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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1 12:55
이대 초대 총장 김활란이 수모를 당하는 이유.
 글쓴이 : 유수8
조회 : 1,975  

악질적 친일 행위의 선봉에서 뛰던... 매국노임..

워낙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세세한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사만 퍼옴...



친일인명사전에 의하면, 김활란은 1937년부터 친일 행위를 시작했다. 당시 조선총독부 사회교육과 주최 "가정의 개선과 부인교화운동의 촉진"을 목적으로 주최환 사회교화진흥간담회에 참석했다. 같은 해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전쟁협력을 위해 조직된 애국금차회의 발기인과 간사를 맡았으며 이듬해에는 총후보국(총 뒤에서 나라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전쟁터에 나가지 않아도 그 전쟁의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는 뜻. 그래서 학생은 공부하는 대신 소나무를 자르고 농부들은 농사를 지어 다 일본에 바침) 취지로 이화여자전문학교와 이화보육학교 학생 400명으로 이화애국자녀단을 결성하고 단장을 맡기도 했다.

1938년 11월 김활란은 정신대를 동원하기 위해 황해도 순회 강연을 했으며, 앞서 6월에는 세계 기독교 청년회 연합회에서 탈퇴하고 기독교 여성의 내선일체를 위해 일본 여자 기독교 청년연합회에 가맹할 것을 결의했다. 이 때 개회사를 한 내용이 이렇다. "비상시국에 기독교 여자 청년도 내선일체의 깃발 아래 모이지 아니하면 안 되겠으므로 시국을 재인식하는 동시에 황국신민으로서 앞날의 활동을 기약하는 의미에서 이러한 선택을 하였다."

이 밖에도 김활란은 국민총력조선연맹의 사무국 훈련부 참사, 국민동원총진회 이사, 조선국민의용대 참여 의원 등 주도 면밀한 친일 행적을 보였다.

3년 전에는 이같은 김활란 초대총장의 친일행적에 이화여대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하며 동상의 철거를 요구하는 포스트잇 쪽지를 붙이며 항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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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이후 악질 친일파로 변절했다. '아마기 가츠란'이라는 이름으로 창씨개명을 한 것은 물론이고, 1936년 말부터 갑자기 교육과 여성계몽 분야에서 친일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 시작했다. 조선총독부 관제단체에는 거의 다 참석하고, 매일신보에 정신대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글을 수백편 쓰는가 하면 내선일체 찬양글도 엄청 많이 썼다. 

당시 김활란과 함께 친일반민족 행위에 앞장섰던 여성계 지도자들이 박마리아, 모윤숙, 노천명, 임영신 등이다.[4] 

특히 전시체제에 가면 갈수록 더욱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심지어 김활란은 자신의 여제자마저 일제의 돈을 받고 정신대와 위안부로 팔아넘겨 성매매알선 행위를 했다.[5] 

자세한 사항은 나무 위키를 참조
https://namu.wiki/w/%EA%B9%80%ED%99%9C%EB%9E%8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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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제국 16-07-31 13:12
   
이대 이 사람 동상있다던데 철거했나요?
     
몽골메리 16-07-31 13:15
   
철거여부는 모르겠지만, 저는 철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상을 높이 세우는 이유가, 주인공의 업적을 우러러보고 배우고 기억하자는 의미가 있다면,
땅을 파고 낮은곳에 세우고 잊지않고 계속 깔봤으면 좋겠거든요...
          
냉면제국 16-07-31 14:08
   
동상을 그렇게 설치한다면  좋지만 현재는 아니지 않나요?
               
몽골메리 16-07-31 14:58
   
하하하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잊는 것 같아서 한번 생각 해 봤습니다.
꾸리끄 16-07-31 14:12
   
제가 엔간해서는 욕을 안쓰려고 하는데
김활란은 유명한 ㅆㄴ이죠.

게시글에 있듯이 자신의 제자들을 위안부로 보내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알려져있죠.
진짜 상상초월, 사람이 아니죠.

김활란, 이광수처럼 배운 친일파는 정말 무섭죠.
포플란 16-07-31 19:17
   
동상만 있는게 아니라 김활란 상과 장학금도 있습니다.

이거 없애야 한다고 진보 단체에서 여러번 문제 제기 했었는데 이대와 이대 학생들은 듣는 척도 안했죠.

그런데 학생들 자기들 발에 불 떨어지고 나서야 동상 훼손하고 그러는거 보면 솔직히 웃깁니다.

총장이건 학생이건 양쪽다 지들 이익 쫓아 행동하는거라 어느쪽 손 들어주고 싶은 생각조차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