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떳떳하면 상세히 밝혀서 역공할 수 있는데
그렇게까지 꼭꼭 숨기는 걸 보면 일단 뭔가 냄새가 나지 않는지요?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도 음모다 소설이다라고 확정하고 보는 님이 노답으로 보입니다.
님 주변 지인이 님 뒷담화하고 다닌다는데 '내가 그걸 직접 본 적 없으니 사실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실 분이시네.
대통이 근무시간의 7시간 동안 어디 있었냐가 감추어질 일이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사적 시간의 사적인 일이야 개인 프라이버시로 감춰질 건 당연히 감춰져야 하겠지만
엄청난 사고가 터졌는데도 국가 수장이 어디에 있었는지 뭐하고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고 알아서도 안된다?
뭐 세습으로 왕권 받듯이 권력이양 받은 김정은이라면 있을 수 있는 일이겠으나
투표로 당선된 대한민국 대통이 그러하다는 것은 참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