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석의 글이라 이제 조금 저들이 왜 저 똘끼 충만하여 정줄 놓은 짓을 하는지 이해가 가네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왜곡된 페미니즘에서 실감나는 여성의 지위를 느낄수 있고 성취감을 얻는다는것에 따른 막장의 길을 추구한다는것.
사실 페미니즘이니 머니 등등의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선 중요한 하나의 기본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공동체의 삶에서 공동의 평등함을 기반으로 기치를 세워야 함에도... 여기서 중심축이 조금만이라도 어긋나게 되면 이게 불균형.. 즉 가치의 변질이 됩니다.
대학이던 어디던...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이론을 정립하고 강의를 하기 위한 첫번째는 그 논리가 과연 모든 사람들에게 이해 가능하고 공동체의 삶에 중심을 잡을 수 있느냐가 설정이 되어야 함에도..
일부 강사나 나름 논문을 집필한다 하는 사람들의 논리에서 일견 치우친 논리로 바로 현 사태를 만든것이 아닌가 하네요.
그에 비해 참으로 우리 조상님의 지혜가 더욱 빛을 발하는듯 합니다.
- 홍익인간 - 널리 이롭게 하라.....
모든이에게 이로운 논리를 세워야 함에도 치우친 이론으로 자극을 주어 명리를 탐하려는 자들의 헛된 망상의 주입이 이런 결과가 온것이 아닌가 하네요.
몇가지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
몇몇 남자의 인식이 세대에 따른 부채의식 때문이란 건 작자의 개인 시각일 뿐.
더 나이든 세대도 얘기하면 혀를 차는 사람도 주변에 많은데요.
그냥 그게 지 주변에 와~해주는 것들 많고 지한테 유리하니까 그러는 거겠죠.
그리고 페미라는 단어를 인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래 그 단어 너거들꺼 맞아 근데 잘못되었어나, 그런 거 상관없이 잘못 되었어나...
지탄하는 입장에서 득이 있을려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뭔가 다르게 느껴야할 거 같은데
대체적으로 극단주의 것들은 그런 것 신경 안쓰거든요. 해서 결론이 별 알맹이가 없어보여요.
지금 저 사태에 혀를 차는 일반인들 중 페미니스트 정의가 쟁점인 사람이 있나요?
말장난에 개념 정의가 잘못되었다 화내는 게 본질이던가요?
반대로 갸들은 페미니스트 딱지 안붙여준다고 난리치는 거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