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외면했다 하시는지? 수년간 여성차별에 대한건 점차적으로 없애고 있었습니다. 메갈의 활동은 그걸 오히러 나쁘게 만들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오히려 요즘은 여성이 더 우대 받는 때죠. 수많은 여성전용 여성할당제 등 오히려 여성이 유리한쪽으로 나아가고있습니다. 임금은 힘든일 안하려고, 야근 안하려고 빠지는 여성의 잘못이죠. 일잘하고 더 많이하는데 승전 월급 더 안주는 기업 절대 없습니다. 또 제발 페미니즘하고 메갈하고 엮지 좀 마세요. 오히려 메갈이란 남혐집단이 페미니즘을 더럽히는데 그걸 외면하고 옹호하는쪽이 잘못된거죠.
아, 님 닉네임을 보니 답이 나오는것 같네요. 내가 왜 저걸 못보고 댓글을 달았지 손가락 아프게
대한한공 조현아 여성 아닌가요? 약자인가요?
삼성 이부진 여성 아닌가요? 약자인가요?
여성전용 주차장 있는 백화점은 여성이 약자 인가요?
군대에 여자는 장교만 있고 여자 사병이 없는데 여자가 약자 인가요?
님 직장에 여상사 있을텐데 약자 인가요?
한국처럼 밤에 돌아 다녀도 안전한 나라가 몇이나 될거라 생각하세요?
미국, 프랑스, 영국이란 선진국도 밤에 무서워서 사람들이 돌아 다니지 않습니다.
교사직을 대부분 여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나라.
여성이 대통령 하는 나라, 여가부 존재 하는 극소수의 나라.
전세계 유일하게 여자 마법의 날 휴가가 가능한 나라.
성범죄 무고가 기소 단계에서만도 40%를 넘어 갈 정도로 여자들 기분따라 마음대로 신고하는 나라.
휴전 상태인데도 여자는 징병이 안 되는 나라.
데이트 비용 더치 페이 하자면 찌질이 남자가 되는 나라.
결혼 70% 이상이 남자만 주택자금 마련하는 나라. 그 마저도 이혼하면 반을 가져가 버리는 나라.
기타 등등...
여성차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2000년도 중반에 쏟아지던 영화나 사회분위기를 기억못하시나봐요. 대략 8년전쯤인가요? 된장녀라든지 이런 단어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오인용같은 플래쉬 애니들중에 정말 과격한 여성혐오애니들이 넘쳐났었죠. 지금 일베들이 하는건 애교수준일정도로요. 그때 당시 제 친구가 하는 소리는 "한국에서 딸을 같는건 저주다"란 말까지 했어요. 그 갈등/혼란속에서 계속 성평등과 여성을 위한 배려차원의 법규들이 많이 생겨났어요. 오히려 여아선호까지 생겨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금은 여성차별을 해소하자가 아니라 여성의 권력투쟁 혹은 여성을 중심으로한 기득권을 만들려는 목표입니다.
에휴... 한국사회에 여성에 대한 차별이 있다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는데 그걸 넘어선 대화가 가능할 리가 없죠. 가생이닷컴 남초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다들 말이 안 통할 줄이야;; 여러분이 역차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들 대부분이(군대, 여성전용주차장?) 국가나 기업에서 만든 겁니다. 그거가지고 억울하면 여성한테 따질 게 아니라 직접 정부나 기업에 항의하세요. 그런데 여러분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군가한테 맞거나, *간당하거나, 죽을 거라는 위협과 공포를 느껴본 적 있으세요? 한쪽은 생존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한쪽은 더치페이나 혼수살림 같은 걸 이야기하고 있으니... 당연히 대화가 안 되죠. 위쪽에 오히려 여아선호가 생겨나고 있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남아선호 심각합니다. 남아선호가 아니라 여아살해라고 불러야 할 정도죠. 특히 대구같은 지역에서 셋째로 내려가면 갈수록 더욱요.
남성이란 이유로 맞거나 위험한일을 하다 죽거나 다쳐도 아픈소리못하는경우 많죠. 이건 조건이 다른겁니다. 강남역 사건이 터지자 마자 불과 며칠후에 한 청년이 지하철에서 일하다 죽었습니다. 관심의 온도차가 확연이 달랐죠. 사람들의 관심이 아니라 언론의 관심을 말하는겁니다. 여자만의 억울한 이유가 있듯이 남자도 억울할이유가 있는데 여자는 그 이유/목소리가 안들린다는게 답답하는거지만 남자는 사회적 통념상 그렇게 징징댈수가 없다는데 답답해합니다. 성평등을 주장할려면 이 둘을 다 들어보고 문제의 원인을 비판해야합니다. 그리고 특정지역의 문제를 사회전체문제로 볼게 아니죠. 바로 글 안에 그런건 거기다 하지말고 문제제공자에게 항의하라고 글을 쓰신분이 대구같은 지역의 남아선호사상으로 여아선호가 없다는 주장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고' 청년과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어떻게 동급으로 취급됩니까? 그 청년이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한테 살해당했나요? 대체 어디서 억울함을 끌어오는지 모르겠는데 전혀 비교가 안 되는 사건입니다.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건 관련해서는 당연히 관련 당국에 항의하고 이런 일이 없도록 서울메트로에 책임을 묻고 이후 재발방지 및 안전업무 관련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만 전혀 상관없는 일을 끌어다가 우리 남자들도 억울하고 답답하다~고 하시면 뭐라고 답변 드려야 할지;; 서울메트로에 시위하세요.
여성이 격는 공포와 남성이 짊어진 사회적 억압이 다르다는걸 예를 들기위해 두 사건을 예를 들었고 억울함의 해석이 남/녀가 다르다고 설명까지 했는데 단순히 사건의 질이 다르다는 이유로 귀를 닫아버리시네요. 당연히 살인사건과 현장사고와는 다르죠... 그걸 몰라서 둘을 직접비교한걸로 이해하셨다면 대화가 힘들겠네요.
본인이야말로 귀를 닫고 있는데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요ㅋㅋ 여성이 겪는 공포와 남성이 짊어진 사회적 억압을 다르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계속 동급으로 비교하고 계시잖아요. 현재 남성이 느끼는 억압(남자니까 울지마라, 남자는 가장이어야 한다, 집을 마련해야 한다) 대부분이 가부장제를 해체하고, 성고정관념을 깨면 해소될 것들인데, 이걸 타파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힘들다 괴롭다 죽어가고 있다고 비명을 지르는 여자들 앞에 가서 "야 우리도 힘들어, 그러니까 조용히 해"하고 있는 격이니까 드린 말씀입니다.
ㅋㅋㅋㅋ 잘 보세요. 이성차별이란건 인종차별만큼이나 완전히 근절시킬수도 없앨수도 없어요. 강력한 사회질서(법규나 처벌강화등)로 억제하는겁니다. 제가 처음한건 지금 사회법규가 계속해서 이성차별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고 10년전에 비해 개선된점이 많아요. 님이 주장하시는 여성으로서의 공포까지 사회질서나 법규로는 없앨수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왜 귀를 닫느냐고 하느냐.. 남성으로서의 사회적 억압을 말하고 있잖아요. 미러링이다 뭐다 라고 떠들면서 정작 남자들이 왜 저러는지는 생각 안한단말이죠. 위의 댓글들이.. 저사람들이 모두 여성차별이 없는걸 모릅니까? 물론 일부는 모를수도 있겠네요.
여성대상의 범죄는 (특히 강.간의 경우) 차별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범죄의 특성이 그런거고 그게 우리나라만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성차별 없다는 서구 선진국은 여자가 남자를 강.간한답디까? 성에대한 고정관념을 깨도 대부분의 여자가 물리적으로 힘이 약한 이상, 그런 형태의 범죄구조가 바뀔 수 없습니다. 혹시 성폭력범죄비율이 다른나라보다 높다고 하신다면, 아직 구체적인 비교통계가 없습니다. 이것은 국제적인 성범죄의 분류기준에서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포괄적이기 때문에 범죄비율이 높게 보인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성추행의 범주에 다른나라보다 사소한 것 까지 넣고있다는 말이죠.
그런 면에서 여성은, 법적으로는 다른나라보다 더 우대받고있습니다.
겨리님 밑으로 댓글이 안 달려서 여기 달게요. 일부는 모를 수도 있겠다고요? 이 글의 당장 첫번째, 두번째 댓글만 봐도 무슨 여성차별이 있냐고 물어보는 댓글인데요. 겨리님 이 댓글만 보면 지금 사회에 여성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인정한다는 말씀인데(겨리님은 그걸 이성차별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어쨌든 이성차별에 여성 차별이 들어간다는 것에서 보면 말입니다) 그러면 논쟁이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겠죠. 차별이 존재한다, 이 차별을 완전히 근절시킬 수 없더라도 어떻게 해서 좀 더 완화시키고 평등한 사회로 갈 것인가. 그런데 지금 당장의 차별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의 발전적인 논의로 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10년전에 비해 개선된 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당연한 말이고요. 10년 전에 비해서 여성 차별이 완화되었다, 그러니까 여기서 멈추자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겁니다. 심지어 여기 댓글에서만도 여성 차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요;;
미러링이다 뭐다 라고 떠들면서 정작 남자들이 왜 저러는지는 생각 안한단말이죠.-에서 남자들이 저렇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말합니까? 힘들다고 외치는 사람들 옆에서 같이 연대하지 않고 '우리도 힘들어'라고 말하는 행동을 말합니까? 왜 여자들이 남자들의 징징댐을 생각해주고 이해해줘야 합니까? 미러링 이전에 10년을 넘게 된장녀, 김치녀, 김여사, 맘충 소리를 들어왔는데 고작 1년 남짓 한남충, 애비충 소리는 못 견딥니까? 남자들이야말로 정작 여자들이 왜 저러는지 생각 안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전 성차별을 부정하지않는다니까요.. 아 제 첫 댓글은 문제가 있긴 하군요. 여성차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사람들이란 말.. 이건 잘못썻네요. 고치진않겠습니다. 여성차별이 엄청난것처럼 포장하는 사람으로 써야겠네요. 이렇듯 이런 인터넷 게시판의 글들은 그렇게 사려깊게 쓴것도 논리적으로 쓴것도 아닙니다. 표면적인 이런 글들로 핏대세우는것만큼 시간낭비도 없고 그걸 믿는것도 웃기죠. 아 그걸 제가 하고 있군요. ㅎㅎ
지금 메갈리아라고 호명되는 여자들이 여성들의 인권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은 고작해야 "몰카찍지마라", "이별할때 염산 뿌리지마라", "강.간하거나 여자 죽이지마라"가 고작입니다. 한국남자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주장하는 위와 같은 이야기를 따라오지 못하겠으면 그냥 번식탈락하고 도태해라"는 것이고요. 사실 말이 험악해서 그렇지 너무 기본적인 거라서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하다못해 여자들이 남자보다 돈을 못 벌고(사실), 승진에서 탈락한다(사실)는 것으로 지금 싸우고 있는 거라면, 겨리님이 말씀하신 "너희도 힘들겠지만 우리도 힘들어"가 공감은 안 되어도 납득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몰카찍지마라, 몰카보지마라, 강.간하지마라, 때리지마라, 죽이지마라는 기본적인 생존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도 힘드니까 저쪽도 우릴 좀 이해해주고 우리가 왜 이러는지 생각을 해줘야 해"라고 하는 것은 오만을 넘어 폭력적입니다. 모두가 힘들고, 그러니까 모두가 연대해서 앞으로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피스~ 하며 좋게 끝나는 이야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여성들에게 지금 한국의 현실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겨리님은 '여자가 물리적으로 힘이 약한 이상 그런 형태의 범죄구조가 바뀔 수 없다'고 쉽게 이야기하는 것이 여성들에게는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 반면 여쭙고 싶습니다. 백인/동양인들에 비해 흑인이 신체적 물리적으로 힘이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흑인이 백인/동양인들을 죽이는 범죄가, 백인/동양인들이 흑인을 죽이는 범죄보다 더 많습니까? 흑인이 백인/동양인을 죽이는 범죄구조는 바뀔 수 없는 것입니까?
몰카찍지마라, 이별할때 염산 뿌리지마라, 강@간하거나 여자죽이지마라라는 말에 왜 공감이 안돼는지 진짜로 이해가 안돼신다면 큰일인데요. 이 말들은 범죄자들에게 하거나 범죄자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해야할말이지 "남자"에게 해야할말이 아니거든요. 이건 자동차회사에게 "사고나게하지마라"라고 요구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인건지 모르겠어요? 여자들이 남자보다 돈 못벌고 승진 탈락하는걸로 싸워야 되는게 맞는겁니다. 아니 진짜 저 위 주장들이 남자들이 여험을 멈춘다고 안일어날꺼같아요? 그리고 여혐이란게 없어질꺼같냐구요. 이건 거의 인류가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오류들을 막자는 말인데 그게 미러링이나 대화로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냐구요..
그리고 마지막 님의 발언은 엄청나게 심각한 인종차별발언인건 아세요? 인종간에 약자가 어디있습니까? 여자/남자도 똑같아요. 여자를 사회적 약자로 표현하는것까지 이해합니다. 근데 사회적 피해자는 아니죠. 물리적으로 약해서? 그래서 흑인이 더 범죄자다.. 와 진짜 ... 님이 원하는 서구권에서도 혀를 내두를 논리군요.
제 마지막 문장이 겨리님이 그렇게 혀를 내두를 만큼 놀랍고 말이 안 되죠? 겨리님이 하신 말씀이 바로 그겁니다. 그만큼 놀랍고 말이 안됩니다. 물리적으로 약해서 그런 범죄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라고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위와 같은 말이 '범죄자'에게 하는 말이니까 남자에게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여자 입장에서 누가 범죄자고 누가 범죄자가 아닌지 무슨 수로 구분합니까? 여자 입장에서 구분할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가뜩이나 무슨 일 일어나면 피해자에게 그 책임을 묻는(왜 그렇게 짧은 옷을 입었니, 왜 그렇게 늦은 밤에 돌아다녔니) 사회인데, 피해자 측에서 모든 가능성 있는 상황을 베재하고 싶어하는게 왜 나쁜 겁니까? 그렇다면 자기를 잠재적 범죄자로 몬다고 분노하는 남성들은 마트나 옷가게에 "훔칠시 10배 보상", "CCTV 감시중"이라고 적혀 있는 문구에는 왜 화를 내지 않습니까? 그 또한 그냥 일반 시민을 범죄자 취급하는 것 아닙니까?
자동차회사에 사고나게 하지마라고 요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당연한 게 안되고 있습니다. 똑같은 자동차회사 차종으로 계속 급발진 일어나서 사망자 생기고, 문제 생기면 당연히 사람들은 그 차 보이콧하고 그 회사에 대한 안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지금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차를 만들겠습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 차 몇 개 사고났다고 우리 회사 전체를 매도하시는거예요?"라고 말하는 거 하고 똑같다고요.
여혐이란 게 없어질 거 같냐고요? 왜 안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까. 그렇게치면 세상의 모든 차별과 오류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으니까 그대로 내버려두는게 맞습니까?
미러링, 효과 있습니다. 이대,연대,서강대 학생들이 이용하던 타임테이블이라는 커뮤니티가 중단된 사례, 소라넷 폐지 이 두 가지만 보더라도 충분히 효과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효과성을 떠나서, 겨리님이 정말 사회의 차별을 완화하고 평등한 세계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시도를 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하는 것을 멈추고,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차피 모든 사회에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여혐은 절대 없어지지 않아 라고 생각하며 내버려둔다든지, 혹은 여성차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남성들도 힘든 점이 있다고 말하는 대신 말입니다.
인종차별적 언어에는 민감하시면서 왜 본인이 젠더 관련해서는 그만큼 민감하지 못하신지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한 말은 겨리님이 한 말의 남자여자에 흑인, 동양인만 바꿔서 넣은것 뿐이니까요.
그런 공포가 인종일때는 제노포비아라고 하구요. 그냥 여성이 남성에게 느끼는건 남성 공포증인겁니다. 이걸 당연한거라고 치부하고 인구절반을 환자로 몰아넣고 지금 국가한테 배상청부하는게 현 실태구요. 차사고가 나면 원인규정을 하고 차 자체에 원인이 있다면 차 회사가 배상하는게 맞죠. 근데 지금 차 사고 전체에 대한 공포심때문에 차회사가 배상을 하라하면 그게 맞는 논리냐구요. 남성 전체에 대한 공포심 또한 같은 논리이구요.
여혐 남혐 안없어집니다. 범죄라는것 자체를 근절시킬수도 없구요. 무슨 독재자정치를 하지않는이상요. 근데 아이러니하게 독재정치는 그 독재자 자신이 범죄자인겁니다.
겨리님은 인종적 문제는 크게 보시고, 젠더적 문제는 '그냥' 이라고 치부하시네요. 자동차회사 비유를 계속 드시니 저도 덧붙이겠습니다. 지금 차회사에게 배상하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그 차 안 사겠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 차 회사를 못 믿겠으니까, 보이콧하겠다는 거죠. 그런데 이걸 차회사에서 "자동차에 대한 공포증이다"라고 하면서 소비자들을 욕합니다. 겨리님은 젠더적 문제는 본인이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감하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 문제는 결국 차별이라는 구조에서 같습니다.
지금 님은 "Black lives matter"를 외치고 있는 사람 옆에서 인종차별 안 없어진다, 범죄 자체 근절시킬 수 없다, 백인들의 목숨도 중요하다, 모든 목숨은 중요하다고 하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가 되는 것은 말이 안 되고, 한국에서 여자로 태어나면 계속해서 잠재적 피해자로서 스스로를 단속하고, 조심하고,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것은 말이 되는 것입니까? 계속해서 서로 같은 말만 반복하게 될 것 같으니 이제 줄이겠습니다. 역사의 옳은 편에 서세요.
젠더적 문제와 인종적 문제에서 논리적 오류를 시작한건 님입니다. 물리적으로 흑인이 더 범죄가능성이 높다느니 그걸 젠더 이슈와 껴 맞추기식으로 풀어가려니 말이 안되는거죠. 제노포비아건 남성 공포증이건 이건 둘다 "그냥" 본인의 문제지 공포의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한국남성이 잠정적 범죄자다 한국여성이 잠정적 피해자다 둘다 말 안됍니다. 언제 제가 한국남성이 잠정적 범죄자라는것에 동의했고 말이 된다고 했습니까.. 진짜 계속 본인 주장이 엇갈리고 말이 안돼는걸 우기는거 안보이세요?
"Black lives matter"는 흑인들의 목숨만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은 모든 목숨이 중요하다라는걸 강조하려고 저 소릴 하는겁니다. 평등을 주장하는거라구요. 백인들의 목숨도 중요하다도 당연히 받아들입니다. 저들은 ..
"남자도 억울할이유가 있는데 ~ 남자는 사회적 통념상 '그렇게 징징댈수가 없다'는데 답답해합니다."라고 쓰셨는데 그러면 '그렇게 징징대는' 자의 주어가 누구입니까? 말장난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문장 하나에도 이미 전제를 깔고 가는게 너무 투명하게 보이는데요. 처음부터 전혀 비교도 안 되는 대상을 끌고 와서 남성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말장난하는건 그쪽이시고요.
교사직을 대부분 여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나라
-> 이거 시험쳐서 임용되는 겁니다. 여자가 많이 차지하고 있는게 싫으면 남자분들도 많이 지원하셔서 고득점 받으시면 되지요...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왜 고소득층인 교수직에선 남자가 많은 거라든지, 저소득이고 고된 보육교사에는 여자가 많은 것에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지요?
여성이 대통령 하는 나라, 여가부 존재 하는 극소수의 나라.
-> 설마 여성이 대통령하는 나라...가 문제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건 아니시겠죠;; 여가부 정책 대부분 여성 위주가 아니라 '가정' 중심의 정책입니다. 특히 요즘은 저출산 관련 정책이 많죠.
전세계 유일하게 여자 마법의 날 휴가가 가능한 나라.
-> 가능하다고 해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직장 거의 없습니다. 직장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생리휴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상 모든 휴가를 마음대로 쓸 수가 없죠. 그러면 휴가일수를 늘리고,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기업정책이나 문화를 바꾸자는 쪽으로 가야지, 나한텐 없는 휴가니까 저쪽도 없애줘 - 이게 더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범죄 무고가 기소 단계에서만도 40%를 넘어 갈 정도로 여자들 기분따라 마음대로 신고하는 나라.
-> 무고죄 비율은 성범죄나 다른 범죄나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범죄 무고에 대해서만 문제의식을 느끼는 것은 본인이 절대 피해자가 될 리가 없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혹시 무고죄 비율 찾아보시면서, 우리나라 성범죄 수치와 가해자 비율에 대해서는 알아보셨는지요?
휴전 상태인데도 여자는 징병이 안 되는 나라.
-> 이건 정부에 이야기하세요.
데이트 비용 더치 페이 하자면 찌질이 남자가 되는 나라.
-> 데이트 비용 더치 페이 하는 여자를 만나면 되잖아요. 더치 페이 안 한 다고 본인이 맞거나, *간당하거나, 살해당하나요? 거 참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결혼 70% 이상이 남자만 주택자금 마련하는 나라. 그 마저도 이혼하면 반을 가져가 버리는 나라.
-> 요새 결혼할때 주택 사서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부부가 거의 없죠. 대부분 대출 끼고 전세 삽니다. 그러면 그 대출은 결혼해서 같이 갚아나가죠. 이것도 싫고, 본인이 주택 마련하는 것도 싫으면 집 사오는 능력 좋은 여자랑 결혼하세요. 그런 여자와 결혼할 능력 안 되시면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제발...
마찬가지로 고소득층에 남자가 많으면 여성들도 진출하면 되겠네요?
그럼 왜 힘들고 위험한 노동에는 남자가 대부분인건가요?
-> 여가부 정책이 가정 중심이라지만 실제로 여성편향적인 정책이 많습니다.
-> 가능하게 법률적으로 선정된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시는군요?
분쟁이 발생했을때는 결국 법리적인 해석이 들어갑니다.
법률로 제정되는게 얼마나 큰일이겟습니까? 그러니 김영란법에 이리 난리 치는 거겠죠?
참고로 휴가를 제대로 못쓰는건 남녀 똑같은 문제입니다.
법에서 정한 휴일을 못쓰는건 사회적 문제이지 그게 여성이기 때문은 아닌거죠?
-> 무고죄 비율 다른 국가에 비해 배이상 높으며, 일본에 비해서는 400배 높습니다.
정상적인거 아닙니다.
그리고 성범죄 가해자는 물리적 저항이 불가능하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남성에 대한 남성의 성범죄는 인정되도, 남성에대한 여성에 대한 성범죄는 인정 되지 않습니다. 뻔한 얘기를 유리하게 해석하시네요?
-> 여성징병제는 다른 국가는 여성계에서 먼저 진행합니다.
헌법이라는게 사회적인 통념에 따르는거는 아십니까?
즉 10년전에는 합헌이였던게 지금은 불헌일수 있습니다.
여성계에서 반대를 한다면 절대 여성징병 안됩니다.
꼭 자기들에게 유리한건 자기들에게 따지지 말라네요?
-> 더치페이를 얘기하는건 유리천장의 반대와 같습니다.
왜 남성이 경제적 책임과 의무를 과도하게 가져야 하나요?
그리고 강력 범죄 피해자는 남성이 더 많습니다 ^^;;;
-> 저기 여가부 통계에서 과거 90년대보다 현재 남성의 결혼자금 비용이 더 증가한건 아시나요? (단순 금액이 아니라 여성보다 돈을 더 내는 비율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남성이 2.5배정도 여성보다 더 냅니다 ^^;;
남녀평등을 외치는 현 세대에서 왜 남성에대한 부담은 더 증가하나요?
님은 꼭 보고 싶은거만 보시네요?
뭐라고요? 그런 여자를 만나라고요?
그럼 님도 그런 남자 만나시면 되겠네요 ㅎ
왜 여혐 하는 남자를 만나셔서 그러세요? ㅎㅎㅎㅎㅎ 아 웃겨
그런 좋은 남자 못만날거면 제발 이런데다 글 싸지르지 마세요 ㅋㅋㅋ
가장큰 문제는 여성차별이 있다면서 남성차별은 왜 논하지 않냐가 문제입니다.
한사회는 어느 한쪽에 억압된 역할을 준다면, 나머지 반대쪽에도 그만큼의 억압된 역할을 줍니다.
여성이 유리천장이라면 남성은 과도한 경제적 책임을 지게 되죠?
그리고 여성이기에 죽는것과 남성이기에 죽는걸 말씀하셨는데...
그리 따지자면 군대에서 남자이기때문에 죽거나 다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는지 아시고 하는말입니까?
범죄는 상대적으로 범죄의 대상으로 삼기 쉬운 상대를 하는겁니다.
여자이기에 범죄를 하는게 아니죠.
예를 들어 강도 살해를 할때, 180cm키에 몸무게 80kg의 다부진 몸을 가진 여성과 키 160cm 40kg의 남성 둘 중에 누구를 범죄대상으로 보겠습니까?
그리고 성폭행 말씀하셨죠?
그렇다면 반대로 성범죄에 의한 무고죄는 여성만 있는건가요?
(무고죄 비율이 다른 국가랑 비슷하다고요? 자꾸 유리하게 거짓말 마세요. 일본보다 400배 이상이고 다른 선진국보다 배이상 높습니다.)
여성은 남을 범죄자로 만드는 특성이라도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강력살해사건에서는 피해자가 남성이 더 많습니다.
ㅎㅎ 님의 논리가 그럴듯해보이지만 사회 전체가 아니라 여성만을 보고 말하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반대로 또 얘기해볼까요? 왜 자녀 양육권은 엄마에게 우선인가요?
그리고 왜 자녀들은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더 편해하는 걸까요?
이걸 남성들이 원하는거라 생각하나요?
이게 바로 사회적인 문제인겁니다.
간단히 말해 어느 한쪽에 억압된 역할이 주어지니 다른 한쪽에도 그만큼의 억압된 역할이 주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최근 통계에서 여아선호가 늘어났는데, 아직도 남아 선호가 높다는 통계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또한 과거부터 그랬다가 아니라 현재를 보시죠.
현재 법률적으로는 여성에게 유리하게 해석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럼 또 얘기하시겠죠?
사회적 편견이 어쩌고 하시고요. 그런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회적 편견은 남녀 모두에게 있습니다.
실질적인 혜택과 이익을 본다면 현재는 여성보다 남성 역차별이 더 한 사회입니다.
인정하기 싫으시죠?
그런데 왜 님은 타인에게 님 생각을 인정하라 하고,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십니까?
사회 전반에 대한 문제를 보지 않으니 대한민국 남녀갈등이 심해지는 겁니다.
무엇보다 이제 더이상 남성들이 양보하지 않을겁니다.
자기 부모세대 이전의 불평등을 지금세대보고 보상받으려 하니...
것도 부모세대의 불평등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보상받으려 하니...
참다 참다 이리 되는겁니다.
군 가산점은 공무원 시험에 있어서 너무 강력해서 위헌이 아니라, '장애인 남성'이 폐지해달라는 헌법소원을 낸 겁니다. 또한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 모두가 공무원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니, '(군대를 다녀왔고) 공무원 시험을 보는 남성'이 '(군대를 다녀왔고)공무원 시험을 보지 않는 남성'에 비해 이득을 받는 시스템이기도 하고요. 군 가산점을 외치기 보다는 월급 상향이라든가, 군대 복무기간 축소, 군대 내 인권회복 및 복지 향상을 외치는 것이 훨씬 더 현실가능성 있고 남성분들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인데... 많은 남성분들이 여자때문에 군 가산점 폐지됐다고만 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 참고로 대부분의 공무원 시험에 여성 쿼터제가 있다는 말은 근거를 가져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 관리직에 여성쿼터제를 실시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은 있어도 공무원 시험에 쿼터제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그런게 있다면 벌써 한국 남자들이 다 뒤집고 일어났을텐데요... 그리고 쿼터제를 실시해도 여성관리직 비율이 7퍼센트가 안됩니다. 즉 93퍼센트가 남성이고, 그래서 형성된 유리천장 때문에 여성관리직 쿼터제를 실시하는 거죠...
정확히는 이대생 4명이 연대생 장애인 1명 끼워서 같이 헌법소원을 낸것입니다
장애인을 끼워야 명분이 서니까요
당시에 막강했던 여성단체가 군가산점 폐지에 지원을 했고 (훗날 호주제폐지때도)
그 여성단체에 지원을 하고 키운건 정부 ( 얼마뒤 여성부 설립)
그 힘으로 여성단체는 여론으로 선동하고 시위하고
결국에 가산점은 폐지될 수 밖에 없죠
장애인 남성1명과 이화여대 졸업생 5명이 헌법소원을 했습니다.
헌재에서 군 가산점이 공무원 시험에 있어서 남성에게 너무 큰 혜택이라 위헌이라는게 다수의견이었고, 장애등으로 인해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에 대한 상대적인 역차별이라는 견해는 9명중 1명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쿼터제라고 표현했지만 정확한 표현은 여성할당제이지요. 1996년부터 시행되었고 2000년 군가산점이 폐지되고 남성 역차별 논란이 심화되면서 2003년에 여성할당제가 양성평등할당제로 바뀌었습니다. 어떻게보면 군가산점보다도 강력했고, 오래지속됬지만 딱히 헌법소원까지도 올라가지 않았지요... 이런게 여성우위인지 아닌지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요.
알고계시는 이대생들이 다른 장애인들과 함께 헌법소원을 낸 것 외에 최초로 군가산점 헌법소송을 낸 것은 장애인인 정강용씨입니다. 그 이후로도 이 이슈는 장애인들의 권리찾기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였고요. 그냥 그럴싸한 명분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아가 말씀드렸다시피, 제대군인의 대부분이 공무원 시험을 치는게 아니기 때문에 보상수단으로 현실적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성평등채용목표제 같은 경우 제가 찾아보니, 성비를 맞추기 위한 목표로 여성 또는 남성을 '추가'합격시키는 제도라고 합니다. 즉, 가산점을 주어서 합격선에 든 다른 경쟁자를 떨어뜨리고 올라가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성비를 맞추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남성비율이 부족할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렇게 보아도 여성우위라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현재 고위직 및 관리직의 남녀비율을 보시면 생각이 어떻게 달라지실지 모르겠습니다.
비아냥 거리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직접 겪어본 적이 없어서 유리천장이 뭔지 모른다는게 확실히 더 정확한 것 같네요. 미국 대통령이 계속 백인이고, 오바마만 흑인입니다. 이게 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기 때문입니까? 대통령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및 고위직, 관리직, 전문직 등의 비율도 백인이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백인이 흑인보다 똑똑하게 태어나서가 아니라, 교육받을 기회와 자본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채용 및 승진할때도 이미 백인들끼리의 공고한 유대가 있기 때문에, 흑인들은 튕겨져 나가거나 융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이것이 바로 유리천장이고, 이걸 보지 못하는 사람은 인종론을 들고와서 차별주의자 소리를 듣는 겁니다. 성별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때까지 남자들이 지배해온 역사가 너무나 길었기 때문에 고위직과 관리직의 90퍼센트 이상이 남자가 있는게 당연해 보이는 거고,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걸 뚫고 나가질 못합니다. 아버지가 전직 대통령이었다거나...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말입니다.
관리직 쿼터제가 필요없다는 관점이신 것 같은데, 저야말로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냐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본인이 느끼든 못 느끼든, 알든 알지못하든, 사회에는 차별구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차별구조를 모른 척 하고, 차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이런 차별에 편승하여 이득을 보고 있는 비겁함인거죠.
이렇게 적으실줄 알았습니다. 그냥 막연히 남자가 지배해온 역사가 길고, 미국에서의 흑백 갈등처럼 남녀 사이에도 차별이 있어 고위직 관리직을 못간다. 언뜻 들으면 그럴듯하지만 사실상 정확한 원인도 모르는데 사회가 어떻게 유리천장을 고칠 수 있지요? 매년 여성 국회의원의 수는 늘어나고 있고, 대통령도 여성이고, 공무원 합격자도 여성이 많고, 심지어 jtbc에서 4년제 대학 졸업생 초봉이 여성이 남성보다 미세하게 더 높다고도 했었는데 유리천장이 낮아지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여성이 힘이 쎄져서 똑같은 유리천장인데 뚫고 나가는건가요?
뭐 이런말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실 가지고 댓글다는게요... 유리천장이 뭔지도 여성기구에서 조차도 모르는데 어떻게 고칠지도 의문이고, 왜 유리천장이라는 표현을 만능의 도구처럼 계속 사용하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 잘난 선진국 미국에 17년 살다왔습니다. 전 양쪽다 살아본 결과 한국의 부족한면이 더 많다는것은 알고있지만 양쪽의 장단점은 적어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디 선진국에 가시면 그들이 말하는 중산층이상으로 꼭 안착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한국에서보다 더 큰 불안감과 공포에 시달릴수도 있으니까요? 아 불안감과 공포에 시달리지 않을려면 상류층으로 가야겠군요. 설명은 안하셔도 됩니다.
여성부 여성단체가 하도 빼애애애액 거려서 억지로 여성할당제에 각종 여성전용 만들어 줬더니
여성한테 따지지 말고 정부나 기업에 따지라네요
그렇게 치면 유리천장 여성차별은 해당 당사자들의 직장에 가서 따지면 되겠네여 여기와서 이러지 마시고
사회 시스템상으로는 이미 여성상위에다가 오히랴 남성은 역차별까지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지.. 의무는 안질려고 하고.. 혜택만 잔뜩 바라고.. 여성 혐오에 여성차별.. 주장하는 여자들하고 얘기하다보면 전혀 이론적이지도 않고 나중에 가서 자기들 주장에 오류가 발견되면 아몰랑.. 이래서 한국남자들이 무식하네 어쩌네 수준이.... 기득권 타령하는건 다 똑같음..
패미니즘 자체가 원래 쓰레기임.. 지금 메갈들이 하는게 원래 진짜 패미니즘 맞음..
패미니즘 운동 자체가 원래 쓰레기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메갈애들이 패미니즘 하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데.. 원래 패미니즘이 메갈애들 하는게 맞음..
난닝구/지금 메갈리아라고 호명되는 여자들이 여성들의 인권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은 고작해야 "몰카찍지마라", "이별할때 염산 뿌리지마라", "강.간하거나 여자 죽이지마라"가 고작입니다. 한국남자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주장하는 위와 같은 이야기를 따라오지 못하겠으면 그냥 번식탈락하고 도태해라"는 것이고요. 사실 말이 험악해서 그렇지 너무 기본적인 거라서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이사람 무섭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 짓을 저지르고다니는 범죄자라고 생각한다는 뜻이잖아.
사건 몇개로 남자들을 범죄자로 매도하는 사고자체가 삐뚤어진듯.;
그런데 범죄를 남자 여자로 대비해서 비교하면 이건 남녀평등의 주제가 될수 없고 영원히 해결될수도 없어요
왜냐하면 태생적으로 남자의 의도와 무관하게도 폭력적(?)인 호르몬을 훨씬 많이 가지고 태어났으니
교육에 배제되서 성격이 안좋게 형성된다면 물리적 범죄를 일으킬 확률이 여성보다 훨씬 높죠.
남녀차별이라면 전통이나 제도적인 문제에서 차별이 있다면 수정해야 하는거지.. 생리학적 다름에서 불거지는 현상을 보고 판단하는건 해결하기 힘든 문제임. 대부분 선량한 남자들도 피해자가 되며...어찌할수 없기 때문에
상사: 여자 씨, 이것들 좀 복사해 오십시오.
여자: 저 그런 잡일하러 입사한거 아니거든요?
상사: 남자 씨, 이것들 좀 복사해 오십시오.
남자: 네, 알겠습니다.
...
상사: 여자 씨, 고객님한테 내어드릴 차랑 커피 좀 준비해주십시오.
여자: 저 다방일이나 하러 입사한거 아니거든요?
상사: 남자 씨, 고객님한테 내어드릴 차랑 커피 좀 준비해주십시오.
남자: 네, 알겠습니다.
...
상사: 이번 진급심사합격자는 남자 씨입니다.
여자: 어머, 지금 성차별하시는거예요?
말끝마다 한국남자들은 한국남자들은... 한국남자들이 모두 여성을 혐오한다 라고 단정을 짓고 시작하는데 무슨 대화가 통할까요... 남성과 다르게 여성은 생존을 위협받는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단편적이고 본인들이 특정화시키는 몇몇 사안들을 가지고 전체라고 주장하시는데..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렇게 피해의식이 많으신지..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