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로 제목을 이상하게 지었는데
진짜 메갈애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여성전용 헬스장이 있어, 근데 거기에 프론트 보는 애가
찌질한 한남충따위가 아닌 열라 잘생기게 생기고 거시가도 열라 큰 서양남자애야
근데 그 애가 항상 쫄티를 입고 있는데 거기에 한국어로
[한국에 사는 외국인도 한국(에 사는)사람입니다] 라는 글이 적혀있는 티를 입고 있어.
근데 알고봤더니 그 티를 판매하는 곳이 한국에서 민사에 휘말렸는데 합의를 못봐
강제추방당할 수 있는 외국인들을 지원하는 사이트에서 판매한거야
거기 사이트에 들어가면 외국애들끼리 한국여자를 어떻게하면 따먹냐를 토론하던가
한국여자 몰카 사진올려서 점수매기고 최음제 같은거 외국에서 사오고 그러는 애들이 많어
결국 그것에 불쾌감을 느낀 여자 회원들이 헬스장에 항의를 하지.
한국 여자 알기를 x같이 아는 사람이 어떻게 프론트에 있을 수 있냐, 계속 있으면 나는 그냥
환불하고 다른곳으로 갈거다.
이게 보통 난리가 아닌거지....
그래서 헬스장 사장이 프론트 직원을 불러, 근데 그 프론트 직원은 학생이고 아르바이트생이야
즉 정식적인 근로 계약이 아닌 학생인데 알바를 하는 것이지.
그래서 사장은 너 지금까지 일한거에 대한 시급은 다 챙겨주겠는데 너때문에 회원들 다 나갈것 같으니
내일부터 그만나와라 라고 말했어.
그래서 결국 그 직원은 헬스장을 그만뒀지. 그 사실을 안 외국인들이 헬스장 앞에서
너희들이 그딴식으로 하니깐 요가매장에 손님 다 뺏기는거다. 인종차별이다. 다시 복직시켜라 라고
난리를 치고 있는거고
그럼 그 헬스장 사장이 잘못했다고 하고 그 직원을 복직시키면 여성회원들이 참 좋아라 하겠다? 그치?
작성일 : 16-07-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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