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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1 15:25
여성신문에 진중권 인터뷰
 글쓴이 : 가생이땃컴
조회 : 1,199  

진 교수는 “실도 여러 가닥 묶으면 밧줄이 되듯 그 초라한 남근들이 다발로 묶여 큰 승리를 거둔 모양이다. 그들은 성우 김자연의 목소리를 삭제하고, 가수 안예은에게 사과를 받아내고, 정의당의 공식논평을 내리게 했으며, 몇몇 웹툰 작가의 입을 틀어막았다”며 “누가 대한민국을 저 남근 다발이 무서워 말도 못 하는 나라로 만들었을까? 이들의 정신과 감성이 일베랑 뭐가 다른가”라고 반문했다.

참고로 안예은은 k팝스타에서 준우승한 메갈인증한 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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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당자강 16-08-01 15:27
   
메갈도 문제지만 X빨러가 갈등을 확산 시키는듯......
겨리 16-08-01 15:39
   
자기가 믿는? 진보프레임때문에 결국 저런 선택을 하는거군요. 사실 이제와서 여성인권을 반대하는 발언을 한다는건 자신의 믿음을 꺾는 행위가 되버리니 어쩔수없나봐요.
ㅣㅏㅏ 16-08-01 16:29
   
메갈과 여성인권은 별개의 문제죠
눈팅만5년 16-08-01 18:46
   
별관심 없던 인간인데 그래도 방송에 나와서 얼굴도 파는 인간이 말하는게 기가 차네요

메갈 없애는 세력 있으면 후원이라도 하고 싶어지네 메갈당도 있는데 남성당 머 이런 정당은 안생기려나요? 에휴
마일드커피 16-08-01 20:00
   
진중권 이거 아주 개멍멍이 같은 놈이군요
이딴 ㅅㄲ들이 대한민국을 병들게하는 개멍멍이 같은 놈들이지요
얼렁뚱땅 16-08-02 10:52
   
진중권이 이전에도 불매운동이나, 사과요구를 일베감성 일베정신이라고 욕한적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