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적인 문화가 서양문화이고 여성적인 문화가 동양문화 인데 이것을 서구기업의 행동양식과 일본기업의 행동양식에 빗대어서 한 말이 있죠.

서구기업은 라이플 소총 같이 한방에 보내려 하는데 반해서 일본은 기관단총과 같이 여러 방을 쏴서 보내려 한다는 것이죠. 이것이 서구 기업은 단일 품목에 단일 품종으로 승부를 보는데 반해서 일본은 다품목 다품종으로 승부를 봅니다. 그런니깐 서구는 단일 에디션으로 하고 일본 여러 에디션으로 나뉘어 현질하게 만드는 전략이라는 것이고 일본의 전략이 옳다 라는 것이죠.

이것이 지금은 에플과 삼성의 물건을 생산방식의 차이점으로 나왔고 지금은 단일 히트 품목이 좋다라는 것이 지금의 대세죠. 이미 여자와 남자의 대응방식에 대한 것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건 다 요새 얘기죠. 굳이 엔터테인먼트산업으로 보자면 서구는 싱글커트를 했고, 일본은 싱글을 모아 앨범을 냈는데...ㅎㅎ

오히려 달곰인가 곰달인가 하는 애 치부를 밝힌 애들 어떻게 고소를 할 순 없나 고민하는 애들도 있는모양이던데요, 뭐...

사건이 너무 커졌어요. 피해보는 사람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화산업 쫑낼 거 아니라면 빨리 수습해야해요 정말.

우리손을 떠나서 수습을 논할 처지가 안될껄요? 이미 기자들이 "옳타꾸나~"하고 달려드는 모양새고 주말에 저격들어간 각종 단체(-한기총,학부모연맹등)들에서도 더러운 서브컬쳐판을 정화하기 위한"원정군" 편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라..ㅋ 우린 그냥 쑈 보고 떡먹다가 시간이 해결해준뒤 결정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