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가 이상한게, 모든 웹툰 작가를 일반화 시키려는거 같은데 엄한 작가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고 너무 과열 되었음.
메갈이 문제면 메갈과 특정 작가들만 까면되지, 업계를 암흑에 몰아넣겠다느니. 규제해서 망하게 하겠다느니. 권리를 포기하고 복수하겠다. 이걸 태연히 내뱉는 것도 이상하고. 열을 좀 식힐 필요가 있는 듯.
정확히는 예스컷이란게 독자가 나서서 규제를 해 웹툰을 망하게하겠다가 아닙니다
이미 훨씬전에 정부에서 웹툰후레자식으로 웹툰 규제안에 나섰고 그동안 독자들은 웹툰규제에 반대한다고 나섰었죠. 속히 웹툰작가들을 쉴드쳐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사건이후 정부에서 규제를 나서더라도 그 안건에 반대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 표명같은겁니다.
지켜줘야할 의미가 없는 사람들이 독자를 개돼지 취급하는데 왜 지켜줘야하나 이런거죠. 저는 예스컷을 부정적으로 보고있었는데 저렇게 패드립까지 하면서 독자들을 욕하는 작가를 내가 왜 지켜줘야하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그래서 이젠 규제를 하건 말건 신경을 안쓰려합니다.
다른 정상적인 작가들이 나서서 저런작가를 규탄하지 않는 이상 마음이 돌려질것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