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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8 12:30
조영남과 박유천 사건
 글쓴이 : 세엠요
조회 : 2,003  

조영남과 박유천 사건은
과 ○이 민감한 시사 이슈로부터 대중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희생양으로 내던진 먹잇감입니다. 그렇게 던져 두기만 해도, 대중은 알아서 씹고, 뜯고, 할퀴죠. 조영남 하나로 약하니, 박유천을 던졌고 ... 그것도 1차가 약빨이 빨리 가라앉자 2차~4차 고발로 갔습니다. (갈색 부분은 필자의 소설임)

결국 두 사람 모두 무죄를 받겠지만, ㅂㅈ이 되고 말겠죠.

진중권씨가 조영남의 주장을 옹호하다가 욕을 많이 얻어 먹더군요. 하지만 진중권의 주장에 틀린 곳은 없습니다. 이미 허핑턴포스트에서도 이 문제를 다룬 적이 있었죠. (허핑턴포스트는 현 시점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언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죠.)
허핑턴포스트:

진중권의 옹호
http://image.ytn.co.kr/general/jpg/2016/0517/201605171420129684_d.jpg

http://menu.mt.co.kr/moneyweek/thumb/2016/06/15/06/2016061507058021861_1.jpg

http://www.icrenews.com/data/photos/20160624/art_1465882074.jpg


박유천 사건도 언론이 이 정도로 연예인의 사생활을 노골적으로 파헤친 선례는 없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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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온다 16-06-18 12:38
   
딴짓 하잖아~가스전기민영화~ㅋㅋ 그리고 123오피스텔 변호사 등등 너무 많네~ㅋ
소년이온다 16-06-18 12:40
   
퍼가도 될까요?~ ~
로쟈리 16-06-18 12:45
   
왠지 비슷했는데 역시나 같은 생각을 하는분이 ㅎ
빨간사과 16-06-18 12:50
   
요즘엔 연예인들끼리 사귀는 건 안 먹히니
범죄쪽인가
     
세엠요 16-06-18 12:54
   
테러방지법으로 ... 정보 습득이 더 쉬워졌기 때문에 ... 몇 군데만 뒤져도 ... 쓸만한 정보는 많이 나오죠.

패턴의 변화가 시작된 겁니다. 아마도 박유천이 제1호가 된 것이 아닐까하고 소설을 써 봅니다.
아셀 16-06-18 13:37
   
확실하도고 할 수 없지만 이젠 연예인 사건 터지면 숨겨진 사건부터 찾게 되죠.
아니나 다를까 전기 가스 민영화에 세월호 400톤 옥시 까지 묻혀버리는 사건이 너무 많아서....
푸르른하루 16-06-18 17:13
   
진또라이 ㅋㅋ
트윗으로 일반인하고 개싸움이나 하고 나대기나 하는 인간
미술계 관행은 개뿔~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아이디어만 내면 되지
일반인도 그럼 아무나 의뢰해서 아이디어만 내고 의뢰해서 팔면 되겄구만
산 소비자가 직접 그리지 않았다면 누가 얼마나 살것이고 사더라도 그 값어치를 제대로 쳐주느냐는 전혀다르지.
공산품 사듯 사면 되겠군. made in china~
앤디워홀이니 뭐니 애초에 밝히고 하던 놈이고 피카소 운운 물타기 ㅋㅋ
정권비리를 감추기위해 연예특종 활용이야 식상한 논제고 그렇게 따지면 이번 총선 결과가 설명이되나?
그렇게 정권비리 감추려고 연예인 사건, 옐로저널리즘 많이 이용해서 사람들이 바보같이 그거나 보고 현혹되서 우민화 됐다면 과거 dj, 노무현 정부가 탄생할수가 없어야 했지.
마치 이런게 전부 국정원이 뭘하고 어쩌고 그러면서 합리화시키는것도 국정원 못지않은 물타기지 ^^
에구 한심한 인간들 ㅉㅉ
은팔이 16-06-19 16:48
   
딴건 몰라도 조영남은 걍 미친ㅅㄲ맞음.
이혼하고 입양한 딸래미랑 둘이서만 살았는데, 중학교1학년때 젖가슴 보여달라고 미친소리 해놓고
그것도 자기집에 취재하러 온 기자앞에서 그게 뭘 자랑이라고 떠들어댔는지 알다가도 모를 위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