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717210804129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후보지로 결정된 경북 성주군에 지난 15일 황교안 총리일행이 다녀간 후 일부 언론과 일부 인사가 외부세력이 주도했다고 발언한 데 대해 성주군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재복 투쟁위원장은 위원장직에서 쫓겨났다.
이 위원장이 어떤 근거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위원장은 현재 전화를 받지 않고 잠적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