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완승???? 실질적으로 이뤄진거 하나도 없는데요.

아니 애초에 JTBC가  인터뷰를 그냥 웹툰 작각위주로 함.
독자의 입장에선 전혀 인터뷰가 없음.
반대로 실재 웹툰관련 시장 동인시장 다 터져나감.
관련자 전부 고소들어가고 불법민원 들어감.
더 지켜봐야 해여ㅛ.

글쎄요. 저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일단 정의당 메갈리안 편들었다가 지금 정당 최대의 위기입니다.

jtbc 어제 네티즌들을 만물일베서 취급하는 바람에 게시판 초토화 되었고, 정정보도 요청 폭격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ytn에서 메갈리안 부동액 사건 공식 보도 하였고, 현재 경찰조사 진행중입니다.

현재 조선일보가 메갈리안을 비판하는 입장의 기사를 계속 내보이고 있구요.

메갈의 본산지인 워마드에 압수수색 들어갈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티셔츠 모금액인 1억3천만원에 불법기부로 조사될꺼 같구요.

이번 사태 잘되면 여시=메갈=워마드 통합으로 폭파될수도 있습니다.

ytn뉴스. 메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보면..

일베가 부동액 탓다고 생각할걸요..

그리고 조선일보기사도  메갈 모르는 사람이보면..

일베와 메갈이 남혐 여혐으로 나녀서 사운다고 느낄걸요..

그리고 다른 인터넷 신문 전부가 메갈편들죠..

그것이알고싶다처럼 심층추적도 없이..

일부만보면 메갈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전부 메갈 편들거라 봅니다.

저는 님 말씀에 일리있다고 봅니다.

글쎄요. 몇몇 트인낭들이나 언론들이 쉴드 쳐준다고 이겼다고 보기엔 좀.

진정한 언론인 kbs mbc sbs가 남아 있음..

일게 케이블 종편 뉴스 jtbc따위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ㅎㅎ

지금 커뮤니티보면 메갈욕글 넘치지만 그건 전부 커뮤니티에서 뿐이고..

공적인 곳에선 전부 메갈편 들어 보이거든요

팝콘먹으면서 즐기는 3자입장에서 그렇지 않아보이네요

조선 국민일보등이 메갈을 진보세력으로 보고

엄청 부정적인 기사를 내놓고있으며

메갈 관련 사건은 점점 수면위로 올려놓고있습니다

엥 언론지들만 해도 참패행진중인데도 있는데
공적인곳 전부라니... 어딜 보고 오시는건지...

님이 말하는 공적인 곳이 어딘데요?? 뉴스에 보도가 되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관심이 가게되면 알아보게 되는거죠. 메갈?? 일베?? 웹툰?? 부동액??

알아볼려면 인터넷에 검색을 하게 됩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검색이 시작되면 이 사태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게 되겠죠.

그럼 이제 사람들이 선후 관계를 알게되고, 문제의 원인이 먼지 알게되겠죠.

뉴스를보고 검색해서 찾아보는이들이 몇퍼나 될까요..
10명중 1-2명이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사만보고 결론 내릴것같은데요....
뭐 저혼자만의 생각일진 모르겠지만요..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는 말이 괜한 말이아닙니다

단적으로 따져도 진보를 매질할수있는 절호에 찬스를

보수가 놓칠일도 없고 호기인데 몰아치겠죠

좋은일은 아니지만 그로인해 가려져있더 사건도 도마위로 오를겁니다

아니 메갈리아가 완승거두는것처럼 보이신다면서요;;
아직 모르죠...메갈의 행동이 뉴스에 보도되는데 사람들은 그걸 일베로 알꺼다.
그러니까 메갈의 완승처럼 보인다...이건 좀 아닌듯 싶네요..
일이 점점 커져가는것 같네요ㅠ

지금까지 진보진영쪽은 메갈지지자들쪽을 옹호하는 의견들을 내보냈는데 비판하는 의견은 보기힘들죠.
보수진영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히 있으니 현재 상황만 보면 메갈이 이기고 있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수언론들이 기사 내보내기 시작하면 막강한 화력으로 메갈쪽을 초토화시키려 할겁니다.
지금은 보수언론이 뒤에서 웃으면서 기다리고 있다거라고 보입니다.
옹호하는 의견낸 진보진영들을 죄다 메갈로 묶어서 한방에 보낼려고요.

여지껏 진보언론, 정의당, jtbc.. 앞으로 또 어딜지 몰라도 진보성향쪽 인사들이 충분히 연루되었다고 판단되는 시기가 공격시점이겠죠.
그때가서야 진보진영은 뭔가 잘못됐구나 깨닫고 서둘러서 입장바꾸고 메갈을 비판하겠다고 뒷북치겠지만 이미 때는 늦은걸테고 그때가 되면 대한민국 진보진영이 또 얼마나 초토화가 될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하나둘씩 낚시바늘에 걸려오는 물고기처럼 낚여 올라오는 진보쪽 진영과 상대적으로 너무나 조용히 있는 보수쪽 진영을 지켜보면서 제 머리속에서 그려보는 한 편의 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