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야 뭘로 붙였던간에 결국 관광가는걸텐데
무슨 관광을 그런 위험한 곳으로 목숨 걸고 가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불교를 믿습니다만
만약 성지순례를 간다해도
중국이나 대만의 사찰 정도는 갈지 몰라도
인도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쪽엔 대단한 불교사원이 있더라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저 혼자는 물론이거니와
소중한 사람들을 데리고서는 위험한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는 곳이라면 절대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물론 제 신앙심이 그분들보다 약해서일지는 몰라도
위험한지역의 성지 한번 다녀온다고 해서
신앙심이 돈독해지거나 성령이 폭발할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