 가능성은 전부 배제하고 단편적인 주장만 담겨있죠.
당장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가 와서 이글을 봤다고 생각해보세요. 노인들 전체를 어떻게 볼지.
난 내 지인어른들이 이러한 글들로 인해 그런시각적으로 비춰지길 원치 않거든요. 그래서 일반화라 불렀어요.
꼰대에 아집이 센 일부 노인들을 부각시켜 공경해야할 다른 어르신까지 싸잡아 욕먹게되는일이 생긴다면 이걸 일반화가 아니라 뭐라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