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바로 그겁니다. 조중동+청와대+국방부의 술책이 바로 그렇게해서 너무나도 중대한 이 국가적 국민적 문제를 '지역적'문제 ('전자파 위해논란'으로 나가면 그것은 그 위험이 직접 닿는 그 지역만의 문제로 축소되므로)로 전락시켜서 그 지역을 전국민으로부터 격리 고립시키려는 술책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술수에 말려들었읍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술수에 넘어가선 안됩니다'라고 글까지 써서 올렸읍니다만...
아주 '역겨운 글의 극치'네요. 전혀 serious하지도 못하면서... 아니, serious의 뜻이 뭔지도 모른다는 증명이네, ㅋㅋ
자기의 인격수준이 그러하다는 걸 뭐하러 만방에 알리는걸까? 허허.
그러고보니 어느 나라의 욕이 생각난다 : 그 나라에선 가장 큰 욕이,
'자기언행이 수치스러운 것인줄조차 모르는 놈 !' --- 이게 가장 심한 욕이라던데, 갑자기 생각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