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지지층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인터넷 지지층은 무너진듯

정치적으로도 대의적으로도 뭐하나 잡은게 없음

그래도 간혹 비례는 정의당에 주곤 했는데..

제대로 사과성명이 없다면 앞으로는 절대로 정의당에 표 주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정당 지지율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정의당이 공식적으로 메갈을 지지한 적이있던가요?
문예부에서 낸 성명은 당의 공식 입장은 아니었던걸로 아는데요...
거기에대한 입장과 문예부의 처벌 수위는 논의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진보정당 물고 늘어지는 것도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오유같은 10년지기를 버리고

그깟 메갈덕에 지지율 올랐으면 잘된일인가.

10년지기를 버린일은 없습니다.

문제가 있었다면 당내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할 수 있는 민주적 합의절차가 부재했다는 정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정당이 이런 오물튀는 이슈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필요도 없고요.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입니다만... 이런 논의들이 내부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는건 환영합니다만... 이게 뭐 진보진영의 편가르기식으로 확장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바라는 사람들은 따로있죠...

우리는 여전히 나아가고있고, 이런 일에 발목잡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조작자료 2번 인용해서 일베취급한거면 버린거보다 더 하죠.

처벌은 없던걸로 되었고 제도화 하자라는 애매모호한 말만 나오고 있는걸로 봐서 그냥 뭉개기로 나갈듯 합니다.

뭐, 약자를 보호한다는 프레임아래에 그러는거겠죠.  이해가 아예 안가는것은  아닙니다만 인터넷 표심 다 사라지기전에라도 제대로 된 입장발표를 해줬음 하네요. 정의당은 이미 발 빼기에는 너무 깊게 늪에 몸을 담궈버렸으니 지금이라도 빠져나오려는 노력을 보여줬음 하네요.

ㅋㅋ. 지금도 여자에게 치고 있는데 우예 하면 최고로 우상화 될깝숑.?
기냥 딴나라 가서 나라 하나 만들고 남자 종들 모집하슈. 아니 정의당이
모심 되겠네.
뭔가 이슈 하나 만들어 당을 끌어 올리고 싶은데 머리가 안따르면 찍소리 말고
눈치나 보고 있슴 중간은 가는데 모자란 생각 함부로 쓴 덕에 역풍이나 맞아야
겟군요. 좌우지간 머리 나쁘면 잘된 밥에 코 풀어  비벼 먹어야지 어떻하겟엉?

원래가 제대로 진보도 아니지만 쟤들은 "진보주의"가 아니라 "넝마주으이"죠.
어떤 정당한 가치를 추구하고 주장한다기 보다
기득권이나 주류가 외면하고 버린 건 죄다 줏어 모아서 티끌모아 태산이라 자위하는 집단이란 게 정확히 밝혀진 사건

네 제대로 알고계시네요.
1%에 맞서 99%를 대변하고자하는게 정의당입니다.ㅇㅇ

ㅋㅋㅋㅋ

정의당이 착각 하는게...
페밀리즘을 가장한 메갈리아를 포용 해 주면 대다수 여성분들이 정의당을 지지 해 줄걸로 생각 하는 모양인데...
지금은 대부분 여성들이 두리뭉실 하게 메갈은 여권을 위해서 고생 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막연히 지지 한다는걸로 착각하는듯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이 메갈의 실체를 알게 되는순간 지금 남성들이 성토 하는것은 새발의 피
아줌마들 이기는 인종 없음 끝

메갈의 사람에 대한 혐오성을 비판하는데,  여성운동 지지 한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죠.
참 충격적이죠.
그 커뮤니티내에서 사람을 죽였다, 커피에 부동액 및 유리가루, 사람 못먹을껄 타는 방법을 공공연히 묻는 글들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던곳을 지지한다는 건 무슨생각으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고 노무현 대통령 님을 비하하는 말투를 그대로 쓰는데 지지하겠다는 건.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하는것에 지지를 하겠다는건지.

일베충도 문제지만, 이건 당장 목숨의 위협이 느껴질정도의 범죄집단으로 느껴지는데..

더욱 열받는 건... 이런 말도안되는 소란때문에 더욱 중요한 일들이  관심속에 묻힌거죠.. 그나마 사드문제는 크기에 자꾸 얘기라도 나오지만....

정의당 내에서 메갈 옹호파가 당내 권력을 잡았다는 뜻이겠죠...
노동계 애들 대폭 기어들어노는것 봐서 그나마 남은 반메갈파는 숙청되거나 왕따 당하고 사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