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운동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여성의 사회진출이나 투표권도 제한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여성의 상품화나 이슬람 문화같은 할렘이나 명예살인도 허용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억지 같지만 사실 100년전만해도 서양에서조차 여성에겐 투표권도 없었고요 사회진출또한 금기시 했습니다
이슬람 문화권은 아직도 여성을 향한 비합리적인 폭행이 존해하고 있구요..
그냥 사회가 발전해서 자연스럽게 없어진거 같아 보이죠..? 페미니즘 운동을통해 얻어진 성과입니다
놀고 있네. 1948년 해방을 건국초 부터 남녀 동시에 선거권 생겼습니다.
댁이 외치는 한국식 페미니즘과 우리나라 여성계는 우리나라 여성계는 참정권을 위해서 1도 한거 없습니다.
자신의 피 없이 노력 얻어진 선거권 덕분에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개판이었죠.
매표행위가 공공연하게 이루어 졌으니까요.
4.19 , 5.18 에서 흘린피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이나마 지탱하고 있는 겁니다.
아직도 민주주의가 꽁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죠. 댁처럼 패미니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요.
지금이 무슨 70~80년대 인가요? 여성을 동등한 인격으로 보지 않는건 일부 극단적인 남성우월주의자 뿐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남성이 역차별 받는 시대이고, 적잖은 여성들이 '솔직히 난 여자로서 차별받은 적이 없다. 저사람들 왜저러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않아요.
그리고 페미니즘이란것 자체부터가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지금은 양성평등이 아니라, 개개인이 한 인간으로서 똑같이 책임과 의무를 담당하며 그 권리를 누리는 '공평함'의 시대예요.
착각들 하시는데, 남자와 여자는 신체도 다르고 심리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를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애초에 불가능한 '양성평등'따위가 아니라 서로의 장단점을 수용하여 저울질하는 공평함에 초점을 맞춰야죠. 언제까지 '여자들 생리, 출산하니까 남자는 군복무 당연하다' 이딴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에 휘둘릴까요.
서로에게 역지사지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지금 미친X널뛰듯이 사회를 좀먹는 극단주의자들은 걸러내야겠죠.
미러링이란 방패에 만족한나머지... 브레이크가없다는게 가장문젭니다. 잠시 자유롭게 느껴지겠지만,
그 브레이크없음이 자신들의 최대 급소가될줄은 몰랐겠죠. 그덕에 자신들 이외에 온통 적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