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뭐  수치가 분명하게 얘기해주는데 여지없죠 모든것이 기업 아니다  기업내에서도  극소수를 위해 포커스를 맞춘나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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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체 전력의 절반을 현대제철에서 사용한다죠. 기업들은 전기를 아주 저렴하게 사쓰면서 지들이 발전한건 아주 비싸게 되팔아서 떼돈을 벌더군요

공업용 가정용 둘다 쌉니다. 둘다 올리는게맞죠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되면 싸게돌렸던 화력에너지 죽이고 요금오르겠죠 ㅎ 지금까지 싸게 쓴거니까 가정이든 공업이든 좋게좋게 갔으면..

절대 가정용 싸지 않아요
일반 전기요금만 보면 소득대비 수준으로 적정하지만 누진세가 붙는순간 미칩니다.
요즘은 왠만한 일반가정이면 거의 누진세가 붙어서 나오기에 에어컨이나 난방기기 안써도 십만원 돈
나오는건 우습죠

대한민국 전체 가구수의 절반이상이 300kw 안써요;;  집이 얼마나 넓길래 에어컨, 난방기 안써도 전기요금 10만원 나옵니까?  한 80평짜리 아파트 사시는 듯. ㅋ

거짓말도 적당히 합시다.
전기요금 한번도 안내보셨죠?
에어컨 난방기 안 돌리고 어떻게 10만원이 나오나요?
기껏해봤자 3~4만원일텐데...

가정용이 싸다는 근거를 보여주시죠.

위에서도 언급했고,
저도 다른 곳에서 우리나라 가정용 누진제에 의한 실질 전기세가 비싸다는 것을 보아서 말입니다.
우리나라 수준으로 누진제 단계가 많은 나라가 별로 없다죠.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정용 요금은 109.6 $/MWh, 산업용 요금은 101.5 $/MWh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과 비교해 각각 61.3%, 80.6%로 저렴했다

IEA 자료 기준입니다.  누진세 다 감안한거고요.(우리나라 가구 절반 이상이 300KW 안쓰고 원가 이하구간인 200KW 이하 쓰는 가구도 30% 이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400KW 이상 누진세 많이 내는 가구 다 합쳐도 전체 평균은 상당히 낮아지는 듯.)

우리나라 국민들은 외국에 비해 전력 사용량이 엄청 낮아요.
우리가 용가리통뼈이거나 절약정신이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누진세가 옭아매서 그렇죠.
누진세가 무서워서 여름에 에어컨 하나 제대로 못돌리는게 말이나 되나요.

정답

저희 집은 에어컨 난방기 안써도 9만원 나오네염 ㅇㅅㅇ.. TV는 저녁에만 보고 선풍기랑 컴퓨터 하나 돌리고.. 밥통? 그런데 대형 냉장고가 4개네염 ㅋㅋ 옛날 180평 주택에 살고 손님 많이 올때는 20만원도 나와봤네염 ㅇㅅㅇ..

48평형. 집에서 하는일이 컴퓨터라 전기세만 매달 거의 기본 20대후반.덕분에 관리비가40만원대네요 ㅎㅎㅎ  사무실은 오늘 관리비 냈는데 다 해서 27만원. 에어컨 없이 그냥 선풍이랑 서큐레이터 선풍기 돌리고요. 에어컨이 천장일체형인데 고장이라서 안 돌림.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kjS6czUM8GA

이걸 써머리한 것 같군요.

에어컨은 그냥 장식품일뿐 ㅜ,ㅜ

진짜 사놓고보니 왜 산건지 모르겠네염 ㅇㅅㅇㅋㅋ 본전도 못뽑을듯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