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정말 제대로 된 패미니즘 사이트가 존재하면 좋을거 같네요
이렇게 쉽게 일반인들이 비판의식 없이 패미니즘이란 단어에 선동되서 메갈을 지지해 줄지
몰랐네요 어떤 사이트라도 설령 본인이 주로 활동하는 사이트라도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하고 비판 할 줄 알아야 하는데 페미니즘이란 마법의 단어는 이런 비판의식을
무장해제하고 미러링이라는 허울아래 행해지는 끔직한 행동들(같은 여자인 여중생 폭행,고 성재기씨를 모독, 고 노무현 모독, 각종 인식공격으로 인한 법적 분쟁,남자 어린이 강x모의, 남동생 몰카 등등등 셀수도 없음)
을 단순히 풍자라고 인식하는 지경에 이른거 같네요 단지 패미니즘이란 가면을 쓰고 있기 떄문에
여성편, 소위 초등학생들이 니편 내편 나누듯 비판적 사고 없이 이성이 마비된 채로 내편이라고 인지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메갈은 패미니즘 사이트고 내편이기 떄문에 여러 안좋은 의혹들은 조사도 하지 않고
루머라고 쉽게 인식,무비판 수용하고 좋은 점들 또한 정말 그런지 의심하지 않고 이 역시 무비판 수용하더군요
아무리 사이트 목적이 본인의 목적과 부합한다고 느껴도 목적을 위한 과정이
인간으로서 하면 안되는 짓들이 포함된 과정을 거치는 중인데 이런 사이트를 지지하다뇨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그런건지 대체

미러링이란 마법의 단어로 그 모든 죄가 합리화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메갈 구글 크롤링된 페이지를 키워드 분석하면 가장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는 키워드
1위가 자지 2위가 섹스 3위가 애비충이고 인권이나 페미관련 키워드는 고 성재기 모독 단어 보다도 적은 통계를
나타내는 최하위 수준이던데 단지 페미니즘을 내세우고 있다고 지지해주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네요
이런 상식이 마비된 분들을 인도하려면 제대로된 페미니즘 사이트가 생겨서 내편을 둘로 만들어주는게 그나마
이 사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내편이 둘이 된다면 비교할 수 있으니 비판의식이
조금이나마 생기지 않을까요? 그렇게되면 애초에 메갈이 패미니즘이랑 관련이 없는 사이트란 사실도
알게될거라 믿고 싶네요 페미니즘은 커녕 여성 우월과 여성 열등을 동시에 주장하는 여자일베 사이트란걸 알아야 할텐데요 넥슨 여자성우분도 일반 페미니스트였다면 목소리 교체될일도 없었다는것도요
메갈리안이라 교체를 당한거죠 그리고 논란이 된 티셔츠의 수익금 문제도요
투명하지 않은 커뮤니티 모금한 돈의 유통과정을 어떻게 그렇게 순진하게 믿고 있는건지 이미 여러 증거가 나왔는데 말이죠 원래 돈 유통이란건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투명하지 않으면 항상 문제가 있죠
이번에 여러 작가들의 메밍아웃에 멘붕한 상태에서 추가로 유시민씨 딸의 메밍아웃보고 충격먹어서 글 좀 길게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