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우리밑에 세대들이 또다시 열정과 노력이란말을 할수있는 세상에서 살려면 통일뿐이 길이없죠. 사실 이건 전세계적인 현상이라 미국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저런인식이 더 많이 고착되있죠 선진국들이라고 우리나라보다 좋은 환경이라고 딱히 말할수없고 전세계적인 경제침체 성장요소부족...뭔가 돌파구가 필요한상황..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인가요?
학벌이 다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건 동의하지만 운전배워서 중장비 몰면 성공한건가요?
성공한 요리사 되려면 유학은 기본일텐데 일반 서민이 유학가기 쉽지 않겠죠..
어느정도 정보가 있어야 비전을 보고 참고 일하는 거죠 아무것도 없이 10년 똥푸면 월급 많이
줄게 한다고 10년동안 똥푸고 있을 사람이 어딨을 까요 정보는 아무나 안갈챠주죠...
그리고 쓰레기치우고, 떵푸는데 월 4~500씩 줘바요 한다는 사람 줄설걸요?
예전엔 열정과 노력을 알아주었기 때문에 저게 가능했지만
요즘 마냥 열정과 노력을 퍼부어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그냥 쏙..빨때 꽂아 먹고 버리기때문에 그렇게 할 이유가 없어요
우리땐 안그랬는데 요즘 것들은 인내심도 없어 라고 하겠지만
예전엔 인턴사원이나 보조여도 열씸히 하면 내가 한자리 차지 할수 있다는 희망으로 굳은일 마다하지 않고 했었지만 요즘 그러면 바보되요
그리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도 ....
젊어서도 고생은 하기 싫은거고 젊은 애들중에 모험적으로 뭔가를 시도해 성공하면 기성세대들이 벌떼같이 달라들어 그 젊은이한테 빨대를 꽂거나 되는 사업 아이템이다 싶으면 알맹이만 쏙 빼갑니다.
한마디로 지들은 모험도 하기 싫고 실패도 하기 싫으니 젊은애들이 마루타 되는거임
그냥 좋은 말로 포장만 해놓은것 뿐이에요
지금은 경제적불평등이 극심한 시기고
재벌위주의 성장의 한계점이 왔고
가계부채는 사상최대에
노력의 상향평준화가 심하고
청년실업도 말도 안되는 수준인데다가
비정규직 홀대하는 사회구조
갑질문화
유교식, 군대식 서열문화로 밑에사람이 윗사람 떠받드느라 자기성장을 못하는 구조
등으로 젊은 세대는 진짜 집에 돈없으면 답이 없습니다.
소한마리 팔아서 대학교 4년 보내던 시대가 아니고
대출해서 대학교 다니고, 취직하려 알바하고 학원다니고
어렵사리 취직하면 정규직되려고 몸망쳐가면서 지내다
아프기라도 하면 본인스스로 해결도 못할정도로 빈곤한 세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