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번 사태로 저런 쓰래기들이 여기저기 많이도 포진해 있구나하는 무서운 생각도 들게 합니다 뭐 어쨋든 쓰래기들이 자진 신고를 해서 기쁘기도 하고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섭섭했던게 한 경 오 같은 소위 진보매체라 알려졌던 언론들이 메갈 지지하던거 생각하면 아오 진짜
지금 한국의 페미니즘은 그냥 페미나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 최고의 낭보. 정의당은 제3자 입장에서 입바른 소리만 하다가 실체가 드러났네요.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워낙 삽질을 해서 가려 졌지만 결국 저런 넘들입니다. 유시민은 저도 지지했지만 간혹 드러나는 가치관의 괴리감 때문에 지지는 그만 뒀죠. 그 괴리감이 뭔 줄 알겠네요. 이제라도 야권 통합 제대로 해서 정권 교체 해봅시다. 표 갈라서 사실상 새누리당 지원 부대 역할을 하는 넘들 다 쳐내고
암거도 아닌 시시껄렁한 이슈에 매몰되어 이러는게 웃기네요.
더민주당은 아무 말없이 그냥 가만있어서 반사이익 얻는건가요?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정도로 같잖은 일이라는 반증아닌지????
정의당 논평보니 당의 이념에 그저 충실한 원론적 논평수준이더만..
필요이상으로 흥분하고 필요이상으로 과민하게 반응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슈하나 생기면 우루루 몰려가서 난리치는 지지자들중에
진짜 지지자들이 누구인가 되묻고 싶네요. 노무현 대통령 임기말에
열린우리당 공격하고 대통령 흔들던 무리들과 정확하게 오버랩됩니다.
같잖지도 않은 티쪼가리하나 문제를 확대 재 생산해서 애초에 이게
이렇게까지 떠들일이었는지???
정의당의 논평은 하나가 아닙니다.
문제가 된 논평에는
1. 스샷으로 돌아다니는 메갈에서 작성된 반사회적 글들은 '일부'이지, 메갈리아의 '주류' 의견이 아니라고 합니다.
2. 김자연 성우가 메갈리아에 대해 잘 모르고 기부를 했다는 글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네티즌들의 반대 의견의 핵심을 외면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무시하고 반대운동과 넥슨의 대응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이 발언 이후에도 정의당은 온건한 논평도 냈고, 메갈리아 문제는 따로 떼어놓고 김자연 성우와 넥슨의 이야기만 쓴 논평도 내놓고, 결국엔 논평을 낸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의 의견은 '정의당의 공식입장이 아니라는 논평까지 냅니다.
어떤 논평을 읽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2차, 3차적으로 작성된 온건한 논평을 읽은 것 같아 보입니다.
정의당측 오유캡쳐인가요? 좀 비겁하네요. 정당차원에서 이러면 안되는건데,
문예위에 위원들도 좀 치기어린 친구들인가 봅니다. 본인들 주장을 하면서
너나 잘해라 이건 뭐지..
그리고 오유그쪽사람들도 보면 이슈하나 뜨면 물불안가리는건 고쳐야해요.
메갈의 미러링 혐오논리는 반대하면서 본인들이 정의다! 라고 한번
정해지면 물불안가리고 공격하죠. 회원중에서도 그런모습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들도 많더구만..결국 같은 쪼다리라는 말을 들어도 싸죠.
양비론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죽하면 암거도 안하고있는 더민주당의
혜안(?)에 박수를 치고싶을정도니...
님도 사실 확인은 하셔야 할게. 같잖은 티 쪼가리가 아니라 그 티셔츠 팔아서 1억 넘는 돈을 모금하고 이 모금한 돈을 메갈리아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고소 당한 사람들 변호사비 지원해 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커 진 겁니다. 마인드 c 작가 욕했다가 고소 당한 사람 지원해 주겠다고 했죠. 메갈4라고 해서 메갈하고 다른가요?
그리고 메갈이 어떤 짓을 했는지는 님이 직접 검색해 보세요. 미러링이라고 일베보다 더 한 짓을 한게 메갈이니까요.
지금 상황 보면
삼성도 좋아라..이건희
정부도 좋아라..사드등 이슈와 웹툰규제
이제 한나라당도 좋아라.. 여러 이슈에서 벗어나고 지지율 반등의 기회 정의당이 도와줌
넥슨도 좋아라..돈슨에서 개념기업으로 환골탈퇴 게임 40위권에서 22위로 반등..
동아일보도 좋아라..제대로된 기사하나로 이미지 반등중..
이네요..
소설쪽은 왼만하면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는데..
웹소설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쪽 폭탄맞으면 저 읽을거 없어져요.
되도록이면 조용이 있어줬으면 좋을듯한데
그 삼류 작가 트윗 혹시 아시는지요..??
지 당이 밤새 사분오열 초토화 되며 핵분열이 발생하고 있는데...
당대표는 숙면을 취하며 날이 밝으면 자신의 팬클럽 모임에 가신답니다. ㅋㅋㅋ
지를 밀어준 가장 큰 지지기반을...
펀드 10억 모금할때 열성을 다해 지지해줘서 고맙다고 했던게 얻그제 이거늘
가장 열성의 후원자 등에 칼을 꼽아놓고 이제는 나몰라라.... ㅋㅋ
박그네의 7시간에 맞먹는 행적을 보이네요..
저게 대략 새벽 3시 30분 즈음에 일어난것이고.. 사태가 진화하여 사방에 퍼진게 4시 30분즈음..
이 한시간 동안 상황이 급박하게 진행되는데 아무도 당대표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걸 해프닝으로 보고 우습게 본거져....
만약 선거때 이런 사태가 발생했으면... 지들 헐레벌떡 일어나서 온갖 변명질을 해댔을텐데..
선거 끝났죠... 개돼지들을 잘 이용해서 홍보하고 얻어낼것 다 얻어냈으니... ㅋㅋ
그리고 아침이 밝아왔는데도 평소 그 잘난 SNS 소통 한번 안하고 무시로 일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