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덕분에 웹툰들 다 패스하게 됬음. 처음에 바로 sns금지시켰으면 이정도까진 안왔을텐데

걍 무대응하면 넘어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런 반응도 안보이니

작가들이 메밍아웃하면서 독자우롱...

작가vs 독자 구도가 되었는데,

막상 독자는 대체제가 많고 잃을게 없음ㅋㅋㅋㅋㅋ

그렇죠..
독자vs 작가 싸움인데..
독자는 아무것도 안걸고 싸우는데 작가는 지 밥그릇걸고 싸우고 있으니까요..

근데 작가는 지들 작품 안보면 독자가 죽는줄 아는거죠 ㅋㅋㅋㅋ 일본 만화만 챙겨봐도 평생을 봐도 못볼만큼 쌓여가는데

그렇죠.
웹둔보다 퀠리티가 훨씬 뛰어난 일본 만화가 있는데..
생각이 없는거죠..

평생을 봐도 못볼만큼 많지만

그 중에 명작은 소수

그래도 웹툰보다 명작은 몇십배 이상 많죠...

웹툰은 역사가 짧은데요..

역사가 짧은데도 명작들이 많은거 보면

한국웹툰의 역량이 참 뛰어나다고 봅니다. 소재도 다양하고요 그림체도 다양하다고 생각

그리고 만화끼리 비교할려면

한국도 연재만화+웹툰 합쳐야합니다..

명작을 그리신분들은
지금 메갈 웹툰 작가들처럼 나대고 있지 않죠..

그리고 님 말씀대로 이전의 만화들이 토대가 되서 이렇게 작품이 나오는거지.
웹툰이기 때문에 작품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건 아니죠..

그리고 퀠을 비교하자면 아직도 멀고 멀은건 님도 아실거 아닙니까..
또한 한정된 소재가 고갈되서.
이제는 폭력적이고 비이성적이고 성적인 소재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는것도
아실거구요.

그래도 독자들이 믿고 읽어주고
저같은경우도 과금해서 읽어주고 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제대로 때려주실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웹툰작가도 있더군요.. 메갈작가 중에..

다 듣보라고 하던데..

퀄이라고 하셨는데 웹툰도 그림퀄이 안 좋은게있고 뛰어난게 있듯이

연재만화도 똑같아요.. 그래도 뭔가 그림체들이 독특하고 귀여운게 많아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소재고갈 이런것도 연재만화에서도 다 겪는겁니다.. 웹툰한정이 아니예요

현재 일본애니메이션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래서 해즐링 작가는 개까이고 있죠..
변호사 만화 그리는 사람이 앞뒤 안보고 트윗했다고
평점도 4.4점으로 내려갔고...

양영순님은 트윗했다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글을렸다고 죄송하다고 글 올리셨구요..

청강대 카르텔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청강대 출신들이
대거 모여 있으니
청강대 출신중에 좀 유명한 몇몇이 있겠죠.

메갈작가들 때문에

웹툰전체를 들먹이는것도 잘못됐다고 봄

메갈이 뭐라고
웹툰계가 뒤집히고
정의당이 뒤집히고..

SNS 금지나 사상적 대립은 그렇다쳐도 글쓴이 말대로 그때 대처 안한게 불신감을 많이 키운듯

다음날 사과가 뭔 형식을 갖춰서한것도 아니니 받아들여질리도없고
다른애들도 트롤링 시작하고. 계속 불에 연료공급.공급
 메갈=페미에대한 토의나 할것이지....

몇몇 작가에게 중의 주고 몇주 정도 휴재 시킨후 재복귀 시켰으면
정말 깔끔하게 끝났을 일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내버려 뒀으니

레진이 키운거죠 뭐..

사과하고 바로 뒷계정으로 입털다 걸린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레진은 진짜 실망이 이만저만아님

웹툰계의 직설적 솔직한 만화가 탄생하나 싶었더니

이유가 다 있엇음

지금을 기회로 일본 만화를 들여와서 서비스하는 사이트 하나 만들면 대박날거 같은데.. 헛헛

일본 만화 들여 오는거 래진도 하고 있고 카카오도 하고 있고 봄툰도 하고 있을거예요.
대거 들여오지 않아서 그렇지..

전문적으로 일본만화만 들여와서 웹툰 형식으로 서비스 하는 회사
몇군대만 만들어지면 질떨어지는 웹툰들 쓸려 나가긴 할듯요..

일본만화는 현재 만화방이나 인터넷에 연재하는곳 많음..

개념없는 작가들과 운영진만 골라서 까고 불이익을 줘야지
쟤들 때문에 웹툰계 자체를 뒤엎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흐린다는게 맞는 말이지만
몇몇 무개념 때문에 다른 다수의 멀쩡한 작가들한테까지 그 여파가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정부규제나 종교단체까지 언급되는거 보면 좀 우려됩니다
우린 스나이퍼나 유도미사일이 필요한거지
핵, 수소폭탄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근데 그러기에는 옹호 작가 이외에 반대나 중립견해를 낸 작가들조차 거의 없다는게 문제지요. 반대까진 아니더라도 작가들 사이에서 사태를 좀 알아보고 반응하자는 식의 논평조차 낸 사람이 없으니 자정작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많고, 무반응 작가들도 사실은 저런 생각에 동조하고 있지 않는가하는 불신감도 커져가는거죠. 그러다보니 누가 진짜인지 구분하기도 힘들고, 그냥 맘편히 예스컷하고 작가들 중에서 살아남을 사람을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예스컷 같은거 까지 하자고요?? 맘편히??

안그래도 만화시장 개판인 와중에 겨우 저렇게 키워온 웹툰계랑
밥벌이라도 겨우겨우 하게된 수 많은 작가들과 그 가족들 인생이 걸렸는데
그걸 그냥 맘편히 예스컷하고 살아남은거 거르자는 식으로 말할수 있다니요?

글고 웹툰작가들이 서로 선후배 위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무슨 연대나 조직화가 된거도 아닌데
가만있는 사람들까지 '니들 쟈들이랑 빨리 안싸워? 아 그럼 니들도 똑같은넘'
이렇게 갈라버리고 다 그냥 죠져버리자니요;;
게다가 일 터진지 몇일이나 됬다구요;;

기성작가 유명작가들이 이 사태에 적극 개입해서 맘에 들게 뭔가 안보여줘서
'실망했다'는 정도의 반응은 당연히 할수 있고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그들까지 도매급으로 몰아서 [맘편히 규제]해버리자니요;;

규제나 철퇴같은걸 너무 쉽게 생각하십니다.. 적정한 선이란게 있는겁니다

조중동 맘에 안된다고 정부더러 언론규제 탄압을 허용하는거는 말이 안되잖아요

자기들 밥그릇을 자기가 깨고 있는겁니다.
독자들은 웹툰아니라도 일본만화나 게임등 할거 많아요..
궂이 웹툰을 볼 필요가 없다는거죠..
그리고 다른 게임이나 출판업계에 비해서 웹툰에는 자율규제라는 명목하에
규제 자체가 없었으니
이참에 가이드라인 만드는것도 좋겠죠.

http://blog.naver.com/rxmsz06/220769029339

이분 블로그 보시면 님같은 주장 못할듯하네요

가셔서 읽어 보세요.
3개의 글이 올라와 있는데
1. 레진탈퇴 사태
2. 예스컷 운동
3. 노컷 운동
이렇게 세가지 글을 올려 놓으셨는데
읽어보시면 웹툰 작가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ㅂ신들인지 아실겁니다.

저런 무개념들이 잘했다는게 아니네요
제가 뭘 지적하는지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저기 언급된 작가들이 몇명인지요?

레진만해도 얽힌 작가들이 백단위 넘어갈꺼같고 포탈이나 개별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웹툰과 그 작가들 다 합하면, 돈십만원이라도 원고료 받는 작가들은 못해도 거의 천단위 넘어갈거 같은데요?

많아야 십수명 정도가 저렇게 개념없이 설친다고
웹툰계는 죄다 쓰레기고 작가들은 다 저렇구나~ 라고 단정하고
웹툰(레진이 아니라)계에 핵을 떨구자구요?

물론 저렇게 sns로 병x 인증하고
그 사례를 저렇게 한군데 모아두면 당장 생각하기에
뭐 이런 인간들이 다있지 원래 웹툰작가들 다 저러나? 라고 생각 들만하죠
허나 감정적으로 순간 느껴지는건 느껴지는거고
뭔가 철퇴를 내리고자 할때는 재대로 파악하고 적절하게 내려야하는거죠
소수가 왜 소수인데요..;;

가이드라인이 없다면 갑툭튀 설치는 저런 작가들을 재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면 되지
예스컷같은 정부의 창작물 규제안을 찬성하다니요;;
'우리애 공부하는데 방해되!' 라는 전형적인 우리나라식 놀이거리 억압논리에 힘을 싵겠다니요;;
우린 평소에는 이런 막무가내식 정부규제에 늘상 반대하고 비판해온거 아니었나요?

이해를 못하시는건 님이신듯요..
지금 근 100명 다되갈걸요..그런데 문제는 뭐가 문제냐면요..
아직도 저 100명에 반하는 목소리가 한마디도 안나온다는거예요.
그나마 협회장님 한분이 목소리를 내셨는데 이미 배는 떠나간 상황에서 목소리를 내신겁니다.
협회장님이 말씀하시기전에는 모든 웹툰 종사자들이 방관 내지는 침묵 했다구요.
그러니 자정 능력 자체가 없는곳이니
자율규제라는 명분뿐인 규제가 아니라
실제 규제를 만들자는거죠..

그리고 먼저 선행되야 될게 있습니다.
왈왈거리는 작가들이 먼저 진심어린 사과와 자숙이 먼저 선행 되야지요.

그냥 넘어가면 또 이런사태와요..

또한가지
독자 입장에서는 개 소 뇌가 없는 니애미한테 물어봐라 라는 말은 들어가면서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서 웹툰을 볼 이유가 없고..
아예 웹툰이라는거 자체가 아예 없어도 상관 없다는겁니다.

지금 지들 밥그릇 지들이 깨고 있는거지
독자들이 깨고 있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버스터콜은 이미 발동됏다구요.

그걸 왜 여기서 열변을 토하시는지
웹툰 작가들에게 말씀하실걸 여기서 말씀하셔봤자
....

님 말씀대로
 막무가내식 정부규제를  늘상 반대해 오면서
쉴드 쳐주고 방어해주던게 독자들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등신 ㅋ 색이 이뻐서 보는거야 그머리로 어떻게 내 만화 봤데 돈내주는 노예 개돼지취급 도다리취급 야이~그래서 만화 안볼거야 패드랍, 니 ㅈㅈ 잘라버리거야 등등등의 취급을 받았습니다.

쉴드 쳐주고 방어 해주고 해서 규제를 못하게 만들어준 대가로요..
그런데 또 쉴드 쳐주면서 뒤통수 대기 시키라는겁니까??

현재 제대로 사과한분은 제가 보기에
양영순 작가님 밖에 없는데요.
나머지 분들 사과글이라는 글 읽어보면 슬슬 돌려까기 하고 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딱 들어 맞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이렇게 가생이에서 떠들어봤자

웹툰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봄..

메갈 두둔한 작가들이 많아보이는데 저것도 소수임

대한민국에 웹툰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 거의 대중문화임

웹툰은 아예 없어도 된다라.. 님의 생각이고요

계속 일본만화 얘기 하시는데 일본만화랑 한국웹툰은 별개임..

웹툰없어도 일본만화로 뜬다는데..

그러면 웹툰이전에 일본만화가 떴으면 진작 떳겠죠

웹툰작가중에 한 명도 반대의견을 낸 사람이 없다라..

왜 꼭 내야 하나요?

일본 만화가 웹툰보다는 소비층이 훨신 두텁고 더 많습니다.
예전부터 그릭고 지금까지도 일본만화를 보는 사람이 훨신더 많죠.
웹툰이야 이제 좀 뜨기 시작하는 시기이구요.

그런데...
7월 20일날 정부에서 웹툰 규제 가이드라인 만든다는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7월 19일에 메갈 티사태 발생하고 20일 넘어가면서
독자들이 정부단체 기독단체 학부모 단체 여가부 등에
BL물, 백합, 성인물,폭력물 등등의 내용을 신고하고 있고 디시에 인증이 올라왔죠..
그리고 레진에 탈퇴 러쉬 인증도 많이 올라왔구요..

웹툰이 없어져도 된다는 생각은 저뿐아니라 다수 의 사람들의 생각이지만
웹툰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겠죠.
하지만 규제를 좀더 강력하게 만든다면 어떠한 사태가 발생할까요..
규제 때문에 만화시장 다 죽었던건 생각 못하시나보네요..
정부는 얼마나 좋을까요.
이전에는 규제한다고 하면 쉴드 쳐주던 사람들이
이제는 규제하라고 이것 저것 자료들을 찾아서 보내주고 있으니요..

웹툰을 대체할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웹툰 보다 일본만화 보다 웹툰보하니까
몇몇 빼고는 웹툰이 수준 딸리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참..저는 나이트님이 댓글을 달아 주시길래 그에 대한 댓글을 달아 드린겁니다..

그리고 가생이말고 여러 블로고 돌아다니면서 댓글을 달아 드리고 있습니다..^^

웹툰 작가들의 자유이니 반대 의견을 낼 필요는 없어요.
그덕에 독자들이 그만큼 웹툰계가 썩어 있다는걸 알았으니까요.

독자였던 한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몇십만원 결제해서 봤는데
앞으로는 그 돈으로 다른 거 할수 있게 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브컬쳐라도 영향력이 크죠

그런데 한국시장에서 일본만화들이 지금 웹툰처럼 영향력을 행사한적 있나요?

웹툰보단 미미하다고 생각

웹툰 수준이 딸린다고 하는데 수준이 딸리면

드라마로도 나오고 영화로도 나오나요?

웹툰이 연재만화보단 작화질이 낮기도 함

작가가 실력이 있어도 단가 분량 맞출려고 일부러 낮추는경우도 있다네여

작화실력이 부족했던 사람들도 연재를 할 수 있는곳이 웹툰임

다양성이나 재미의 종합성에서 더 많은 장점이 있다고 봄

컷이 재한적이지 않기 때문에 연출을 더 뛰어나게 할수있죠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웹툰은 웹툰일뿐입니다.
그들만에 리그이고 몇몇  보는 사람들만 보는겁니다..


특출난 몇 작품이
드라마 영화로 몇편이나 제작됏다고 부심을 부리시는지요????
그렇게 이야기 하면 소설쪽은 부심이 하늘을 찔러도 되겠네요..
비교 자체가 되지를 않잖아요..
특출난 몇 작품이 드라마 영화화 됐다고
그 아래에 있는 수준 떨어지는 작품들이 수준이 올라가는것은 아닙니다.
지금 웹툰계를 보면 수준 떨어 지는 작품들이 너무나 많아서 걸래 내야 하는 상황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지금 웹툰계의 판을 만들어 주고 그 토대가 되고 있는것은
정부 규제에 기꺼이 쉴드를 쳐주고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그 웹툰들을 읽어 주는 독자들이 있고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실력이 있는 작가가 나오고
실력이 없더라도 다양한 작품 활등을 하는 작가들이 있기에
지금의 웹툰판이 형성이 된거라고 봅니다.

그에 따라 나오는 작품들은 읽고 보면서 독자들은 즐거움을 느끼는거구요..

독자는 작품을 읽어주고 작가는 양질의 작품을 제공해주는
이런 상부 상조관계  땔레야 땔수 없는 관계인데..

그 판을 깨버리는건 지금 웹툰 작가들이라는 말입니다.
오죽하면 좋아라 하면서 읽더 웹툰을 더 규제해라 하고 독자들이 정부측에 요구 하고 있을까요.

독자들이 줄어들고 규제가 심해진다면
그렇게 다양한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레진에서 우리사이느은, 카세라세라,애제자,새빨간 결혼 외 몇작품 더을 과금해서 읽고 있었는데 이제는 끈었습니다.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출판 만화 시절에도 드라마 영화화 된 작품들 꽤 있었습니다.
지금의 웹툰처럼요.

웹툰은 웹툰일 뿐인데

님이 계속 일본만화 거리면서 비교를 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말했잖아요

웹툰이랑 연재만화는 별개라고..

서로 다른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있어요

연재나 웹툰이나 다수의 명작이 있어요, 헌대 전체적으로 볼땐 얼마안됨

이건 웹툰만 한정된게 아니라 모든 창작품도 그래요

웹툰이 드라마화 영화화된게 꾀 있죠 앞으로도 더 나올꺼고요

웹툰은 연재만화보다 접하기 쉬워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는게 다르죠

비교를 한게 아닙니다.

대체품이 있다는겁니다.
웹툰..
일본만화나 우니라나 출판만화 그리고 영화 게임등으로도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웹툰 읽을 시간과 돈으로..
일본만화 영화 게임등을 결제해서 하면 된다는겁니다..
대체가 가능해요.

그럼 웹툰작가들은 독자들을 대체 가능할까요??
지금까지 빠져나간 독자들을 어디서 대체해서 끌고 올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혹시 매갈애들....
이미 bl이나 백합 독자일거 같은데요..
지금까지 빠져 나간 독자들 그리고 앞으로 빠져 나갈 독자들을 채워 넣어야 할텐데요.

일단 저도 빠져 나갔으니
저같은 독자는 또 어떻게 대채 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만화방 유행하던 시절에는 만화방 가면 순정부터 무협 명랑 무협지 등 만화방에 있는거 다 읽어서  안읽은거 있는 만화방 있나 찾아 다녔고
대여점이 유행할때도 역시나 대여점vip로 대여점에 있는 소설 만화 전부다 읽었었습니다.
만화나 소설 좋아하는것들 꽤 사서 모아도 봤습니다..

한동한 바빠서 못읽다
수술하고 시간이 나서 지금 웹툰에 빠져 들기 시작했는데
이번 사태 보고 빠져들다
바로 빠져 나오게 해줘서 고맙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백을 깨질거 몇십 깨지고 말게 해줘서요..

이렇게 빠져나간 독자들은 대채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웹툰에 비해서
다른 컨텐츠들이 가자고 있는 명작들은 비교가 되지 않게 많습니다..
비교 할걸 하세요..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로 나올 작품이 꽤 있다고 하셨는데
몇작품은 파토가 나겠네요.
이번 메갈 관련 작가들의 작품들은요..
메갈 작가  작품 영화화나 드라마화 한다면 발표 나면서부터
매갈 작품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될텐데
과언 어느 투자자가 투자할까요??
만들면 망테크 타는거 뻔한데요.

아 청*대 출신 작가 웹툰들도 꼬리표 붙어서 따라다니겠네요.
청*대 카르텔 작가들의 작품이라구요..

이번 웹툰 작가 사태를 보며 느낀 점 , ,
아, , , 이런 말 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역시 옛 속담에 틀린 말이 하나도 없어요,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 ,
윤태호, 강풀, 조석 같은 남자 작가들이 명작을 쏟아내며 웹툰 사업을 일으켰더니
여 작가들 입방정으로 다 말아먹음 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쌔요 웹툰이 엄청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웹툰 시장은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한지 단 10년도 되지 않은 소규모 시장입니다. 웹툰의 장점은 쉬운 접근성과 독자와의 빠른소통이었고 그로인해 많은 웹툰작가들의 실력미달과 아마추어성이 포장되왔죠. 주제에 맞지않는 급속한 성장이 이런사태를 부른거 같은데 차라리 잘된거 같네요. 어차피 상위권 작가들한테서는 아무말이 없고 중하위권 작가들이거나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작가들이 이러는거 보면 큰 문제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