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을 보면, 이해를 할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경찰차만 비켜주고, 황총리 차만 막아서서, 만나서 이야기 할려고 했다가 되는건데,
그런상황이라면,누가봐도 시위가담자가 되는것 아닌지요.
경찰입장에서 황총리를 막을려는 시위하는 세력이 나타나서 막아설려고 하는거구나 할꺼 같은데..저영상의 피해자? 분의 말씀이 잘 매치가 안되네요. 경찰이 미니까 사이드까지 당겨서, 차 못 움직이게 하고 게다가 내릴려고까지 했다가 되는건데, 6시간동안 갇혀있다가 긴박하게 나오는
상황에서 저런 행위는 공권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게다가 애들이 탓으니, 진압은 안하겠지하고 판단을 한건가..
아니면 애들이 있으니, 차로 황총리차를 막아서면 경찰들에 의해 차량 파손으로 애들 다칠 수 있으니 빨리 비켜줘야 겠다 하고비켜주는게 정상적인 아버지의 역할 아닌가 싶네요.
보통 이런 차이점이란게.. 해외에서 시위하는 사례 많이 접하다 보면,
프랑스나 미국 독일... 거기서 보여지는 공권력은 곤봉으로 내려쳐서
피가 철철 흘러넘치고, 불응하면 현장에서 총살해버리죠..
기준이란것이 사람마다 틀린점이라, 보지만, 결코 이번일은 관대한 축에 들지도 않습니다.
제말을 잘못 보신것 같은데, 폴리스라인 문제가 아닌, 경찰총장 이마가 생수병에 맞아 깨졌습니다. 폭력시위에 해당하고, 공권력이 쓰여야 겠지요. 불통의 황총리는 계란세례까지
게다가 6시간 길막까지 더해졌지요.. 이런상황에서 미국에서 팻을까 라는 영상이 있다면,
참고하겠습니다.
어.. 다시 찾아보니 경찰총장 마빡이 깨졌다는 기사나 출처를 찾을 수가 없네요.
덕분에 정정합니다. 설명하신대로 과잉진압에 관해 발생하는 문제. 비용은 지불하겠다고
경찰에서 밝혔다고 나오니, 물질적 책임은 지는것 같네요.
뭐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과잉진압이냐 과잉시위냐.. 문제..
잘 생각해 보면 그 순간 본인이 어디를 지지하느냐 혹은 어느쪽에 한발을 담구고 있느냐 따라 변하는것 같네요.
이게 저 폭력이랑 무슨연관이 있는겁니까? 황총리가 성주에 공항지어주러 갔어요? 아셈이나 에이팩같은 국제행사때문에 갔나요? 성주군민들 달래주러 간거 아닙니까? 내려가는 동안 저정도도 예상 못했을까요? 저많은 경호인력들 동원한거보면 뻔한 내용인데. 그러면 가서 군민들한테 사과하고 사정설명해가며 이해를 구하러 간거 아닙니까? 확정발표 날때까지 성주군수도 몰랐다니까 이 사단이 난거 아니냐고요. 무슨 국정을 이런식으로 처리합니까? 그러니 군민들이 들고 일어나는거고. 차로 총리님 길막았다고 곤봉으로 유리창깨고 다른차로 추돌한다음에 총리님차 통행가능하게 하는게 정당한 경찰력 동원인가요? 시위진압은 시위대보다 조금만 강해도 과잉진압이라 그럽니다. 시위대가 쇠파이프를 들고 달려들면 경찰들도 테어저건이나 다른 물리적 수단을 사용하는건 당연하죠. 그런데 경차안에 아이들과 와이프가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저 난리를 쳤는데도 저게 온당한 시위진압인가요? 저 사람은 시위하는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했다고 말하지만 뭐 백번양보해서 경찰들은 그렇게 안볼수도 있겠죠. 그러면? 그러면 저렇게 진압하는게 맞는거에요? 군민들 다독이러 간 총리가 결국 군민들이 폭도들이라는 인식만 심어주기 위해 간거라고 의심 받는게 당연하지 안나요? 계란 날라올거 몰랐을까요? 물병 맞을 각오 안했을까요? 몇몇 닉넴들 댓글 다는거 보면 인간인가 싶은 글들도 있는데 그런 인간들은 무시하더라도...좀 나였으면이란 생각 좀 해봅시다. 우리동네 미사일기지가 생기는데 발표하는날 온동네사람이 알게 된다면 누가 오~그래? 할수있겠냐고요. 결정하고 달랠일이 아니라 달랜다음에 결정했어야 할 일이죠.
외길의 주 정차는 위법이고 특히나 차량의 운행을 막을 정도의 정차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만일 저런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누구 책임 일까요? 상당수의 교통사고가 저런 상태에서 생깁니다.
공적인 목적의 위급상황에서의 차량의 파손은 용인 됩니다. 가령 예를 들면 소방차가 불을 끄러 진압하려 했는데 정차 되었있는 차량 때문에 진입을 못 했다면 차량 파손 하고 차를 움직여도 문제가 안됩니다. 여기서 위급상황이냐 아니냐의 관점의 차이인데... 저 상황이 위급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떤 상황이 위급 상황일까요?
"아이들이 차에 있는데도 차량을 파손했다" 이 부분은 경찰이 과한 행동을 한 부분이 있는 거지 잘 못한건 아닙니다. 경호를 할려면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고 아이들도 크게 다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 문제 삼지 않을 것 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 교육 때문에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 누가 자신의 자식을 싸움의 현장으로 데리고 옵니까? 제 정신이 아닌 부모 입니다. 아이들은 보호 받아야 할 대상이지 인질이 아닙니다. 위험하다고 또는 위험 할 꺼라고 하는 곳엔 정상적인 부모는 데리고 가지 않습니다.
이 것도 일종의 아동학대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미국에선 애들을 저런 부모에게서 빼앗아 보육원에 보냅니다. 저는 미국을 싫어 합니다 그리고 미국 나쁜 놈들 인걸 잘 알고 있기에 미국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것 입니다. 미국 절대로 좋은 놈 아닙니다.
적국과 전쟁중인 상황에서도 어린아이들에게 폭력은 가하지 않는게 사람사는 세상의 상식입니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노약자는 보호하는거고, 아동에 대한 폭력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수 없는 사안으로 비난받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보더라도 사람을 먼저 피난시킨후 차를 치우면 되는겁니다.
만약 차가 고장난 상태여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인터뷰 내용을 보면 경찰은 상황도 알아보지 않고 바로 폭력을 행사했군요.
뭐가 급하다고 어린아이들이 타고 있는 차에 조폭처럼 차로 들이받고 경찰이 몽둥이로 폭력을 가합니까?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자국 총리와 자국민의 안전을 우선해야할 경찰이 저런 일 처리를 했다는건 귀족주의 왕정이거나 독재국가에서에서 일어날만한 미친짓입니다.
저놈들이 저런 짓을 행할 수 있다는건 과거에 자국민이라고 하더라도 반정부 인사나 빨갱이면 노약자, 어린아이, 임산부 가릴 것 없이 잡아죽여도 그 죄값을 제대로 받지 않고 오히려 잘됐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의식이 박혀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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