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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3 01:48
국적이 일본이라고 주장한 이승만
 글쓴이 : 세엠요
조회 : 5,175  

2013년 10월 미국 국가기록원과 고문서보관 사이트 엔시스트리닷컴(Ancestry.com)에서 충격적인 문서 하나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승만은 징집을 피하기 위해 징집카드에 자신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주장한 문서가 공개되었던 겁니다. 이게 미국국가기록원에 서류로 그대로 남아있었던 거죠.

12 (81).jpg


그렇다면 그 시절 많은 미주 한인들이 국적을 일본으로 표기하지 않았을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 시절 박용만, 민찬호 선생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을 비롯한 절대 다수의 미주 한인들은 국적을 한국(Korea)으로 당당하게 표기한 사실이 밝혀졌죠. 하와이와 LA 지역의 한인들이 제출한 1차 세계대전 징집카드(U.S. World War I Draft Registration Cards) 중 90%가 국적란에 ‘Korea’로 기재했고 나머지는 ‘China’, 드물게 ‘Japan’으로 한 것으로 드러났죠. 

결론적으로 이승만은 드문 케이스로... 당시부터 민족반역자였던 겁니다. (당시 한인들과 비교 참고)

경향신문 

문서 내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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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hu 16-07-03 02:02
   
안창호 국적 일본..
     
세엠요 16-07-03 02:32
   
1918년 멕시코에서 미국 국경을 넘을때 서류에 Korea라고 쓰면 입국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Japan이라고 쓴거죠.(Chosun이라는 나라 자체가 없어졌기 때문에 ... 이승만의 내륙에서 작성된 징집서류와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도산은 이후 임시정부 활동을 할 때는 중국 국적으로 미국에 입국했죠.
          
Tenchu 16-07-03 02:49
   
저 서류역시 1918년도임.

이승만이 국적을 일본으로 표기했다는거부터가 오류임..
저 문항은 "If not a citizen, of what nation are you a citizen or subject?"
미국시민이 아니라면 어떤나라의 시민이나 subject?라고 묻는건데 subject는 식민지배하에 놓인 사람을 말함..
이승만은 미국체류내내 무국적자였슴.
               
템페스트 16-07-03 03:48
   
식민지배하에 놓인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고 식민지배국가를 말하는거죠
               
미우 16-07-03 10:15
   
                    
Tenchu 16-07-03 13:28
   
"If not a citizen, of what nation are you a citizen or subject?"

이질문에 답하면 자신의 국적이 된다고 믿는 수준 ㅉㅉㅉㅉ
간단한 문장해석도 못하면서 뭘안다 나대는건지 ㅉㅉㅉ
                         
미우 16-07-03 14:06
   
그래서 냅다 안창호 국적 일본이라 달았군요?
더 없이 높은 수준이라서, 나댈만 해서.... ㅋㅋㅋ

네 같잖은 쉴드 잘 봤습니다.
동시대 미주한인 90% 한국~~~~~~~
                         
아리가진리 16-07-04 14:25
   
승만 빠돌이들은 진짜 뇌가 없는거 같다 ㅋㅋ
                         
coooolgu 16-07-04 20:04
   
아리가진리 /
 
아직도 그걸 모르고 계셨단 말입니까?
     
아키로드 16-07-03 12:45
   
안창호선생하고 비교하네
안창호선생 드리미는거 보니까
안창호선생이대단한사람이고 이승만이구린놈이라는것도 안다는 사실인대
냉면제국 16-07-03 02:04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이승만도 박정희 같은 사람이었네요. 그때그때 처세의 달인. 배트맨
     
세엠요 16-07-03 02:41
   
굳이 따지자면 ... 박정희는 그 자체로 민족반역자이고, 이승만은 기회주의자겠죠.
모래장수 16-07-03 04:21
   
둘다 기회주의자 였고, 그러했기에 약삭빠르게 시대에 순응한것이고...  그래서 민족반역자가 된거죠. 둘다 다를바가 없는 기회주의자의 전형입니다.

지금도 많지요. 입으로는 국가와 민족을 말하지만...  실제로 이나라에 위난이 닥치면,  인천공항으로 제새끼들을 줄줄이 달고 달려갈 위인들이 대한민국의 기득권층에는 차고넘침니다.
하얀달빛 16-07-03 07:02
   
제발 저 당시랑 지금이랑 똑같이 보고 판단하지 맙시다

뭐가 옳고 뭐가 그른건지 모릅니다 200년 산 사람 아니면
     
애국보수ㅉ 16-07-03 10:35
   
뭘 똑같이 봐요 그리고 못보는건데요 ㅋ 뭐라는건지
객관자 16-07-03 11:25
   
망국의 한을 겪어야했던 조상의 고통을 이렇게 이용하는거 보면 좌파님들 할아버지들은 당시국적 어떻게 썼고 어떤활동들 하셨는지 가끔 캐보고 싶어요.

이승만은 당대 끝까지 변절안한 독립운동가였죠
     
Ciel 16-07-03 17:05
   
이승만이 독립운동가라...
식민치하에서 일제와 싸우고 있는 중의 망명정부임에도 대통령 안시켜주면
참여 안하겠다고 몽니부리는 초딩 수준의 짓거리를 한 자가 이승만이요,
해외교민들이 그 어려운 가운데 성금 마련해서 임정에 전달해주라고 한 걸
횡령해서 호의호식한 인간이 이승만이요,
미국에서 독립운동하다가 체포된 지사들의 변호를 부탁하니 매몰차게 거절하며
야만인이라고까지 비난한 자가 이승만인데 그런 자가 독립운동가?
          
객관자 16-07-04 19:26
   
이 야사?의 근거는 뭔가요?  당대자료에 나오는 얘기인가요?  있다면 저도 볼수있을까요?

설마 걍 현대  이승만 정적이 말한마디한거 그냥 믿은건 아니죠?
               
Ciel 16-07-04 20:33
   
대통령 안시켜준다고 패거리 정치한 건 아~주 유명한 얘기고 이건 역사책에도
나오는 얘기인데 야사라굽쇼? 횡령도 마찬가지. 탄핵사유중의 하나인뎁쇼?
장인환, 전명운 의사의 변호를 거절한 것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도대체 뭐가 야사? 본인이 모르면, 아니 알기 싫은 사실이면 야사인가요?
                    
객관자 16-07-05 07:24
   
출처는 없고 그냥 유명한 얘기에요?
                         
Ciel 16-07-05 08:17
   
거 참...
게으른 거에요? 아니면 알기 싫은 사실을 알게 될까봐 겁나는 거에요?
검색이랄 것도 없이 네이버에서 이승만으로 검색해서 두산백과사전이랑
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이승만 항목만 꼼꼼히 읽어봐도 탄핵당한 거랑
변호 거절한 일은 알 수 있구만...치사하게 그러지 맙시다 좀.

그리고 박용만으로 검색해서 21세기정치학대사전이나 보세요.
이승만이 박용만 초청으로 하와이에 와서 어떤 짓을 했는지 나와있으니까.
                         
객관자 16-07-05 08:50
   
그 두산백과와 민족문화대백과에도 출처가 안나와서 묻는겁니다.  애초에 그 얘기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이거 지어낸 얘기 아닌가 의심이 들어요.

그리고 박용만 얘기는 압니다.  변절해서 일제에 붙었다가 임시정부에 의해 처단된 인물이죠.
                         
Ciel 16-07-05 09:21
   
장인환, 전명운 의사의 통역과 변호를 거절한 건, 이승만이 "나는 기독교인이므로
살인자를 변호할 수 없다." 라고 얘기해서 당시부터 교민사회에 회자되었던
사건입니다만? 자기가 모른다고 근거가 없는 얘기라... 
탄핵당한 건 임정의 회의록 같은 기록에 근거한 겁니다만? 그래서 조소앙은 탄핵에
반대했었으나 다수가 탄핵을 요구해서 탄핵당했고 구미위원부도 폐지하라고 했다는
사실도 아는 건데 도대체 뭐가 근거없는 카더라 통신이라는 거죠?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면서 도대체가...

박용만은 변절했는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인지 분명하지 않거든요?
이승만은 잘도 변호하면서 박용만은 아주 단호하게 몰아부치네요?
내로남불인가요?
                         
객관자 16-07-05 12:54
   
임시정부가 '처형'을 결정할 정도의 사안을 그냥 '오해'라니요? 100년이나 지난 지금보다 그 시대에 살았던 수천명의 독립운동가들이 더 정확히 사안을 보고 있는 겁니다.

당시 김구선생이 이승만 박사에 보낸 편지를 보지요.


이에 대해 김구는 피살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 만에 미국에 있는 이승만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번에 북경에서
이해명이 박용만을 처형한 것을 암살이라고 장편설(長篇說)을 기재한 것은 우리 독립운동자는 물론 모모주의자들도 '삼일신보'에 침을 뱉을 것입니다. 우리가 박용만이 적 총독부에 투항하고 목등(木藤) 놈과 동행하여 비밀입국하여 철도여관(조선호텔)에서 묵으면서 기밀비를 받아가지고 나온 일이 발각돼 청년들이 총살하려고 함을 알고, 박은 비밀히 하와이에 가서 노동 동지들을 꾀어 자금을 긁어모아 가지고 북경에 몰래 와서 중국여자를 첩으로 두고 농간을 부리므로, 이해명이 총살하고 즉석에서 피포돼 중국법정에서 조사한 결과 정치범으로 5년 역을 선고받은 지라.

박의 첩이 박용만이 평시에 운동하던 문적을 제출하고 이러한 역사가 있는 사람을 정탐이라 하느냐 항고하는 것을 안 우리 각 단체들이 연합증명을 하고 임시정부에서 중국정부에 박용만의 죄상이 사실임을 통보했습니다."


님의 주장과 달리 장인환 전명운 변호를 거부해서 배신자라는 이승만을 김구선생은 오히려 믿을 수 있는 동지라고 생각한 모양이네요.  왜 박용만을 처형했는지 이유까지 소상히 편지에서 알리고 있습니다.

장인환 전명운 변호 거부라는 그 얘기 팩트 맞아요?  그게 사실이면 김구선생이 그런 사실을 몰랐을 수가 없는데 간단한 오해라는 거 하나로 박용만 처형도 단행하는 임시정부가 이승만을 이리 동지로 여긴다는 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설사 그 자체는 사실이더라도 임시정부가 들어도 충분히 거부할만한 사연이 있어서 납득이 되니 이승만을 북미 파트너로 인정한거 아닌가요?  물론 그 이유라는 건 그 대백과 사전(?)에 나왔다는 소설(기독교도?)과 달리 당대 독립운동가들이 봐도 납득할만한 얘기겠지요.
                         
Ciel 16-07-05 16:46
   
박용만이 자금 마련을 위해서 대륙농간공사 설립하고 정미소 등을 경영하다가
사업을 말아먹었는데 이때 회사경영이나 자금운용에 있어서 문제의 소지가
있었기 때문에 김구 선생이 저런 판단을 한 겁니다만?
그런데 그게 정확한 판단이었냐를 두고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건데
뭐가 문제죠? 아니, 이승만의 행적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지고 기술된
사실조차 카터라 통신으로 치부하며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버티는 사람이,
다른 경우에 있어서는 단호박이네요?

처음에 임정수반으로 취임할 때부터 있지도 않는 대통령을 사칭해 다니는 바람에,
그리고 탄핵후 구미위원부를 폐지하라고 했음에도 무시하고 자기 명망을 위해
계속 유지하면서 대통령 행세를 한 것 때문에 미국쪽에서는 이승만이 임정의
수반인 줄 착각했었고 그렇게 인맥이 형성된 현실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
구미위원부를 다시 인정해주고 계속 미국에서 활동하라고 한 겁니다만?
상해로 와서 같이 활동하자고 그렇게 간청을 해도 나 안갈래, 미국 좋아 이랬던
인간이 이승만인데 무슨...
                         
객관자 16-07-05 17:20
   
그건 님의 생각이고요 임시정부 김구주석은 그 이승만을 동지로 생각햇던 모양입니다.

아마 님의 정보가 근본적으로 틀린 거든가  임시정부의 수많은 독립지사들이 바보 멍충이던가 둘 중 하나겠죠.

물론 님의 눈에는 임시정부가 멍충이로 보이리라 믿습니다.

그냥 참고로 멍충이로 보이실 제 견해를 밝혀드리고 끝내죠.

"처음부터 끝까지 이승만은 임시정부의 입장에 충실했던 인물입니다.  임시정부 청산파였던 박용만과 달리 임시정부의 입장을 미국 동포사회에서 대변하던 인물이었죠.

박용만은 임시정부에 반대하며 자신의 개인 야심을 충족하려던 그런 자였습니다.  김구선생의 눈에서 보면 눈에 가시였겠죠. 

아니나 다를까 일제와 빌붙어 먹기 시작했고 임시정부는 그를 처형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겁니다.  그가 중국으로 방문하는 기회가 오자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거사를 단행했죠.

그리고 이 전말을 북미지역 대표였던 이승만에게 전한겁니다.  동포사회의 동요를 다독여 달라는 의미였겠죠

임시정부를 대표하던 이승만과 이에 반대하던 박용만의 대결은 피할길이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기회주의자 박용만은 천벌을 받은것 뿐입니다."
                         
Ciel 16-07-05 18:49
   
이승만이 임정을 대표해요?
아하...그래서 탄핵을 당했네요?
심지어 신채호 선생은 이런 얘기를 하셨죠.
"이승만은 이완용보다 더 큰 역적이다.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먹었지만
이승만은 아직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먹은 놈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당대의(당신께서 그렇게도 좋아하는 당대의 평가입니다만?) 인물이
이렇게 평가한 인간이 이승만인데 임정을 대표한다구요?
기회주의자, 매국노, 인간백정, 권력욕에 눈이 먼 자가 어디서 감히...
                         
객관자 16-07-05 19:43
   
이승만을 탄핵시킨 그 무리들이 바로 기회주의 세력이었죠.  결국 대부분 일본에 투항하고 끝까지 임정을 지킨건 이승만파(?)였던 김구선생과 이승만박사였죠.
좋아하시는 박용만이 바로 그 대표인물입니다.

물론 임시정부에 의해 처형당합니다.
                         
Ciel 16-07-05 20:54
   
이동녕, 박은식, 신채호 같은 분들이 기회주의자?
진짜 기회주의자, 인간백정, 권력욕에 찌든 인간을
옹호하려고 무리수를 두네요? 희극도 이런 희극이...
                         
객관자 16-07-05 23:11
   
이동녕 선생, 이시영선생,이동휘 선생, 김구선생은 대표적인 이승만 탄핵반대론자였고 임정고수파였는 데 좀 알고 쓰시길.

님 말을 그대로 돌려주면 기회주의자 인간 백정을 비호한 이동녕 선생 등은 쓰레기라는 건가요?

기회주의자 쓰레기라고 평가하려면 적어도 박용만처럼 임시정부 전체의 의지에 의해 규정되고 처형당한 인물을 평할때나 하는 말입니다.

박용만 처형을 반대한 임정요인 있으면 한명이라도 대보시겠어요?
                         
Ciel 16-07-06 08:17
   
탄핵 반대했다고 이승만을 옹호했다는 해괴한 논리나 내세우면서 지식 운운하는
수준이야말로 기가 차네요. 당신이 언급한 분들 중에 평소에 이승만을 비판하지
않은 분들이 있는 줄 아시나...임정에 몸담았던 독립운동가 중에 이승만을 비판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든 판국에.
저 분들이 탄핵을 반대했던건 창조파, 개조파, 현상유지파로 나누어지고 분열이
계속되면서 임정 자체가 쪼개질 형국이다보니 반대한 건데 무슨...
팩트는 이승만은 결국 탄핵당했고 임정이 구미위원부를 폐지하라고 지시했음에도
지 마음대로 직위를 사칭하며 돌아다녔다는 것.

같이 독립운동하자고 초청했더니 조직접수하겠다며 초청한 사람 뒷통수를 쳤고,
몽니부리며 판을 깨려고 해서 수반으로 뽑아줬더니 자기 마음대로 위임통치안을
얘기하고 다니며 임시정부 뒷통수를 쳤고,
임정에 전달해주라고 성금을 모금했더니 횡령, 착복함으로써 교민들 뒷통수를 쳤고,
온갖 논란에도 감싸줬던 김구 선생을 암살 배후로 지목되는 것으로써 뒷통수를 쳤고,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전쟁나자마자 혼자 살겠다고 도망쳐놓고 국군이 북진중이라는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국민들 뒷통수를 친 배신의 아이콘이자 기회주의자인 인간이
이승만인데 옹호할 걸 옹호하셔야지.
그리고 부정선거 치뤄놓고 항의하는 국민들에게 총까지 쏘는 인간백정의 면모까지
보인 인간이 바로 당신이 그렇게도 존경하는 인간의 실체인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그죠?
                         
객관자 16-07-06 08:54
   
팩트는 이겁니다.  그래 무장투쟁론이 옳다면서 이승만 탄핵시키고 임시정부 탈퇴한 분들이 무장투쟁 실제로 했나요? 무장투쟁으로 일본을 몰아내자는 이상주의는 관두고 실제 무장투쟁 시도도 제대로 못했어요.

처음부터 해낼수 없는 이상주의론 들고와서 이승만 외교론 공격하고 임시정부 깨고 본인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거나 심지어는 변절자만 줄줄 냈지요.  해방때까지 가면 이승만-김구선생을 제외하면 독립운동 끝까지 한 사람 없습니다.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을 해방때까지 이끈 사람들은 이승만과 김구입니다.  이승만과 김구는 서로 긴밀히 연락해가며 각각 미국과 중국 동포사회에서 독립운동을 벌이며 외교론과 투쟁을 병행하는 협조관계를 이어갔지요.

임시정부 들어와서 계파싸움 벌이다 본인들도 탈퇴해버리고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독립운동 떠난건 오히려 이승만 반대파들이에요.
                         
Ciel 16-07-06 09:08
   
이승만은 변절하고 싶어도 변절할 기회가 없었다는 게 진실이죠?
미국에서 호의호식하며 유명인사 대접받고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변절을 할까요?

노선차이에 따른 정쟁으로 자꾸 단순하게 도식화하려는데,
이승만에 대해서 만큼은 노선차이외에도 평소 행실에 대해서 불만이 쌓일때로
쌓여있었다는게 팩트. 애초엔 대통령이라는 직책도 없었는데 자기 마음대로
사칭하고다니는 바람에 만들어줬고, 수반이라는 작자가 자꾸 해외에서 편하게
독립운동하려고 해서 상해로 오라고 하니 못간다 자꾸 오라고 하면 그만두겠다
이딴 소리나 해대고, 권한을 위임해 준 적이 없음에도 멋대로 위임통치안 발의해서
발칵 뒤집어놓는 따위의 짓들을 해대서 불만이 누적될대로 된 상태였다는게 사실.
                         
객관자 16-07-06 11:25
   
똑같이 미국에서 호의호식(?) 했어도 박용만은 잘도 변절했는데  거참 이승만은 정말 편했나보네요.

행실이라..  이승만 행실이 나빠서 김구선생이 배신자 처형 하나 할때마다 이승만 박사에게 왜 처형해야 했는지 상세히 설명해야했나보군요..  박용만은 행실이 그리 좋았는 데 처형된 이유는 뭔가요?
                         
Ciel 16-07-06 14:43
   
왕실의 후손도 아닌 인간이 왕족이라고 사기치면서 몰락한 왕실의 후손으로
망명정부 수반직을 맡아서 독립운동하는 자로 미국인들에게 성공적으로
이미지메이킹을 했는데 변절을 한다? 변절을 해서 얻는 이득과 아닌 경우의 이득 중
어느 것이 클지는 초등학생도 쉽게 알겠습니다만?

김구 선생이랑 이승만이 아주 긴밀한 협력관계였던 것처럼 자꾸 사실을 왜곡하는데,
한인애국단과 의열단의 무장투쟁에 대해 비하했던 인간이 바로 이승만입니다만?
이승만은 일제의 진주만침공이 있고 나서야 응징을 주장하는 기회주의적 행태를
보였는데 말입니다.
Marauder 16-07-03 11:40
   
징집을 피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코리아라 쓰면 못피하고 재팬이라 쓰면 피하는겁니까?
지렁지렁이 16-07-03 12:33
   
나참 우리나라 우파는 무슨 실적이 좀 괜찮다 싶으면 그 사람을 위인만들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행동을 보면 이승만이 권력에 굶주린 기회주의자라는건 너무 확실하지 않나요..
대통령 아니면 않하겠다고 했고...
북한군에게 침략당할때는 다리 폭파시키고 혼자 외국으로 도망이나 가고...
대통령질 더 해먹겠다고 독재하다가 국민한테 쫒겨나질 않나
친일파 청산할 기회에 오히려 독립운동가 탄압하질 않나
이새끼는 딱 박정희처럼 지 욕망 위해서는 나라고 가족이고 다 팔아먹을 놈임...
지렁지렁이 16-07-03 12:35
   
이 나라가 왜 이렇게 후진적으로 고생한거냐면 바로 이승만 같은 부류를 옹호해주는 보수꼴통때문이라는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암...
치킨빙의 16-07-03 12:53
   
확실하지도 않은자료로 독립운동에 힘썻던사람을 친일파로만든다? 아무리 싫어도그렇지 적당히합시다.
당신들 조상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이승만은 끝까지 독립운동을 위해 힘썻고 6.25전쟁때 다리폭파/
독재한건 물론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그간 업적까지 깔아뭉개고 날조하는건진짜 보기안좋네요 보수고 진보고 나발이고 제발 날조좀 하지맙시다 저당시 한국이란나라 자체가없는대 코리아쓰면 입국이 되겠습니까?
     
내일을위해 16-07-03 13:05
   
업적이 있어야 깔아뭉게죠.  초기엔 독립운동하는척했죠.  결국은 동포들 이용해먹고 먹튀한놈입니다.
브리츠 16-07-03 13:10
   
이승만이 미군과 일제 사업가들 자본으로 대통령이된게 가장 뼈 아픈일중 하나죠
그가 무조건 잘못한일만 한게 아니지만 득보다 실이 너무 많은 사람이죠
마국서 편하게 스포츠카나 몰던 사람이 뭔 개혁을 할수 있겠어요
9걸 16-07-03 13:25
   
미국서 스포츠카 이게 아니라
오토바이 입니다 ~
그 오토바이 탓고 한국독립 연설과 미국내 한국 독립당위성을 ~말했져
9걸 16-07-03 13:28
   
초기엔 독립운동하는척 했죠
결국 동포들 이용해먹었다 ~ㅎㅎㅎ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

그럼 백범김구 선생님은요 그분이 중국가서 임시정부에서 그 어떻게 했는지 ~한번 보세요 `
나중에 처음에 같이 임시정부창단 맴버중에 남아서 같이한 분들이 거이 없어요 아니 없다고 봐야져 나중에 전부 이승만라인 쪽으로갔습니다 ~
     
Ciel 16-07-03 17:13
   
임정에 전달해주라고 모금한 돈을 횡령, 착복했으니 동포를 이용해먹은 게 맞습니다만?
이승만이 독립운동 업적이랍시고 내세우는게 신문에 기고문 몇 번 쓰고,
유명인사들 만났다는 건데 그로 인한 효과는 전무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나마 했다는 독립운동도 실제로는 자신의 명망을 위해서 한 거고 말입니다.
아, 박정희보다는 낫겠죠. 박정희는 그야말로 민족반역자이니까요.
          
객관자 16-07-05 23:33
   
이게 어느 자료에 기초해서 나온 주장인가요? 좌파들 머리속에서 나와 소설로 쓰여진 자료?
               
Ciel 16-07-06 08:22
   
몇 번을 얘기하지만 내가 모르면 소설이라는 수준 이하의 치사한 짓거리는 좀 하지 맙시다.
여러 대백과사전에 나오는 얘기인데도 내가 모르면 소설이라니, 웃기는 짓도 한 두번 해야지..
                    
객관자 16-07-06 11:21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했는데 모르시나봐요?  언제부터 백과사전에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입증근거가 되었나요? 제가 백과사전라고 쓰고 소설책하나 출간하면 역사 근거 제시하는 건가요?
                         
Ciel 16-07-06 14:24
   
두산대백과나 한민족대백과사전 편찬할 때 당신들처럼 망상으로 아무렇게나 기술하는줄
아는가 보네요? 임정의 회의록과 같은 기록물, 당시 교민이나 독립운동가들의 증언이나
회고록 같은 걸 기초로 편찬한 겁니다만?
                         
Ciel 16-07-06 14:39
   
아무튼 하도 사료타령을 하기에 임정의 이승만 탄핵안을 옮겨드리죠.

"임시 대통령 이승만을 면직시킴. (중략) 이승만은 외교를 빙자하고 직무지를 떠나
5년동안 원양일우에 편재해서 난국수습과 대업진행에 하등 성의를 다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허무한 사실을 제조 간포해서 정부 위신을 손상시키고 민심을 분산시킨 것은
물론, 행정을 저해하고 국고 수입을 방해하고 의정원의 신성을 모독하고 공결을 부인하고,
심함에 이르러서는 정부의 행정과 재무를 방해하고, 임시 헌법에 의해 의정원의 선거에
의해 취임한 임시 대통령으로서 자기의 지위에 불리한 결의라고 해서 의정원의 결의를
부인하고, '한성 조직 계통 운운'과 같은 것은 대한민국의 임시 헌법을 근본적으로
부인하는 행위다. 이와 같이 국정을 방해하고 국헌을 부인하는 자를 하루라도 국가 원수의
직에 두는 것은 대업 진행을 기하기 어렵다."

당신이 근거를 대라고 한 내용들 전부 다 나와있으니까 그놈의 사료 타령으로 물타기
시전은 이제 좀 그만하시죠? 지긋지긋하네요.
                         
객관자 16-07-06 17:17
   
탄핵안을 어떻게 읽으면 횡령이라고 읽게 되나요?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탄핵은 미국이 본거지인 이승만 대통령이 지구반대편인 상해까지 와서 업무를 보는  자체가 매우 어려운 현실적 상황에서 이승만의 정치적 노선(외교론)을 공격하기 위해 무장투쟁파가 제기한 정치공세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마땅히 논리가 없으니 제대로 일안했다 이런 내용밖에 없는 거지요.
                         
Ciel 16-07-07 05:32
   
눈 뜬 장님이네요?
'국고 수입을 방해하고','재무를 방해하고' 라고 두번이나 언급을 하고있는데 글자 읽을 줄도 모르네요?
상해로 오는게 어렵다굽쇼? 그럼 그 당시 임정에 합류해서 활동한 사람들은 뭐죠?
그리고 수반이란 지위를 차지했으면, 더군다나 의정원 등의 요구에도 오지않고 버티고,
왔다가도 나들이 나온 양 금새 돌아가버린 사실 자체가 자신의 편의와 명망에 도움될 때만
독립운동했다는 방증인데 무슨 소리를? 정부와 요인들이 중국에 있는데 수반이란 작자가 미국으로
가놓고는 한다는 소리가 업무보기 어렵다?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요.
게다가 임정이 외교활동을 안한 것도 아닌데, 뭐? 중국에서는 활동하기가 힘들다구요?
헛소리도 이런 헛소리가...ㅋㅋㅋㅋ 실소가 절로 나옵니다 그려.
승만이를 옹호하려고 다른 독립운동가들을 핫바지에 모사꾼으로 만드는 저급한 수준의 선동질이나 하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글도 읽을 줄 모르고, 마땅한 논리가 없으니까 임정의 공식결의마저 정치공세로 몰아부치는 수준이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카카는밀란 16-07-03 13:30
   
아니 나라가없는데 당연히국적이 일본아닌가요?
유월 16-07-03 16:25
   
안창호 선생님을 이승만 따위와 비교하는것들이 있네요
beyondtns 16-07-03 17:26
   
부산 정치 파동(釜山政治波動,1952년 5월 26일)은 이승만 대통령이 자신의 재선을 확실히 하고, 독재정권 기반을 굳히기 위해 한국 전쟁 중에 임시 수도인 부산에서 폭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국회의원을 연행하고 구속한, 일련의 정치적 파행이다. 이 사건으로 부통령 김성수는 '민주주의를 유린한 행위'라고 반발하여 부통령직 사표를 냈다.

1950년 치뤄진 총선에서 이승만의 지지세력이 대거 탈락하자, 이승만은 당시의 국회 간선제 하에서는 대통령 재선이 어렵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위기를 느낀 이승만은 1951년 자유당을 창당하고 대통령 직선제를 향한 헌법 개정 운동을 벌이기 시작한다. 5월 15일 이래 정부에 의해 동원된 민족자결단, 백골단 등의 폭력조직 등 관제 데모대가 연일 부산거리를 누볐고 국회의장 신익희의 집이 포위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52년 1월 18일 실시된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에 대한 표결은 찬성 14, 반대 143, 기권 1표로 부결되었고, 이승만은 국회 내에서 자신의 지지세력이 미약함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이승만은 정치깡패들을 동원하여 국회해산에 대한 여론을 부추겼고, 심지어는 빨치산 남도부 부대가 부산에 잠입했다며 부산을 포함한 경상남도·전라남도·전라북도 일대에 계엄령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https://namu.wiki/w/%EB%B0%9C%EC%B7%8C%20%EA%B0%9C%ED%97%8C
이슈비 16-07-03 17:52
   
개승만 킬구는 정말 재평가가 필요한 작자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기회주의적이고 백색 테러를 일삼던 테러분자들이 국부로 평가받아왔는지  근대사의 미스테리..
버거왕 16-07-03 18:24
   
또 또 장난질 한다.
거기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함
오리발 16-07-03 20:13
   
지옥에서 영원토록 불타라 말종쓰레기 승만아.
뭐시라 16-07-03 20:33
   
아날로그 16-07-03 21:00
   
할 말은 너무 많지만......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현실하고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네요....

전형적인 "줄서기".........

소신있는 정치인은 줄선 다수가 다 다 까내려 버리는 현실이....

과연....민주정치인지...원....

.
헬로비녓스 16-07-03 23:00
   
그냥 기회주의자....아마 당시에도 저넘이 어떤 넘인지 잘 알면서도 미국의 영향력 때문에 어쩔수 없이 끌려다녔을 겁니다.
객관자 16-07-03 23:54
   
http://blog.naver.com/uisuck922/130177357429  안창호 선생의 국적문제  역시 일본이었다가 중국으로 바꿈.  물론 어느것이건 본인이 원한것일수는 없슴.  대한제국이 망해버리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으니 국제 법질서하에서 개인에 불과한 안창호 선생과 이승만 박사는 일본의 일부로 취급당하게 된 것일뿐.

좌파들이 매도하는 방식이면 안창호 선생도 얼마든지 매도할수 있음.

좌파들의 정적(?) 매도술은 너무 치졸해서 구토가 나올정도임.
     
너끈하다 16-07-04 01:08
   
이승만과 안창호를 동급 취급하는거 부터가 에러임. 둘이 한 행적은 너무 다름. 이승만 대통령전의 행적을 봄 나쁘게 말하면 미국에서 내세운 끄나풀. 혹은 한인사회 양아치정도이고 안창호는 뭐 배웠을테니 .
          
객관자 16-07-04 01:24
   
이승만 대통령은 조선왕조시절 조선의 개화를 주장하다가 고종에게 체포되어 고문당하다가 미국인 선교사의 도움으로 미국에 건너가지요.  자신을 죽일뻔한 조국이지만 그 조국이 일본에게 멸망당했다는 소식을 듣자 주저함 없이 독립운동에 투신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변절하고 배신하는 도중에도 그는 끝까지 독립운동의 끈을 놓아본적이 없습니다.  하와이 독립운동의 과정에서 이승만의 경쟁자(?) 박용만 얘기하는 사람들 보고 웃은적 있습니다.  박용만은 배신하여 친일행위 하다가 임시정부에 처단당한 인물이에요.

이 이승만이 미국의 끄나풀이라고요? 어이가 없습니다.
               
Ciel 16-07-05 08:20
   
변절하기 전에 이승만이 패거리 정치로 하와이 교민 사회를 개판 만들면서 쫓아낸겁니다만?
전후관계를 제멋대로 조작하면 안되죠? 게다가 변절했는지도 확실치 않아서 오해에서
비롯된 사건이라고 기술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승만과 관계된 일에는 오해라고
적극 옹호하면서 이승만이랑 대립각을 세웠던 사람은 변절자라고 몰아세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도 아니고...어이가 없습니다.
                    
객관자 16-07-05 09:59
   
박용만이 패거리 정치한거겠죠,.
                         
Ciel 16-07-05 10:27
   
박용만 항목의 21세기정치학대사전이나 보고 오시길.
박용만이 만들어놓은 조직을 장악하려고 했던 짓들이 간략하게나마 기술되어있으니.
어떻게든 이승만 옹호하려고 사실왜곡하는 수준 참...
패거리 정치하려는 사람이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독립운동 같이하자고 초청을
하나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구만.
박용만 변절 운운하면서 물타기하는 것도 그렇고 어째 하는 짓이...
박용만이 진짜로 변절자인지, 오해였는지는 확실치 않아서 서로 달리 기술하기도 하고
설령 변절자였다해도 그건 이승만의 패거리 정치 때문에 하와이를 떠난 후의 일이니
그 당시 이승만이 했던 짓은 독립운동을 방해한 짓이란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요?
                         
객관자 16-07-05 12:52
   
20세기 전반에 발생한 일을 100년 뒤 쓰여진 책보고 이해하라니요 ㅋㅋㅋㅋ

그게 소설 아니라고 누가 보증해준답니까?  그런 유명한 정치인 관련 글은 당대 신문 직접보기 전에는 신뢰해서는 안되요.  정치를 위해서는 거짓말 서슴지 않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팩트는 이겁니다.  박용만은 김구선생의 단죄를 받고 처단되었다.  하와이에 있을때부터 그 기미가 있었겠지요.  그러니 김구선생이 박용만을 동지로 보지 않고 이승만을 동지로 본겁니다.
                         
Ciel 16-07-05 16:54
   
이런 무식한 소리는 듣다듣다 참...
고려사나 고려사절요가 언제 쓰여진 건지는 압니까?
그럼 고려의 역사도 거짓이라고 안믿겠네요?
이승만의 짓거리를 옹호하려고 이젠 갈 때까지 가는구만요.
에라이...
     
둥근나이테 16-07-04 12:06
   
친일파 욕하고 비난하면 좌파냐? 쓰레기 새기야. 지금이 어느 땐데 친일파 청산하자고 하면 좌파 빨갱이라고 잡아족치던 논리를 펴고 있어?
이승만이 독립운동을 했든 안 했든 인민군들 밀고 내려오는데 나라는 안전하고 잘 막고 있다고 구라 치고 다리 폭파하고 망명한 거 하나로 민족반역자에 대대로 천참만륙할 행위인데 옹호를 하고 있어?
이승만이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독립운동 한 사람이 독립 후에 친일파 청산을 가로막아?
세계 어느 나라도 반민족 행위자 처벌을 안 한 나라가 없는데, 이 놈 때문에 우리 나라가 떳떳하게 고개를 들 수가 없는 거야.
추잡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한 인물을 욕하는데 무슨 매도를 했다고 지라리냐?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새끼라면 이승만 욕한다고 좌파니 뭐니 할 수가 없지.
친일파 청산만 제대로 했어봐.
감히 우리나라에서 일왕 생일 잔치를 하고 자위대 창설 기념 행세를 할 수 있겠어?
친일파 자손들이 득세를 했겠으며 독립운동가 자손들이 대대손손 거지 꼴로 살겠냐고.
          
객관자 16-07-04 19:32
   
본인가 욕하는 이승만 박사가 친일파라고요? 일제시대 변절안하고 끝까지 독립운동한 사람이 있다면 첫번째가 바로 이승만인데요?

 본인 할애비가 친일파일 가능성 농후하다고 보지만 (독립운동안했죠?)

본인 파벌이 아니면 죄다 친일파로 보이죠?
               
개독사기 16-07-04 21:34
   
이승만은 변절할 필요가 없지요.
안전한 미국에서 스스로 감투 쓰고 놀았으니까요.

변절한 사람들 중 많은 사랍이 일제의 회유와 압박으로 변절했는데 이승만은 그럴 필요가 없는 인간이죠.

그리고 독립운동 안하면 친일파라는건 친일 매국노의 잘못을 물타기하는데 많이 쓰는 말인데... 게다가 당사자도 아닌 조상을 친일파라고 어쩌구 하는 천박함까지. ㅉㅉ
                    
객관자 16-07-05 09:46
   
그 와중에도 같은 미국에 있었으면서 변절한 박용만이라는 사람도 있었죠.

결국 임시정부 요인에게 총맞아 죽었지만.

좌파들이 요즘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분이라고 하던데요. 백년전쟁에서 이승만에 맞선 거의 영웅으로 해놨다면서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객관자 16-07-03 23:55
   
http://blog.naver.com/angelove4u/80199407848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제치하 국적문제
가새이 16-07-04 01:48
   
백년전쟁 법정에서 왜곡이라고 발표해도 안믿음
kbs이승만 625 이틀뒤 일본망명요청 왜곡보도로 kbs에서 사과하고 정정까지 했는데 안믿음
광우뻥 왜곡보도 밝혀져도 반성없음
세모자 사건 앞뒤확인도 안하고 선동하던 사람들 시치미떼고 잠적
이승만과 도산안창호 선생외 독립운동가분들 그시대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중국이나 일본국적으로 적었어도 같은경우가 아니라고 변명
그당시 미국에 있던 한인들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에 끝까지 korea라 적으며 살았던데
그분들이 japan이라고 적은 사람들은 다 친일파다하면 뭐라고 변명하려고 이렇게 선동하는거야
한국사람들 선동하기 너무쉬운거 같아 이슈되는 문제가 생기면 냉철하게 중립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50드론러쉬 16-07-04 09:57
   
이승만 잘했다는 건 아닌데

저건 그냥 10년에 한일합병되어서 국적을 일본으로 쓴거 아닌지

한국으로 쓰면 해외에서 행정 절차가 이루어질리가...
슐라흐타 16-07-04 12:02
   
이승만이 성인군자는 아니었지만 좌좀들이 덮어놓고 깔 수준은 절대 아닐텐데
     
둥근나이테 16-07-04 12:13
   
니가 말하는 좌좀이 뭐세요? 박정희 포함 친일파 비난하고 새누리당 반대하면 좌좀이세요?
이승만이 한 짓거리를 제대로 공부하면 이딴 개 소리가 안 나올 텐데 기가 찹니다.
이승만이 테클만 안 걸었어도 친일파 싹 청산해서 청정국가 됐을 텐데 이런 색기들이 나대는 거 보니 이승만이 죽일 놈은 죽일 놈인 듯.
직지 16-07-04 12:35
   
국부를 민족반역자로 만들어 버리네.. 대한민국은 없어져야 되는 나라죠 암요..
     
Ciel 16-07-04 13:18
   
이승만이 국부라구요?
신채호, 안창호, 조소앙, 이동녕 같은 분들이 국부이지 이승만이 무슨..
     
가남 16-07-04 15:16
   
대한민국의 국부라 하기는 좀 그렇고 헬조선의 아버지라 하면 좋겠네요.
국부라는 표현자체가 아주 전근대적인 표현 ^^
건물주 16-07-04 12:58
   
우와 댓글 보고 엄청 놀랐네;;
왜 이렇게 매국노 자손들이 많지?
네발가락 16-07-04 13:09
   
내가 생각하는 친일파는 일제치하당시 조선반도에 일본에 세금내고 살앗던 암묵적 조선인들까지인데
친일파 자손들 끼리 아주 지ㄹ들을 해요 ㅋ
가남 16-07-04 15:11
   
Tenchu 16-07-05 01:39
   
좌좀들 나대는건 역시나 역겹다
저 문항이 국적만 묻는게 아니라 식민지배하는 국가가 어디냐 묻는게 되는데 일본이라 적었다고 국적이 일본이 된다는 선동 ㅉㅉㅉ

강제합병뒤에 미국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은 같지않고 다르다고 로비해서 나중에 12만명의 일본인들 수용소에 끌려갈때 한국인은 제외된게 이승만덕인건 아냐??

하긴 빨갱이 전교조에게나 교육받아 좌좀된 무식한것들이 뭘알겠어 ㅉㅉㅉ
     
유수8 16-1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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