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원래 줄 엄청 길죠 ㅋㅋ
그나마 서울랜드가 빨리 탈수 있을려나..ㅋㅋ

주말에 놀이공원 가면 일단 놀이기구 타는건 포기하시는게

롯데월드는 도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수월하게 갈 수 있어 초,중,고 학생들에게 접근성이 좋아 사람이 많습니다.
자가 차량이 아니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에버랜드 야간이 그나마 괜찮아요.

일요일이라 더 그러신것같네요...차라리 아이스링크가 더 나으셨을듯 사실 롯데월드는 여여 혹은 커플들끼리 많이가고 가족이나 남자들친구들끼리가기편한곳은 아무래도 서울랜드나 에버랜드죠. 서울랜드는 동물원이랑 얼음썰매장 있고 에버랜드도 사파리도 있으니까....

음 지방은 기다려도 좋으니 가고싶은...
ㅠㅠ

진짜 업체측의 열팍한 상술이죠, 뻔히 몇개 못탈줄 알면서 그런거 파는거는 진짜 사기란 생각

하지만 평일에 한명이 와서 탄다고해도 태워주니까요

일본은 더 심합니다. 유니버셜 가도 하루종일 있어도 4~5개 밖에 못탑니다.

일단 주말에 가시면 인기 놀이기구는 피하셔야 되구요.
그리고 44000원에 제값을 다 낼 필요가 없는데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반값이하로 할인이 되는데.. 요즘은 신용카드랑도 거의 다 제휴가 되어 있어서 다 할인이 되는데 너무 알아보지 않고 가신 것 같군요.

인기있는 놀이기구를 탈 목적으로 가실려면 평일에 가시고 주말에는 같이 간 사람들끼리 분위기를 즐기러 가심이 좋을 듯...

대략 90~91년도쯤에.. 심취해서 1달에 2번씩 가던시절엔.. 자유이용권 끊고 평균 프렌치레벌루션(지금도 있는지 그이름인진 모르지만..)  5회 이상 바이킹 5회이상 타고 그담에 다른 놀이기구나 새로나온거 타러 다녔었는데.. 문열기 전 줄서있다 문열리면 바로 원하던(그당시엔 프랑스혁명이 최고였음 ㅋ)놀이기구로 달려가서 1타로 타고 나와서 바로 2타 3타... 이런식으로 타고.. 한 댓번타고 질리면 바이킹 타고... 그러면 대략 사람 몰리기 시작해서 돌아다니다 아무데나 줄 적은데서 타곤했네요... ㅎㅎ

롯데월드는 소풍철 아니고 평일에 가야 탄거 연속으로 타고 좋은데 주말은 무조건 피해야되요ㅎㅎ

그런건 진짜 소비자보호 이런법에 걸려야할듯
자유이용권 구입할떄 놀이장 안에 사람이 얼마나 줄서서 있는지 보여줘야
살지말지 판단을 하는데
그냥 막 다 팔아버리니까 그런일이 발생하네요

지금 겨울에 대학생 방학, 주말까지 겹쳤으니 롯데월드를 간다면 각오하고 가야 하는 겁니다.
실내 놀이동산이니만큼 여름, 겨울은 피해서 날씨좋고 야외에 놀러가기 좋은 평일에 가야 합니다.

롯데월드는 빅3면 충분합니다.

에x랜드 ㄱㄱ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