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당연히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일 뿐입니다.. 만화만 그리고 사회생활은 제대로 경험해보지도 못하고 웹툰 전선에 뛰어든 몇몇 작가들..단지 동료작가이고 친하다는 이유로 감성적으로 옹호하고 엉뚱한 독자를 비판하는 둥 사상과 논리가 매우 삐뚤어져있네요 90년대부터 활동해온 원로 작가들도 가만히있는데 몇몇 젊은 작가들만 비정상적인또라이행동을 취하니..뭐..개인적으로 신영우 작가를 좋아하는데 안타깝네요
막말하고 독자를 우습게 여기는 일부 웹툰 작가를 비난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그에 대한 반발이 예스컷 운동으로까지 번지게 되면 타격을 입게 될 웹툰 산업이 조금 안타깝네요.. 케이팝이나 한류드라마처럼 웹툰도 해외에서 먹힐 수 있는 소프트 파워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말이죠.. 일부 막말하는 작가들이 밉다고 예스컷 운동으로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것은 썩 좋은 방법같지는 않네요..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아닐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