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에 올라온거 본거 같은데..
여 고딩이 미래로 와서
자기 애인과 헤어질 위기에 처해 있는 미래의 자신을 도와서
서로 결혼하게 만든다.
이건데... 쓰리썸이 나와요.
미래자신, 과거에서 미래로 간 자신, 애인...
또하나 본건..
사기당하고 사기친 여자 딸 납치해요.
그런데 남편은 죽고 의붓딸이라서 니맘대로 해요라고 하니까..
여자애 돌려주고 와요.
근데 사기친 여자하고 그 남자친구가
그 여자애와 쓰리썸을 할려고 옷을 벗기다 도망쳐 나와서
자기 납치할려고 했던 사람하고 같이 살아요.
그런대 이 여자애도 납치범을 좋아하게 되고
이 여자애의 학교 친구도 납치범을 좋아하게 되요..
이 납치범은 여자애 위한다고 학교 선생 만나서
여선생과 성관계를 가지는데 요즘기준으로는 ㄱ간수준으로 성관계를 가져요.
여선생은 나중에 납치범의 인생 베프와 cc가 돼요..
대충 이런 스토리들의 웹툰들이 넘쳐납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막장에 아청 아청하네요..
이외에서 성인 웹툰은 일본 웹툰 따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하드코어에 막장스토리가 넘쳐나고 있는게
웹툰계의 현실입니다.
웹툰이 지금 시장을 형성한건 성인물의 공이 지대한데
일본 성인 만화와는 비교가 안되게 역겨운 스토리 넘쳐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금의 웹툰계는 규제에 의한 자정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