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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5 10:42
메갈사태 관련 미디어오늘 기사입니다.
 글쓴이 : 지현사랑
조회 : 1,965  

글 잘썼네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24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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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사랑 16-07-25 10:43
   
글이 좀 길지만 읽을만합니다.
여성기자인데 객관적인 시각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참 잘 썼습니다.
     
그린박스티 16-07-25 10:44
   
저도 읽어봤는데 좋은 글이더라구요.
     
미우 16-07-25 10:52
   
기고문이고 이선옥작가라고 기재되어 있군요.
웹툰 작가 중 한분이 아닐지...
서클포스 16-07-25 10:59
   
결정적으로 메갈은 페미니즘이 아님.. 글은 잘 쓰고 있지만.. 아무도 인정하지 않은 페미니즘 ??

그냥 아집과 독선으로 뭉친 조직 울끼리만 페미니즘 이랑께.. 적대적 페미나치 를 페미니즘으로 포장해서

마치 다른 근본적인 문제로 이해 할려는 논조가 좀 있는듯...
     
비좀와라 16-07-25 11:12
   
이상하게 메갈은 절대 페미니즘이 될 수가 없는데 자꾸만 페미니즘으로 연결 하지요.

페미나치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페미나치의 사상은 나치의 사상과 완전히 똑 같아요.

본래 파시스트는 형제당을 기본으로 브라더의 세계를 구현 한것이고 나치는 그 반대로 자매의 세계를 구현 한것 입니다. 본래 나치의 세계관이 지금의 페미나치 세계관과 거의 일치 합니다. 나치는 혐오의 대상을 유태인으로 한것이고 한국 페미나치는 한국 남성에게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럼 이들 주장의 종착점이 어딘인줄 잘 알수가 있죠. 바로 홀로코스트죠. 절대 이 구도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남아당자강 16-07-25 11:08
   
문제의 핵심은 비껴나고 외곽만 빙빙 도는듯 한 느낌이 드는데요.
가생이땃컴 16-07-25 11:38
   
메갈을 페미니즘이라 주장하는 글에서 조금 에러
개정 16-07-25 11:40
   
메갈, 워마드는 그저 일베의 여성버전, 열화버전일 뿐임. 당당한척은 혼자 다 하더니 폭력성, 혐오성 발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순간이 오면 불쌍한 여성, 피고용자 등의 사회적 약자의 틈으로 쏙 들어가서 징징대는게 다임. 오프라인에서는 아닥하고 온라인에서 씹치거리며 사건의 본질이 어쩌고 저쩌고 떠들 뿐인 족속들.
별명없음 16-07-25 11:44
   
우리나라에 진짜 페미니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죠...

가짜페미, 꼴페미가 판을 치더니 작금의 사태까지 이름...

진짜 투쟁해서 성과르 냈던 서양의 원조 페미니스트들이
이 사태를 알면 한국 여자들 두들겨 패고 싶을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공감함...
나가라쟈 16-07-25 11:44
   
주말동안 잘 알아보고 신중히 쓴 글같더군요.
호태왕담덕 16-07-25 13:00
   
장문인데 상당히 잘 쓴 편이내요....
쾌도난마 16-07-25 13:37
   
메갈이 성과올린것도 있다고 하는데 숟갈에 밥 얹어주는 쳐묵만 하면 되는 이 여성시대에 좀 떠들었다고 이룬걸 성과라 해야 하는지 어느 사회가 빽빽거린다고 들어주나 여자니까 들어주지 계속들어주고 그러니 이게 만만해 보이니까 저러는거지요 무논리라는것도 지들도 잘알아요 단 이렇게 해도 던져주는게 생기니까 저런건데 무슨 성과타령이야 사회 어떻게 돌아가는지 진심 몰라서 성과라고 포장해주나  제 말이 과하다 생각말고 여성들의 무논리에 반응 하는 정치계들 사업가들 개잡것들 둘러보시구려  아주 즐기는구만 무슨 성과
초갑부 16-07-25 14:21
   
기사 쓰신 이선옥이란 분은 르포 작가로도 활동하고 계시고
예전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사건을 다룬 공지영씨의 <<의자놀이>> 라는  책에서
공지영씨가 무단으로  이선옥님과 다른분의 르포를  가져다 사용해서 문제를 제기했었죠.

진보진영에 좋은일인데 왜 문제제기를 하느냐  라는 식의  진영논리에 당한적이 있으신 분입니다.
이번 메갈 관련 기사를 읽어보니 그때와 비슷한 맥락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런분들이 진보에 더 많이 계셔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