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도 매번 주민들의 의사를 묻을 것인지 아님 배치 포기를 요구 할 것인지 궁금 하네요?
이것은 다음 정권에서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은데 야당은 무슨 배짱으로 어깃장을 놓는 것인지?
다음 정권을 잡을 생각이 없다던가 아님 KAMD가 다음 정권에는 계발 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 건 아닌지...
이번 상주 항의가 민주주의 라고 하시는 분들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지 소수의 의견을 따르는 제도가 아닙니다. 소수의 의견을 따르는 제도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식 민주주의 입니다. 러시아 혁명이 멘세비키(다수파)를 볼세비키(소수파)가 무력으로 제압 하면서 현대 공산주의 역사가 시작 되는 것 입니다.
소수의 의견을 따라가는 것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는 만장일치로 북한 관련 영상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만장일치 하는 것... 사드배치는 다수가 찬성이고 상주에 배치하는 것을 반대 하는 것이 소수 이고요. 그래서 지금 상주에서 하는 행동은 반 민주주의적인 행동이지 민주주의 적인 행동 아닙니다. 원래 저런 경우에는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배려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럼 그럼 배려가 언제나 있냐는 것이지요? 아뇨... 상주로 저런 것을 용인하고 있는 것 입니다. 경북이라서요. 만일 저런일 타 지역에서 일어 났다고 보세요. 어떻게 진행이 되었을 까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장기판 위에 장기말을 놓더라도 한국이 녾는건지 미국이 놓는건지 그걸 보면 되는것이죠. 장기판 자체는 한국이 제공하는 거죠. 하지만 그 위에 장기말을 옮기는것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그게 사드논쟁의 핵심입니다.
미국이 동아시아 MD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이라는 위치에 장기말을 놓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중국은 단순히 한국 자국만의 자위적 방위조치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이 놓은 장기말이 아니라 미국이 놓은 장기말이라는 뜻입니다.
KAMD냐 아니냐는 그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고 내가 컨트롤 하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그것이 어느 나라 땅에 있는것이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우리가 우리의 필요로 미국땅에서 우리의 소유로 우리의 명령하에 운용된다면 그건 미국에 건설된 KAMD지 미국의 MD가 아니라는 뜻.
대한민국의 옆에 국제법을 준수하지 않고 무력도발 조차 일삼는 국가가 있습니다
625전쟁때도 한국을 침략한 북한과 중국이지요
이 두 나라에 의한 군사적 위협이 높아짐에 한국도
당연히 군사적 대응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
내 그래서 그걸 누가 컨트롤 하고 운용하느냐를 봐야 한다고 하는 것이죠.
그 무기를 미국에서 개발했든 프랑스에서 개발했던 심지어 북한에서 개발했든
우리가 그걸 소유하고 운용하면 그냥 우리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전투기들이 우리거죠. 물론 라이센싱 문제때문에 함무로 내부부속들을 분해하지 못할 따름이지. 하여튼 우리가 직접 운용합니다. 미제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국군이 직접 운용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사드는 미국이 직접 운용하는거죠. 미국 전략사령부와 직접적으로 연계된 건데 단순히 그걸 한국의 필요라고 이야기 하다니요? 물론 우리에게도 쓸모가 있겠죠. 하지만 우리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이 구매해서 가져올 경우 어차피 미국무기고 미군부대에 배치한다면 그냥 미국의 통제하의 무기죠. 설령 한국이 부지를 제공해줘도요. 뭐 이경우는 이해하기 쉽습니다.
문제는 한국이 구매하더라도 미국측은 어차피 자기네들이 직접 운용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ㅋㅋㅋㅋ. 왜 자기네들이 운용해야 할까요? 군사비밀이 셀까봐? 노노. 누가 구매해서 어디에 놓든 결국은 자기네들이 반드시 운용하겠다는 뜻이죠. 어차피 계획은 미국MD망의 일환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직접 돈까지 주고 샀는데 직접 운용은 자기네들이 하겠다니 ㅋㅋㅋ 이런 코미디가 어디있습니까? 너무나 뻔한거죠.
북한에 만약 중국제 무기를 들어오는것부터 시작해 중국이 직접 북한땅에다 자신들이 통제하는 미사일방어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우리나 미국이 가만히 앉아있겠냐구요?
또한 만약 중국의 서해안에 중국이 양해해서 북한의 미사일 기지를 건설한다고 칩시다. 북한이 직접 운용하는? 그걸 님은 그냥 중국의 자위적 방위조치쯤으로 생각하겠냐구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굉장히 간단한 문제인데 왜이리 어리숙한 흉내를 내시는지
님은 제가 생각할때 그리 어리숙하지 않아요. 어리숙한 흉내를 내서 상대방을
설득하려 하는것이지.
굉장히 간단한 문제입니다.
한국정부가 그것도 친미적인 성향을 가진 지난 두 정부가 이 사드문제를 가지고 왜 고민을 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중국을 자극하는건 우리것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미국이 운용하는것을 한국이 용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린파인레이더나 패트리어트은 괜찮은데 왜 유독 사드만 가지고 ㅈㄹ을 할가요? 분명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미사일 방어망은 달랑 몇개 건설한다고 완성되는것도 아니고 위협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의 체계안에서 통합적으로 운용되었을때나 위력을 발휘하는것이에요.
힘이곧정의//
네 신경씁니다. 신경 쓰는지 안쓰는지는 한반도 부근 러시아 국경에 미사일 포대를 배치하느니 안하느니만 봐도 알수 있죠.
그런데 왜 미국이 우리나라에 사드 1개 포대를 배치하는 문제에는
중국이 아예 협박 수준의 발언을 하고, 우리는 그런 중국을 배려해줘야 하나요?
=========================
왜 그렇다면 우리의 다른 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서는 큰소리르 안내다가 유독 사드만 가지고 ㅈㄹ을 할가요?
그 사드포대 1개에 대해서 중국이 ㅈㄹ하는 이유는 이미 위에서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또한 그러한 ㅈㄹ에 대한 우리의 현명한 대안도 설명도 드렸구요. 배치 하지 않으면 된다가 아니라 우리돈으로 우리가 운용하면 된다라구요.
힘이곧정의//
그래서 더더욱 사드의 배치가 의심이 되는것이죠. 신경도 안쓰지만 신경쓰는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으니가요. ^^. 거기에 쓰이는 돈이 무슨 껌값도 아니고 미국이 심심해서 무슨 한반도 부근에서 스타크래프트 게임합니까. 그냥 컨트롤 실수로 터렛하나 박아놓은것처럼.
계속해서 논점을 피해하고 있어요. 중국과 북한에 대한 적개심으로 유도해서 그것만 강변하지 왜 주변국들이 반발하는지 그런 논리는 아예 들으려고 하질 않는것입니다. 그것이 부당하면 안들어주면 그만이긴 하지만 그게 부당하지 않다는게 문제에요.
힘이곧정의//
우리가 그들을 왜 배려해야 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우리를 더이상 배려를 안하게 되니가요.
교분이라는건 쌍반간의 일정한 책임이나 예의라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미국을 깊숙이 끌여놓고선 더군다나 중국과 러시아와 사이가 안좋은걸 뻔히알면서 미국의 요구를 들어준건데 그들이 우리를 곱게 보겠습니까? 물론 곱게보든 안보든 그건 그들의 시각이고 우리들은 우리들의 시각이 있겠죠. 문제는 그러한 시각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가 얻는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가 취할 이익을 내어던지는게에요. 게다가 우리는 우리것으로 하면 될 일인데 굳이 미국의 요구에 왜 부합해야 하느냐는 거죠. 왜 우리가 미국만을 배려해야 하죠?.
간단한 문제에요.
1. 미국과 우리의 문제를 북한과 중국,러시아의 상황과 대치
2. 미국의 통제가 아닌 한국이 직접 운용하는 사드
그럼 사드반대의 이유가 뭔지 어떻게하면 해결할수 있는지 우리의 이익도 취하고 주변국의 불만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결말을 보실수 있습니다. 신경을 쓰는건 사드 그자체가 아니라 미국의 MD망이라니깐요. 그 일부가 한국에 들어오는거지 KAMD가 아닙니다.
힘이곧정의//
그렇다고 중국의 한중간의 현안을 압박하기 위해 러시아를 이용한다든지 북한을 이용한다든지 그런식으로 협박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우리가 중국의 군사력 증강에 불만을 가진다면 한미일 삼각체제를 통하든 우리자체의 군사력 증강이든 그런식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그걸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는거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냥 우리는 주변국의 군사력증강에 대해서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합리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우리가 직접 무기를 개발하고 아니면 필요하다면 무기를 사오고 그렇게 하면 되요. 중국이 그런식으로 하는데 우리가 그렇게 못할 이유가 없죠. 상호주의는 이런식으로 적용하면 되요.
하지만 사드는 위에 미국과 한국의 경우를 북한과 중국에 대응하라고 하는 것처럼 근본적으로 우리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대응을 야기한다는 것이죠. 중국이 그러니까 왜 그린파인레이더 시스템이나 패트리어트에 대해서는 잠잠하다고 왜 사드만 가지고 ㅈㄹ하는지 그 이유를 봐보라고 하지 않았는지요? 님은 그걸 왜 우리가 배려해야 하냐고 주장하시지만 우리가 그걸 배려를 안하면 중국과 러시아도 따로 배려를 안하는 조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미국만 이익을 취하고 한중러만 피를 보는거에요. 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냐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직접 사들여서 운용하면 된다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님은 그것 자체를 아예 고려사항으로 넣지 않아요. 그걸 압력으로 생각하는거죠.
그게 압력으로 보인다면 미국의 압력은 압력으로 안보입니까?
그냥 우리가 사서 직접 운용하면 된다니가요?
왜 이리 간단한 솔루션을 안보시려고 하는지?
힘이곧정의//
중국이 한국을 배려하지 않은 중국에 자기네들의 무기를 판다든지 또는 북한내에 자기네들의 군사기지를 건설한다든지 하면 우리도 그에 대한 차원에서 중국에 압력을 가하거나 배려를 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상호주의 차원에서
상호주의라는건 서로간에 합의된 일종의 암묵적인 약속입니다. 그걸 우리는 미국의 사드도입을 통해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깬 것입니다. 왜 깼는지에 대해서는 위에서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우리것이 아닌 한반도에 미국의 MD망 체계를 용인한것인가요.
그래서 우리가 직접사서 운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국과 러시아의 우리에 대한 상응하는 조치를 막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치를 취하는데 저쪽도 조치를 취하는건 당연한거 아닌지요.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저쪽이 조치를 위하면 우리도 조치를 취하면 되요.
그래서 미국이 한국에 배치하려는 사드는 전적으로 북한에 대한 대응조치라는것을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까? 문제는 그것을 왜 미국이 운용해야 하느냐는 거죠. 한국에게 팔아서 한국이 운용하게 하면 되는것인데요. 그러면 최소한 상식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우려는 불식시킬수 있어요. 사드가 얼마나 군사적인 효용가치가 있어서 자신들을 위협하느냐 아니냐와 상관없이.
군사적인 효용성 문제때문에 과연 제값을 할까에 대한 논란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리파인 레이더나 패트리어트 체계처럼 사드도 우리가 직접 구입해서 직접 운용하는 것이라면 저는 중국이 뭐라 ㅈㄹ하든 전자파 논란이나 그밖의 문제로 시끄러울수는 있지만 찬성해줄 수 있습니다. 왜냐? 그건 어쨌든 KAMD의 한 부분으로 우리가 직접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드도입을 무조건 반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도입해서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그냥 별소리 없이 찬성의 한표를 건네드릴 수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의 것이나 미국의 것이나 주변을 자극할 수 있는것은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것으로 주변을 자극하는것과 우리가 미국것으로 주변을 자극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제 시각은 굉장히 명확하고 분명합니다. 우리가 직접 구입해서 통제한다는 조건만 맞춰주면 됩니다.
이번 사드문제의 감춰진 진짜 진실은 주변국에 대한 우리의 군사적인 자극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가 미국의 MD체계에 편입된다는 것 그 자체입니다. 이게 핵심이에요.
내 그래서 미국MD에 편입되지 말고 한국 자체적으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냥 직접 구입해서 우리가 운용하면 끝인데 왜 이것도 거부하시는지?
그냥 무조건 사드를 찬성하고 보는거에요. 님 견해는.
저는 무조건 반대하지 않아요.
대한민국 공군이긴 한데 그냥 미국무기에 미군조종사가 직접 조종하고 모든 작전을 미군에 의해 다 통제된다면 그걸 과연 대한민국 공군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주변국 입장에서 봐보세요. 그걸 자위적 방어로 보는지 아니면 미군의 기지로 보는지.
그래서 우리가 직접 사서 운용하면 됩니다.
님은 이 논리를 결코 엉뚱한 논리로 보지를 알아요.
이논리에 동조하면 사드반대 논리가 강해질까봐 그걸 염려하는거죠.
저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러한 조건만 충족되면 굳이 반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직접 사서 직접 운용하면 되요. 그럼 KAMD가 되는 것입니다.
성주주민이 반대하든 전자파 유해성이든 그건 어차피 국내적인 문제지
외국에서 왈가왈부하고 우리가 그걸 가지고 설설 길 사안이 아닙니다.
사드배치에 대한 환경평가가 이루어 진다고 하니 지켜보면 될 것이고 애당초 사드가 아닌 한반도 지리적 종단을 생각해 KAMD를 추진하려 했기 때문에 다층방어 차원에서 추진하겠지요
그 과정에서 지역주민들과 이견이 있다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해결하면 될 겁니다.
KAMD의 경우 대한민국이 운용하는 것이니 그에 대한 환경 평가는 미군의 사드배치와 달라 우리가 해결하는 겁니다.
애당초 사드배치는 SOFA 규정에 의해 미군이 결정하고 미군무기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전적으로
미군의 권한에 속하는 겁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을 무작정 따라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민주 사회에서는 표현의 자유에 의해서 자기 의사를 표현 할 수도 있으며 이는 시민불복종으로 저항할수도 있는 것이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위를 왜 인정하는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또한 잘못된 정책을 비판할 수도 있지요. 선거의 패배가 어느 쪽의 복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것처럼 이보다 못한 여론조사에 따라 따라야 하는 지도 의문입니다.
이상한 개념으로 민주주의를 배우셨나 봅니다. 이건 배려가 아닌 민주주의 타협의 산물이며 성주시민의 권리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볼세비키는 소수가 혁명을 이끈 것이 아니라 러시아혁명과정에 방법론이 다른 레닌의 공산주의자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서 이들을 볼세비키 당(무리)(멘세비키보다 소수이기에)라고 지명한것이지 이를 곧 공산주의는 소수가 이끈다고 하는 논리는 궤변입니다.
공산주의는 노동자들의 일당독재이기 때문에 님 기준으로 보면 다수가 이끄는 정치사상입니다.
또한 현대의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구별되며 사회주의 자체를 반민주라고 생각하는 범주의 오류로 혼동하시나 봅니다.
일단 러시아는 공업화된 국가가 아니었기에 노동자 계급이 다수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농노계급을 끌어들인 것인데 공산주의와 농노계급은 상관이 없습니다. 농민이나 농노계급은 재산 특히 농지에 대한 공유을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그룹입니다. 따라서 러시아 공산주의는 소수의 쿠테타로 시작된 정권이고 이들의 의견으로 운영되는 국가입니다. 중국과 북한도 마찬하기고요.
성주시민의 권리는 한국법에 규정된 하에 발휘되는 권리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대의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한 국가이고요. 그리고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다수의 의견을 따라 갑니다. 따라서 성주시민의 행동은 반 체제 적이며 반 민주주의 적인 행동이지 저게 어떻게 권리 입니까? 그럼 내가 불편해서 때리고 죽여도 그 사람의 권리라고 해야 합니까?
성주시민의 행동이 정당한 행동이 될려면 우선 저 집단이 현 정부에 대한 반대한 집단 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현 정부가 자신들의 대의적인 집단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야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사드배치 반대가 한국인의 다수가 반대 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것 인데 자신들의 권리를 위임한 집단을 인정하지 않으니 자신들이 해야 겠지요. 그런데 사드배치는 찬성하지만 자신들의 지역은 안된다 저 지역의 의견이 아니던가요?
일단 사드배치 찬성은 다수 의견입니다. 그럼 사드배치는 되는 것 입니다. 저 지역은 안된다 하면 다른 지역에 설치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다른 지역은 그걸 받아 들이겠냐는 것이죠. 조금만 생각 하면 알 수 있는 것이고요. 지금 저 지역의 의견은 왜 자기 지역이냐는 것이죠 안 그런가요? 그래서 정부가 고려해서 배치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사드배치 찬성하시는 분들 중에서 배치 지역을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고 정치적이거나 감정적으로 배치 하자고 하시는 분들 있던가요?
그리고 사드 배치 반대 하시는 분들 의견은 미사일 방어에 대한 대안은 있으신건 가요? 아니금 이대로 그냥 가자는 것 입니까?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시 겠다는 건가요? KAMD는 레이다 사용 안 합다니까?
님이 보신 어떤 책에서 그렇게 평가하는지 모르겠지만 상식과 어긋나는 팩트는 자중해 주세요 ~ 혁명이란 것은 불씨가 상공업자, 노동자 위주로 시작되었다고 하더라도 대다수 민중이 지지를 받지 못한다고 성공할 수 없고 성공한다 하더라도 제정 러시아를 무너뜨리기 힘들지요.
그렇게 주장한 그럴듯한 논문이라도 알고 싶네요.
러시아 공산주의가 소수의 쿠데타로 시작된 정권이라는데 그게 혁명인가요? 군사정변이지 그리고 쫒기던 망명 생활해온 레닌과 볼세비키들이 제정레시아를 이끄는 엘리트 계층도 아니었건만 어떻게 정변을 일으켜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간단히 우리의 예로 들어 갑신정변을 보면 결국 외세를 끌어들이고 민중의 지지를 못받으면 3일천하로 끝난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정러시아의 대다수 민중이 농노라는 점은 틀린 말은 아니나 애당초 러시아 초기 사회주의자들은 마르크스가 주장한 노동자계급의 계급 타파가 아니라 러시아현실에 맞게 비참한 농노들을 위해 농지 공유를 중심으로 주장하였지요.
레닌 또한 그 당시 공산주의를 이끄는 지도자들의 의견과 같이하나 제정러시아를 자본주의 체제로 진입했다고는 하나 지주와 농노와의 관계를 누구보다 봐 왔기에 혁명의 주체를
농민 부르주아, 중산농민, 지방농노로 계층구분화하여 보았지요.
이미 1905년 피의 일요일이라 불리우는 시작된 러시아 혁명은 레닌에게 영감을 주면서 마음에 맞는 동지들과 조직을 정비하는데 1917까지 이어진 망명생활은 님이 생각하는 러시아혁명에서의 소수 일부 일리트 지도자들의 쿠데타가 아니었습니다.
아까전부터 볼세시키(소수파)를 말하면 공산주의 비민주화와 연결시키는데 말 그대로 궤변이고 알지도 못하는 상식으로 무리한 주장을 하시는 겁니다.
혹시나 공산주의 국가에서의 소수 엘리트로 이끄는 경제체제와 혼동하시는 듯 한데 그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면 유신 때를 보면 별반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주의적 관점에서 민주주의를 말하는데 님이 말하는 성주군민들이 왜 반체제적이고 반민주주의인지 설명 좀 해 줬으면 합니다.
사드배치를 국민투표로 한적도 없거니와 성주군민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민주주의를 타파하자고 주장하지도 않는데 절대다수의 찬성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한데 공론화된 안된 시점에서 그렇게 먼저 말한 님이 입증해야지요.
먼가 착각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미사일방어에 대한 대안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그럼 그전에 추진하는 KAMD는 대안이 없어 정부가 공백을 우려하면서 까지 무책임하게 결정한 겁니까?
그 놈의 주변국 자극.
왜 우리의 군비경쟁이 주변국을 자극한다고 하나요?
이미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을 상대로 군비경쟁에 돌입하였고 일본은 아베의 군사대국화라는 망상으로 군비경쟁에 뛰어들었는데,
새삼스럽게 우리의 국방력 강화만 동북아의 평화를 깨고 주변국을 자극하는 나쁜 군비확장인가봐요? 이미 중국과 일본은 우리를 자극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것에 반응하는 우리가 잘못된 것이다 이거에요?
정신차리세요. 이미 중국, 러시아, 일본은 군비경쟁이 "한창"입니다.
우리가 핵잠수함을 가지든 탄도미사일의 성능을 강화하든 제주 해군기지를 짓든 더 변할 것도 없을 정도로요.
그리고 적의 국방수준에 맞추어 방어를 하고 관계개선에 힘쓰는 것이 상식이라고 하셨나요?
제발 그 적의 국방수준좀 파악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북한이 머저리라도 북한이 영원히 핵무기를 소형화 하지 못할 리도 없고, 지금 당장도 노동 미사일을 200기 이상이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재래식 탄두라도 700kg 정도 되는게 한 번에 20기만 날아와서 터져도 불바다 만드는거 일도 아닙니다. 이건 북한놈들이 장사정포로 허세부리는 것과는 전혀 다른 위험이에요.
그나마 북한이 우리나라나 미국에 들키지 않고 동시에 발사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의 수가 소량이니 사드도 1개 포대만 배치하고 한국형 L-SAM도 4개 포대면 충분한 것입니다.
밀게에서 활동하시는 분 맞나요?
노동미사일 같은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이 사거리가 어떻게 되시죠?
1300KM 아닌가요?
어떻게 노동미사일을 쏠건데요? 노동미사일 궤적이 정사정포 처럼 포물선을 그리며 오나요?
밝혀지지 않는 고각실험 운운하며 곧있어 핵탄두를 장착하여 자꾸 상식에 벗어나게 고각으로 올려 조준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걱정되는 분이 잠수함 탄도미사일 실험에는 곧 개발될거라고 생각 안하시나 봅니다.?
북한의 주공격 전략에 따라 대응하자는 건대 이해가 안 되시나 봅니다.
그리고 주변국이 군비경쟁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우리도 뒤쳐지면 안된다고 주장하시는 모양인데 우리나라가 예산 중 국방비로 얼마나 쓰지요?
지디피 대비 국방비로 봐야 할거 아닙니까? 미국천조국이라고 우리도 천조국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를 무조건 편승하여 같이 군비경쟁으로 몰아가면 국가가 아닌 개인들은 피해를 감수해야 할까요? 그것도 국가주의 애국주의 민족주의로 포장해서 몰아갈건가요? 이건 2차대전 때와 다를바 없는 사고이지요.
그래도 덩치에 비해서 최대한 쓰는겁니다 군비경쟁을 벌이는 것은 주적인 북한에 방어하자는 의미이지 신냉전 구도 속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상대하자고 하는 개념이 애당초 틀린 겁니다.
예산 규모도 모르면서 초딩처럼 속좋은 생각만 하시네요.
글로벌 호크 들여 오고 SLBM 대비하여 핵잠도 추진하려면 줄줄세는 국방비리 잡기도 전에 국민들이 죽어 나갈 판이라는 겁니다.
일부 자칭 전문가 밀게이들이 팜플렛보고 이 무기가 좋겠다고 서로 떠드며 노는 개념이 아니라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국방안보개념을 떠나 다른 경제안보 외교안보, 복지안보개념으로도 다각적으로 분석하셨으면 하네요.
노동이 언제부터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 됐나요?
IRBM을 중거리로 번역하는 사람들은 MRBM을 준중거리로 번역할 것이고
IRBM을 중장거리로 번역하는 사람들은 MRBM을 중거리나 중단거리로 번역할텐데
MRBM 중에서도 사거리가 짧은 노동이 언제부터 중장거리가 되었다고 고각실험이 밝혀졌니 마니를 운운하실까? 고각실험이 밝혀졌니 마니 할 것도 없이 그냥 지금 당장이라도 경상권에 있는 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소에 노동 미사일을 떨어뜨리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데 말이에요.
그리고 님이 언제 덩치에 비해서 최대한 쓰자고 패기 있게 말했습니까?
님의 말은 아무리 봐도 우리의 군비확장은 주변국을 자극하니 알아서 쑤구려라 이건데요?
[군비경쟁은 주변국을 자극하고] -> 왜 우리의 군비확장이 주변국을 자극하는 부당한 행동이 되는 것인지나 설명하라고요. 우리가 군비를 확장하든 말든 이미 중국과 일본은 그것에 자극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달리고 있는데 새삼스럽게 우리의 군비확장만 주변국을 자극하는 나쁜 군비확장이 될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는 항공모함을 만들자고 한 것도 아니고 핵잠수함을 만들자고 한 것도 아니고 F-35를 100대나 구입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그래도 덩치에 비해서 최대한 쓰자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글로벌호크도 들여오지 못하고 제주 해군기지도 건설하지 못하고 사드 1개 포대 배치도 허용하지 못할 정도로 덩치가 작았나요?
반면에 님은 예산 규모도 모르면서 혹시 내일은 하늘이 무너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노인네처럼 걱정만 하시네요. 우리가 글로벌호크 4대라도 들여오면 나라가 휘청거릴 정도로 가난하고, 제주 해군기지라도 지으면 나라가 휘청거릴 정도로 가난한 나라였던가?
일부 자칭 정치외교 전문가 정게이들이 자기들 성향에만 맞는 신문 몇자 보고 이렇게 하면 중국이 우리한테 잘해주겠다고 서로 떠드며 노는 개념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우리가 여태껏 쌓아올린 경제력, 복지수준, 외교적 영향력을 지키려면 어느 정도의 힘이 필요한지,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힘이 없으면 어떤 취급을 받고 무엇을 얼마나 뺐기는지에 관해서도 분석하셨으면 하네요.
어느 바보가 경상권에 있는 화력발전소와 원자력 발전소를 타격하는데 노동미사일을 쓰나요? 사거리가 수백킬로짜리인 스커드로 낮고 빠르게 타격하겠지요 ~
상공 15~30KM로 낮게 왔을 때 사드로 요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그저 몰려다니면서 사드가 종말단계에서 40~150KM까지 되니 미사일 종류 별 다 막을수 있다 우 와 ~~~이수준이지요...
한반도 종단이 고려해서 사거리가 600KM에서 800KM가 범위라고KAMD 추진한거 아닌가요?
탄두무게 늘려서 1300KM 노동미사일이 고각으로 쏘아서 정확하게 맞춘다고 말하는 북조선 방송수준으로 믿고 있나 봅니다.
그러니 노동미사일로 고각발사 어쩌고 밀게에서 떠드는 인간들이 있으니 한심해서 한 소리입니다. 그렇게 믿는 님이 또 있네요 ~
그런 헛소리를 장단 맞춰 주고 있으니 상식에 어긋나는 주장을 하면서 무기체계를 논하지요 ~ 지금도 킬체인 KAMD 국방 알엔디투자,전면적 국지도발 대비전력 등 방위력개선비로 쏟을 사업이 얼마나 많은데 새로운 사업을 님 망상속에서 그리 쉽게 추진하고 외국 무기 사오며 군비경쟁하며 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그려... 그러니 답답하지요....ㅉㅉ
그리고 선진병영문화 정착하고 장병안전 복지향상한다고 국방예산이 앞으로 더 늘어 날텐데 우리 장병들은 이대로 조국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나요? 대체 군장병과 국민들은 행복하지 않는데 사오고 싶은 무기 사오고 군전력 높이면 무슨소용입니까? 대가리가 아무리 단순하다해도 요새 초딩도 그런 생각은 합니다.
북한도발에 일일이 대비하여 떠드는 것도 웃긴게 주변국이 군비확장 중이니 우리도 질수 없다는 식으로 나라살림 예산도 파악 못하면서 누구보고 예산을 모르다고 떠드는 겁니까?
지금 정부부채가 가파르고 악화되고 누리예산도 지자체에 떠넘기기 바쁜 와중에 증세없이 복지할 수 있다는 떠드는게 현 정부 수준이라는 겁니다.
선거철마다 자칭보수정권들은 빨갱이보다 더한 공약으로 자극하는데 자기들 성향에 맞는 신문몇자소리 하고 있다고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국내 문제도 파악못하고 밀리터리에 집착하고 있네요 ㅉㅉ
작년에 약38조원 국방이 어느 전체예산에 비해서 적은 돈 입니까?그것도 재작년에 비해서 5프로 올라서 그 정도인 겁니다. 북한을 주적으로 삼으면서 이 정도 예산을 쓴다는 것도 적은 예산이 아니란 겁니다. 필요이상의 방위예산과 군전력을 갖추면 자연스럽게 주변국이 동향을 살피며 의중을 살필텐데 그게 군비경쟁으로 이어지는 것은 다분한 해석 아닌가요?
우리의 주적이 중국과 러시아인양 떠들면 님처럼 주장할 수 있겠으나 그건 종말단계를 가정한 최악의 상황인 것으로 망상하며 끝이 없지요. ~
국민의 안전과 복지 외교 경제면 등 고려한다면 지금의 집단안전보장체제의 국방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실익을 얻자는 방안으로 가자는 겁니다.
핵잠은 북한이 잠수함탄도미사일을 추진하고 있으니 사드로는 방어가 힘드니 그때는 햄잠 쪽으로 가냐는 것은 당연한 상식인데 밀게 자칭 좆문가인 님은 모르나 봅니다.
그리고 글로벌 호크 4대를 들어오든 그 정도로 걱정이 아니라 자주국방을 외치는 밀리터리마니아라면 사드들어오기전에 우리가 자비로 2,3포대사서 돌리라고 하세요 ~
누가 중국이 우리에게 잘해 주겠다고 서로 떠드냐고 놀고 있나요?
적어도 사드배치 찬반대를 보면 안보를 공포팔이로 이용하며 편협하게 파악하는 님들이 자칭 정치외교 전문가?들을 비꼬는 수준이 안되는 겁니다.
특히 님같은 밀게 몇몇은 무기 전력 수치와 성능에 대해서 논하기 전에 국방을 생각한다면 방산비리부터 밀매답게 비판하셨으면 하네요 ~
군사안보는 정치외교의 파생된 폭력적 수단의 한 부분입니다. 군사영역 따로 있고 정치영역 따로 있고 그런것 없습니다. 단지 군인들이나 여기에 연관된 사람들은 정치외교에서 파생된 폭력적 수단을 대리하고 컨설팅 하는 사람이지 그 사람들만이 그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정치외교에서 독립된 집단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