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기자들
조선
(제가 직접찍은겁니다)
개인적으로 성주에 연고없는 성주사람입니다만..(귀농관련 글도 썼었고..)
저 시위에 참가 한 사람들은 대부분 성주사람입니다 마이크 잡으신분 성주사람이구요
서울말투 쓰시는분은 귀농하신분입니다. 서울 오래 살다가 부모님 불편해서 귀농하신분이
꽤 됩니다.
아주머님 들이 참석한건 사드와 가까운 3키로 내 아파트 단지나 주택에서
오신분들이 많습니다
젊은 층들이 많은건 20대 ~30대 모인 협회가 많습니다
노인들은 거의 주위에 더위에 앉아계시만 했고 청년 중년층이 거의 시위를 하였씁니다
아주머니들은 경호원 물까지 먹이면서 초반엔 가볍게 시작하였지만
계란 과 물병 투척할때마다 마이크 잡은분은 제발 떤지지말라고하면서
비폭력 시위를 이끌어갈려고 애를 썼씁니다.하지만
총리랑 장관 빠저나오면서.사복경찰들의 돌파에 당황에 몸싸움이 일어난건 맞습니다.
사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우선 주민들이 화난건
뜬금없는 사드 발표와 읍내와 너무 가깝다는 것에 불만을 표한 주민들이 많습니다.
물론 좌파성? 주민분들 특히 많이 참가하신건 맞습니다.
4만명 인구에 비례 대표 투표는 1/4 정도는 야당쪽을 투표한 지역입니다.
2~3천명 정도 시위를 했고 적극적으로 시위한 인원은 1천명 남짓입니다.
솔직히 성주 네임드로 참외를 팔아왔는데 인구의 70%참외농부
정부의 어이없는 미세먼지 고등어 말로..고등어가 안팔릴정도면 성주 참외는 작년부턴..
어떻게 될지는 뻔 하다 이거지요..
지역이기주의가 없을수는 없지만 순수하다면 순수 할수있는 시위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