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행정.

남녀 요금을 달리 받던가...

열차를 아예 절반씩 나누던가.

이럴수록 남성들 반감만 불러 일으키는데....왜 이짓을 하지????
저 옆칸은 서 가는사람 많이 보이는데 여긴 널널하네 역시 이러니 욕나오지

저걸 배려라고 생각하는게 참 ㅋㅋㅋ 러시아워 정신 없는 시간에 다른칸은 빼곡한데 저기만 널널하면

남자들 개빡치고 널널한데 안가고 다른칸 타는 여자들은 눈치받을게 뻔함

성추행인지 성희롱인지 항상 소수의 또라이 잡겠다고 다수가 피해보는걸 정당화시키는 논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아니 만들었음, 거기만 타던가

아예 그냥 절반 여성칸 절반 남성칸으로 분리해서 운행해라...이건 뭐..에휴...
여성전용이라는 것 자체가 성차별인건 인식을 못하고 있네...쯧쯧..

여성전용 해수욕장 개장했다가 여성들이 안와서 망했다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ㅎㅎ

90년대초에 서울지하철 1호선에 여성전용칸 운영했었는데.. 딱히 여자들도 일부러 여성전용칸 찾아가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었던걸로 기억.

일부 피해여성들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 차원에서라도 한칸 정도 저렇게 운영하는것도 나빠보이진 않네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걍 아무데나 타는데, 피해의식이 큰 여성분들과 피해를 당했던 여자분들을 위한칸이라
생각하면, 그다지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그럼 부모한테 학대당한 아동들은 부모또래와 떨어져서 대중교통이용하게 어린이 전용 칸을 만들어야겠군요

이왕이면 동성애자들을 위한 배려 칸도 만들죠 뭐.

성범죄피해자들도 트라우마가 있을테니 성범죄피해자 전용칸도 만들죠. ㅋㅋㅋ

일부로 불평등하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네
아이들을 대리고 다니는 남자는
들어갈 수도 없잖아?

아저씨 한분 이미 타고 계시넹 ㅎㅎ

솔직히 퇴근시간 전동차 미어터지는데 저기만 널널하면 저칸에갈듯함.

뉴스 영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하철 직원 분이세요..ㅇㅈㅇ;;

가방으로 자기얼굴가린 앉아있는 남자 한명있습니다
아마 저항의 의지로 일부러 여성칸에 탄걸로 보이며 방송국 카메라가있으니 잠시 얼굴을 가린걸로 보입니다
저도 부산에서 저 지하철을 탔으면 일부러 여성칸에 탔을겁니다

음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ㅂ- 영상으로 봤을때 얼굴은 할머니 같았는데 신발이나 몸매를 보니 그건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저 팔뚝이 여자팔뚝일리가요 ㅎㅎ

성차별없애고 양성평등 지향하자는 여성들이 스스로 차별성을 만드니까 앞뒤가 맞지도 않고
오히려 여성혐오만 부추기잖아. 그리고 똑같이 내는 세금인데 여성만 더 이득을 본다면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것 아닌가?  저런거 만드려면 여자들 세금 더 걷어 그럼.

가장 큰 문제는 여성들 스스로가 이건 잘못됐다고 일어나지 않는다는거야. 왜 스스로 장애인과
동급 취급을 받으려는거지?  그냥 이득보면 무조건 좋은건줄 아는건가?  누워서 침뱉는줄 모르고.
자꾸 이런식이면 누가 여자들을 지지하겠냐.

난 남자지만 여자칸 찬성인데. 남자들  중에서 일부가 성추행하는데 그거 예방 차원에서 괜찮은 거 아닌가요? 힘도 더 세고성욕이 강하다는 측면에서 볼 때 여자가 충분히 약자인 거 맞지요

언니가 이렇게 글 쓰래요?

성문제에있어서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신체적약자입니다
이게 하루아침이나 며칠이나 몇달뒤에 몇년뒤에 바뀔수있다면 그런 단순격리방식 인정할수도있습니다
허나 보십쇼
여자들은 신체적약자이지만 백년 천년 만년후에도 언제나 신체적약자입니다
인류가 지금과같은 모습으로 멸망할때까지 영원한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단순무식하게 강제로 남녀를 가르고 따로 격리를 시킨다는게 잘한겁니까?
성범죄란게 아예 제로퍼센트로 완전근절이 가능한겁니까?
남녀서로 손을잡고 힘을합쳐 부대끼며 서로 믿고 경각심을 가져야할일이고 처벌을 강화해야할 일이지 문제해결에서 가장 자충수를두고 안좋은게 바로 회피입니다 회피!! 또는 현실도피!!
이런 여성전용은 바로 문제해결에서 가장하면안될 회피란 말입니다
애당초 불가능한 완전무결같은 헛꿈꾸지 맙시다
이런 되도않는 허무맹랑한 헛꿈같은거 때문에 요즘 남녀서로 양측이 상처를 많이 받는겁니다

여자들 중에서 일부가 꽃뱀사기 치는데 그거 예방 차원에서 대한민국 여성 모두의 남자관계와 계좌를 추적, 감시하자는 얘기와 동급이네요. 왜요, 이문제는 남자가 약자이고 피해자 아닌가요?  한심하네요 발상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속담 좀 되새기시길.

성추행이 있다고 저렇게 칸을 격리한다고요? 우리가 왜국마냥 성추행이 난무하는 나라도 아니고 일 처리를 저딴식으로 하면 안되는거죠

충분히 약자니까 한국에서 고통받지말고 가서 여성만의 국가건설해서 사시라니까 ㅋㅋㅋ

두번째 사진에서 가방으로 자기얼굴 가리고 앉아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여성전용칸도 아니고 꼼수로 여성배려칸이라고 무조건 남자는 못타게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즉 강제성도아니고 개인의 선택에 맞긴다는건데 정말 보면 볼수록 어이없고 열불나는 모습입니다
도대체 저게 뭐하는짓들인지
인터뷰한 저런 생각가진 여자들때문에 나머지 여자들이 더 욕쳐먹고 누워서 침뱉기라는걸 정녕 그렇게도 모르는건지
잘보면 여성칸 옆칸은 사람들이 콩나물시루마냥 만원으로 꽉찬게 보입니다
하아 여자들 저거보면서도 정말 창피함을 못느끼는겁니까?
남자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제발 좀 여자들 스스로도 저런것에대해서 들고일어나보십쇼 제발 좀
지금 당장 여자인 자신들이 편하다고 편하면 그만이란 소린지 에휴

장애인-노약자 전용칸이 없는데 여성전용칸이 먼저 생기는 이시대의 코메디.

여성전용칸만큼 남성전용칸도 운행해야 합니다.

남성들은 굳이 남성전용칸으로 안 간다고? 그럼 땡큐지.
출퇴근시간에 널널하게 갈 수 있으면 그게 어디야.

ㅋㅋㅋㅋ 일본도 있음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women only 라고 쓰고 여성배려라고 읽는 이상한 나라

생각해보니 이게 가장 문제가 뭐냐하면 위에 보시다시피 여성전용시간이 출근시간 2시간 퇴근시간 2시간 정해져있습니다
만약에 여성전용시간 이전에 여성칸에 탔다가 타고가는 와중에 여성전용시간이 되어버리면 어떻게되냐는 겁니다
그러면 강제적으로 옆칸으로가야되는지 이게 문제인건데
정말 이렇다면 와 부산남자들 정말 딥빡하겠습니다
정말 부산남자들 잠재적 성추행범이 되버리는 상황 아닙니까?

세 번째 사진 보세요.
여성 전용 칸은 널널한데 맞은편 남자들 있는 칸은 미어 터집니다.
같은 돈 내고 타는데 왜 남자들만 저 고생을 해야 하는지...
저런 역차별을 당하고도 수긍하는 남자들도 한심하네요.
저 정도면 지하철 안타고 버스 타기 캠페인 같은거라도 벌여서
저항이라도 하던지 해야지...
저렇게 그냥 수긍해 버리면 아주 대놓고 할텐데 앞으로 뒷감당을 어찌 하려고...

왜요, 어두운 영화관에선 여자들 성추행 당할 수 있으니 여성전용 VIP 좌석 만들자고 하지. 남자는 구매, 예약 못하게. ㅉㅉ  여자들은 도무지 왜 남자들 사이에서 여혐감정이 퍼져나가는지 모르는 듯.

나고야 히가시야마선에 있어요 우먼온리라고 바닥에 써있어요
모르고 서있었는데 우먼온리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아놔 짜증나게 서울에서도 임산부배려석에 남자 앉으면 면박주고 얌통마리 까진 젊은 애들 앉아서 히히덕 거리며 전화하는 건 아무렇지 않고.
남중 남고 여중 여고 이렇게 분리시켜 놓는거랑 다를게 뭐람

women only는 여성전용칸인데 ... 이슬람 국가도 아니고 ....
게다가 Women Prioriting이라고 해야 더 적절한 영어 표현임.

그럼 이제 임산부 배려석 같은거 없어도 되겠네요. 여성칸으로 가라하면 되니까 ㅋㅋ

여성칸을 만드려면
여성칸1 남성칸1 그외 4
이런식이  맞지 엠병하네

하하 금방 없어집니다.
저자리 있는줄 알면 아줌마 할머니들이 금방 점령 하게 됩니다 ㅋㅋ

저 같으면 여성 전용칸에 당당히 타겠습니다. 직원이 제지하면 남자가 타면 안된다는 법적인 근거를 가져오라고 할겁니다. 다른 칸이 미어 터져서 널널한 칸에 타겠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주장하겠습니다. 법적인 근거도 없는 지하철 공사의 여성 전용칸은 남자가 타더라도 문제 될게 없습니다. 내가 어느칸에 타느냐는 나의 자유의사에 달린 것이지 지하철 공사의 초법적인 규정은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다 필요없고 외국에서 이렇게 하는지?
외국인이 보면 쪽팔림은 어떻게 감당하려고..

제2의 수도라는 부산이가 고생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