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겠죠.

어느 국가나 궁지에 몰리면 여성도 징집 합니다.

625때 국가가 사라질 지경까지 갔는데 왜 여성은 징집 대상이 아니었을 까요?

본문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러게요.
나치독일도 말기엔 여자 끌어다 썼는데..
우리나라는 여자징집 안했죠.
아마 6.25당시에 독소전 당시처럼 성별비율이 무너질 정도로 남자가 죽어나가지 않아서 아직 남성자원에 여유가 있었나 봅니다.

"어느 국가나 궁지에 몰리면 여성도 징집 합니다.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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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원령시 남자는 총알받이 여자는 군수업체로 가긴 하지만, 2차대전시 미국의 경우 미혼여자들만 모아서 월급주며 자국내 공장근로자로 고용한거라, 남자들 전투병 징집과과는 좀 차원이 많이 다르죠.

나치독일도 마찬가지. 여성들은 후방지원 또는 간호사로서 징집자가 아닌 자원자들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Women_in_World_War_II#Germany
In 1944-45 more than 500,000 women were volunteer uniformed auxiliaries in the German armed forces (Wehrmacht). About the same number served in civil aerial defense, 400,000 volunteered as nurses, and many more replaced drafted men in the wartime economy.

과거야 그랬다지만 오늘날 미국은 여성 밀리터리 드래프트 법안 통과로
2018년부터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여성들도 징병됩니다.
우리도 못할거 없죠.

그건 법안통과가 아니라 상원 통과이고 아직 하원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보수파 공화당이 대체로 반대하고 있고 하원을 장악하고 있어서 통과는 아직 글쎄요라고 밖에요..  그리고 미국의 징집은 아직 총동원한 사례는 없고, 로또로 필요인력만 뽑습니다.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보직은 참여를 장려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업군인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대우를 대기업 수준은 아니더라도
점점 중견기업 수준으로 늘려 보장해 주고
보직을 전문화. 직업화 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6.25 시절쯤엔 울나라 가부장적 분위기가 쩔어서 그런거죠
그러한 일들은 남자가 하는게 당연하고 여자는 보호해야할 약자였다지만
근데 요즘에 그런거 신경이나 쓰나요

러시아의 경우 전쟁으로 남자들이 다 죽어나가자
전쟁 중후반엔 여성들이 징집되서 전투병이 되어 전방에서 싸웠습니다.

6.25때처럼 땅따먹기식 장기전이 아니라 공군력과 미사일 포병부대의
사거리가 전국토라 좁디좁은 이나라는 몇일이내 전쟁이 승리또는 항복이
이뤄질거라~  여성징병까지는 없을듯 하네요~

한국여자들은 기본체력이 딸려서 오히려 짐만 됩니다.

물론 신체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한건 종족 불문이지만 한국여자들이 특히 약합니다.

뭔 말도안돼는 소리하지마세요 전혀 약하지 않습니다

약한 여성은 TV에서 나오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하는 여성 연예인이나 그렇습니다

우리가 TV에서 보는 여성을 여성의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

네 징병합니다 전쟁을 우습게 보시네

총동원령 떨어지면 심지어 애들까지 전쟁에 징집되요 물론 전투병은 아니고 생산병으로 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