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쪽도 페미라는 말이 오염되어서 지금은 안쓴다고 하네요.

역사는 돌고 돌고 도는 것이지요.
여성이 권력을 갖고 있던 시대가 남성중심의 사회로 넘어왔으니 다시 여성상위시대로 흘러 가겠죠.
전 개인적으로 남녀평등(하는일에 관해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되는 성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이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여성상위 시대가 되겠군요.
힘쓰는 일의 대체제가 로봇이라는 존재로 다가왔고 더 광범위하게 쓰일테니까요.
아.. 대탐험시대가 열리면 여전히 남성중심의 시대가 유지 되겠군요..
남자들이여 우주로 ```````

모든 노동현장에서 노동력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근데 그날이 언제 올까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여성통치자가 아니라 여성이 권력을 갖고 있던 시대가 있기는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계사회와 모권사회를 헷갈려하며 신석기 시대를 여성상위시대라고 착각하는데, 여기서 또 신석기 시대 이야기가 나오진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메갈이 페미 껍데기를 뒤집어쓴거죠.

해외에선 여성우월적이고 폭력적인 패미나치들때문에 보통일반여성들 다 등돌렸다네요. 패미니즘이란 단어자체가 너무 오염되서 다르게 부른다고하더군요.

페미니즘이 바탕이 되어야만 어린이 집 이나 무료급식 같은 복지사상이 탄생 될 수 있는 것 이고요.

직장내 성차별 금지나 성희롱 금지 같은 제도나 출산 보육 휴가 같은 것들의 이론적 바탕이 탄생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페미니즘 적인 사회에 이미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 페미니즘의 단점 등도 겪고 있죠. 바로 생리대 무료 제공이나 생리 휴가 이슈등이 그런 것 입니다. 모두들 압니다. 이것에 대한 배려가 필요 하다는 것을 하지만 이것을 악용하는 것에 대한 관리 감독은 사라졌죠. 이것은 바로 부패로 연결 됩니다.

메갈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메갈의 이론은 페미니즘이 부패한 형태 입니다.

지금은 젠더 이퀄리즘이란말을 쓰는것 같던데요..한국의 자칭 페미들은 이런 양성평등따윈 외려 싫어하고 배격하는 분위기라.

영국도 페미니스트들이 심각해서 안티 페미니스트 운동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