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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0 05:24
프랑스 성당에서 신부 피살 ㅎㄷㄷ
 글쓴이 : 처용
조회 : 1,032  


 불신지옥 외치는 우리나라 개독들을 보면 애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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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6-07-30 06:01
   
이래서 종교는 깡그리 다 없애야하죠.
sky하늘 16-07-30 07:27
   
애당초 신이 있다면 신을 믿으라는 종교따위가 존재활 이유가 없슴. 종교가 없어도 능히 알아야 함.
우리의 역사 전설 야사 신화등 그 어디에도 야훼나 노아나 아담이나 예수나 하는게 전혀 전해오지 않았다가
구한말 제국주의 첨병 역할을 하던 썬교사를 통해서 처음 들었다는건 예수가 기독교란 종교에 의해 신격화한 우상이란 100%증거~단 하나의 사실도 없고 오로지 믿음만을 강요하는 종교는 사이비~
     
Sulpen 16-07-30 21:06
   
음... 좀 잘못알고계시네요.
하늘에서 환웅과 풍사, 운사, 우사 등의 3천명의 사람이 내려왔다거나 주몽이 강을 건널때 해와가 강에 다리를 만들었다같은거 보면 사실 어느 세계나 전설, 신화같은게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신라에서도 하늘에서 알을 내려보냈다 등등 온갖 민간 신화 전설이 있습니다.
기존에도 하느님이라는 개념이 한국에도 있었지만 오히려 한국에서는 하느님=하늘 정도의 개념으로 사용되었지 어떤 특정 개념까지는 아니었던걸 기독교가 차용해서 개념화시켰지요. 그렇지만 명칭으로는 '하나님'을 사용했지요. 민간적으로 보았을때 천벌을 받을거라는 개념은 하늘이 벌을 줄거라는 개념이고 여전히 민간적으로는 하늘=/=하나님 은 구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의 특수성 중에 하나지요.
어째든 하고 싶은 말은 한국에서 그런 신적인 개념의 존재가 없었다고 주장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말하고 싶네요. 기독교 이전에도 불교에서 온 야차, 아수라, 염라대왕같은 이미지는 여전히 있었고 민간에서도 차사같은 개념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