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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1 20:28
[펌글] 메갈 지지는 국내 주류 페미니스트들의 민낯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2,168  

나름 이성적으로 분석한 것 같아서 가져 와 봤습니다.

[넥슨 메갈사태] 메갈 지지는 국내 주류 페미니스트들의 민낯
2016·08·01 19:39 한국인권뉴스 편집부
 
소개글: 메갈 티셔츠(‘Girls do not need a prince’ 여자에게 왕자는 필요 없다)를 입어 넥슨 사태의 중심에 서게 된 김자연 성우는 7월 19일 입장 발표를 통해 “지난달 쯤 녹음을 마쳤고 (회사측으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정당한 대가를 받았”다며 “부당해고라는 표현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넥슨의 성우 교체에 대해 노혜경(노사모 전대표)씨와 진중권(동양대)씨 등이 즉각 메갈리아 인증(*맨 하단 노혜경 페북 그림)에 나서는 등 메갈 지지를 천명하면서 혐오와 노동 문제를 둘러싼 페미니즘 논쟁이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정의당에서는 최근 지난 문화예술위원회의 메갈 지지 논평을 철회하는 등 당원들의 탈당을 긴급 진화하는 등 수습에 나섰으나 반대편 지지쪽 인사들의 연서명으로 재점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와 관련, 메갈과 페미니즘 관계에 대한 ‘하늘파랑’님의 견해를 소개한다.<인권뉴스>

 
노혜경과 같은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메갈을 지지하는 이유  하늘파랑(정의당 당원)
 
사실 이 사람(*노혜경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의 유명 페미니스트들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제는 어느 정도 눈치 챌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나서지 않은 이들은 굳이 화살받이가 되는 상황을 피하려 몸을 사리는 것이거나, 나설 매체를 가지고 있지 못하거나,
혹은 굳이 나설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뿐이죠,
 
실제로 메갈이 페미니즘에 먹칠을 한다며 튀어나오는 페미니스트들은 참 찾기 어렵죠?
그냥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정의당도 그렇고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도 그렇고
페미니스트들을 직접 겪었던 기자나 당원이나 혹은 당사자들은
대부분 메갈의 행동을 지지하고 이것을 페미니즘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다릅니다.
페미니즘을 정규교육과정을 통해 배웠던 일반인 남성이나 여성들은
메갈이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그렇게 완전히 상반된 결론이 나오는 까닭은 간단합니다.

일반인들은 이제껏 '대중이 수용할 수 있는'
'대중들에게 이성적으로 공감대를 줄 수 있는' 선에서 페미니즘의 일부만을 교육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일반인들이 학교에서 배운 페미니즘은 이퀄리즘(equalism 남녀 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페미니즘입니다.
남자 여자를 구분하지 않고 남녀가 서로 도와가며 성별로 인해 피해보지 않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를 추구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성평등 운동이죠. 엠마왓슨이 최근 UN 성평등 대사로서 발표한 연설문의 내용과 같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페미니즘에 대해 배울 때 그 정도 수준에서 멈춰왔냐면,
그것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논리적으로 공격의 여지가 적고, 남녀 모두가 수용 가능한,
한계선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선을 벗어나면 사람들을 이해시키기가 어려워지고, 또한 공감받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 바깥에 존재하는 페미니즘에 대해선 식자들이 설명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피해온 것이죠.
마치 페미니즘이 아닌 것처럼 속이기도 했습니다.
왜냐면 그래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으니까.

그러다보니 우리는 이퀄리즘(남녀성평등)을 넘어서는 독특한 페미니즘을 만났을 때에 면역력이 없습니다.
역차별을 조장하는 주장들이 여성들의 입에서 나올 때마다 그런 것은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합니다.
어릴적부터 숭고하게 바라본 페미니즘의 가치에 오물을 끼얹으려는 것 같거든요.
'나는 비록 남자지만 페미니즘의 옹호자야. 난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던 숱한 사람들은
마치 모욕감을 느낀 듯 했겠죠. 나의 기휘를 범하고, 역린을 건드린양 페미니즘을 모욕하려는 자들에게 불같이 화를 내죠.
그리곤 이렇게 결론내립니다.
페미니즘을 잘못 해석해서 뭣도 모르는 놈이 페미니즘에 욕 먹이는 거라고.

그러나 어른들이 가르쳐주지 않았던 진짜 민낯의 페미니즘은 대학에 가서 여성학을 통해 배울 수 있죠.
이퀄리즘의 가치 바깥에 존재하는 페미니즘,
그 중 하나가 래디컬 패미니즘입니다.

제가 느끼기로 한국의 주류는 래디컬 페미니즘입니다.
왜냐면 자극적이고 폭력적이고 급진적이라 재밌거든요. ISIS처럼 쉽게 세력을 모으고 주류화됩니다.
이런 래디컬 페미니즘에서 남성성은 곧 적입니다. 남성성을 죽여야 여성이 해방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작금의 메갈의 사고방식과 같죠.

이런 래디컬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여성들은,
여성들이 폭력적인 언어로 남성들을 모욕하고 때려잡는 것에서 통쾌함을 느끼고,
남성들을 억누르는 것에서 여성들의 파워를 증명한다 생각하죠.
여성들이 남성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들은 성평등이 아니라 역차별, 모든 얻을 수 있는 배려와 기득권을 독차지하려하는 탐욕성을 가집니다.

그게 바로 메갈입니다. 또한 메갈을 지지하는 국내 주류인 페미니스트들의 민낯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들은 논리에 대부분 모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남성성에 대한 공격으로 증명하려 하면서도,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냐는 여중생의 말에 폭력적인 언어로 공격을 가합니다.
이상하죠? 더치페이를 한다는 것은 여성도 남성들에게 배려를 받아야 할 약한 존재가 아니라
경제력을 갖춘 동등한 성인임을 증명하는 것인데 오히려 기분나빠하죠.

여성전용주차장도 들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널찍한 주차공간은 마치 여성들은 운전 못한다고 낙인 찍는 것과 같은 것인데 이를 옹호합니다.
해외에선 전용주차장 자체도 여성들이 오히려 반발하는데 말이죠.
(우범지대 외의 여성전용주차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자신이 저지른 폭력이나 잘못에 대해서도 남자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남성들의 잘못은 남성 탓이고 자신들의 잘못도 남성 탓입니다.
겉은 미러링, 속은 모방범죄, 그러나 실제론 핑계일 뿐 남성에 대한 공격 자체가 목적입니다.
그래서 원본 없는 미러링이 존재하죠. 부동액 독극물 사건 같은 것이 내부에 괴담처럼 떠돕니다.

왜 우리가 학창시절 페미니즘에 대해 배울 때,
이런 것들이 세상에 엄청 퍼져있는 페미니즘이라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는지 이제 이해가 가시지요?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배울만큼 배웠을 페미니스트들이 극단주의에 빠져드는지 의아하실 수도 있는데,
사실 저건 페미니스트들의 생존방법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단순히 이퀄리즘이란 선 안에 있는 페미니즘이란 일반인들의 생각과 차별성이 없습니다.
다들 문명화된 교육을 받았고 평등이란 가치가 선에 가장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죠.
이 상황에선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증명하려면 정말 많이 한 쪽으로 치우쳐야만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과격할수록 페미니스트로서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해 지는 거죠.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집단 내에서 더욱 지지를 받고 권력을 움켜쥐기도 쉽고요..

따라서 누구보다 페미니스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하고 경험하고 함께 해온
정의당이나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JTBC등에겐 이런 메갈의 사상은 너무나 익숙한 겁니다.
왜 이들이 메갈을 페미니즘이라 생각하고 이를 젠더문제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실 거라고 봅니다.
이게 한국 주류 페미니즘의 민낯이니까.

그런데 한경오, 정의당, JTBC, 진중권 등 기득권층 남성들은 페미니스트들도 아닌데
저런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을 지지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요?
이점에 있어서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사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런 기득권층 남성들은 대부분 나이대가 40대 이상입니다.
실제로 여성들이 차별받는 것을 보며 자라온 세대입니다 그래서 여성들에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들이 남성들을 넘어서는 권력을 행사하더라도 그게 뭐 어떠냐라고 생각합니다.
남성들이 마땅히 감내해야할 원죄와 같은 것이라고 보는 거죠.
무엇보다 그들은 이미 사회에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역차별적인 세상이 온다해도
생계에 전혀 위협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30대 이하의 청년들에겐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그들은 남아보다 여아를 선호하기 시작한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학창시절 학교성적에 있어서도 여성에게 뒤져왔습니다.
대학입시에 있어서도 수도권엔 남대는 없어도 여대는 있으니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자격증 취득이나 토익 성적에서도 여성들에게 밀렸습니다.
군대에 갔다 오느라 2년씩 사회진출이 늦어집니다.
따라서 그들은 남성이라는 이유로 여성들에 비해 경쟁에서 이득을 겪었던 경험이 거의 전무합니다.

게다가 그들이 학창시절에 지식을 전해 받을 때 학교에서의 그들의 스승은 대부분 여자였습니다.
교사들의 여초현상 때문이었죠.
그들이 보아온 세상에선 항상 여성은 동등한 경쟁상대였을 뿐,
남성이란 이유로 우위를 가질 수 있던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들이 저지르지도 않았던 일에 왜 부채감을 가져야 하는지도 이해 못하고,
또한 그런 역차별을 통한 이득을,
왜 실제 차별을 겪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혹은 할머니가 아닌
메갈이란 커뮤니티에 속한 30대 이하의 여성들이 가져가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그들이 이제까지 배워왔던 성평등(이퀄리즘)의 신념까지 손상시켜가며 수용해야 합니다.
덧붙여 왜 성평등을 이뤄나가는 것에서 남성들은 배제되어야만 하는지, 메갈의 논리를 이해하질 못합니다.
그게 작금의 네티즌들입니다.

이것이 한국사회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메갈 논란의 실체라고 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이제 메갈이 페미니즘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정확히는 이퀄리즘이란 숭고한 가치가 빠져 있는 '래디컬 페미니즘'이 메갈입니다.
그리고 잇따른 메갈 지지선언들은 이런 극단적 사상을 가진 페미니스트들이
한국 사회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게 드러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 상황에선 메갈이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외쳐봐야 아무런 변화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그럼 그들은 영원히 페미니즘을 방패삼아,
페미니스트들의 비호 속에 점차 세를 불려가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들을 자극적인 단어로 물들이면서요.

오히려 메갈은 페미니즘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이를 국내 페미니즘이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로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을 비호하는 극단주의적인 페미니스트 세력들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메갈은 그들의 장기말에 불과할 테니까요. 여초카페를 지나 이미 흘러들어있을 가능성이 커보이니까요.

그들이 지금 한국 사회에서 하는 과격한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낼지는 미국의 사례를 생각하면 됩니다.
혐오는 또다른 혐오만을 낳을 뿐이거든요.
미국에서 페미니스트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나빠지고 페미니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생긴 계기도
래디컬 페미니스트들 때문이었습니다.
성평등이 남성과 여성의 혐오 대결로 이루어질 거라는 생각은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일차원적이고 한심한 거죠.

성평등은 남성만이 이루는 것도 아니고 여성만이 이루는 것도 아닙니다.
남녀 모두가 서로 도와서 이뤄내고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죠.
이걸 대중들은 다 아는데 한국의 주류 페미니스트들만 모릅니다.
이퀄리즘이 아닌 극단주의에 빠져있기 때문이죠. 그들의 기득권을 위해.
 
(출처: 정의당 당원게시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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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후작 16-08-01 20:36
   
40대 이상과 30대 이하의 청년들의 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저도 하고 있었는데 잘 정리된 글을 보니 공감이 많이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흙탕물 16-08-01 20:37
   
성예산 남아도니까 세금잔치도 할 수 있고 ㅋㅋ
국가재정법에 예산으로 법제화 되니까 눈치 볼 필요도 없고 ㅋㅋㅋ
메갈, 워마드 나팔수 앞세워 뒤에서 부채질
호태왕담덕 16-08-01 20:57
   
아 , 저런 시각을 견지하면 작금의 상황이 이해가 되겠내요...
정의당 게시판에 포스팅된 글타래 중에 소위 그 '여성주의'를 보편적 상식의 위에 위치하는 개념으로 파악하는 인사들이 있던게 저러한 이유 때문인거군요....
얼척이 없내..
별그리고나 16-08-01 20:59
   
메갈은 패미니즘이라기 보단, 패륜집단입니다. 괜히 페미나치즘 집단이라고 부를까요.
패륜과 상식의 싸움에서 언론과 정당이 "필요와 이익"을 위해 패륜편을 든 것입니다.

* 9호선 아저씨 도촬남누명쒸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662317 

* EBS 이다지교사 집단 인신공격 및 EBS 게시판 도배사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001635&code=61121111&cp=nv

* 아동폭행 인증(자랑) 
https://archive.is/ErQbR

*남자동창생 xx에 이르게 한 사건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4981

* 6.25전쟁은 고기파티 육병기의 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571844

* 낙태 인증 (변기에 버리기).
http://www.dogdrip.net/102844414

*메갈이 살인후 인증한 설..그걸 혹시나 해서 신고된 후기.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partylife78&document_srl=114756967

페미니즘은 이런짓은 안하겠죠. 그리고 구성원들이 그걸보며 같이 동조하고 즐거워 하지도 않을꺼고요.
누구말처럼 악마소굴입니다.

ps. 남,여,노,소, 약자, 성전환자, 커플까지 모두 공격대상으로 여기는게 페미니즘이라면 페미니즘이 될껍니다.
 난 페미나치가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리가 16-08-01 21:04
   
페미니즘이 저도 맞다고 봅니다. 저도 따로 찾아봤는데, 이퀄리즘이랑 페미니즘은 확실히 구별되더군요.
다른생각 16-08-01 21:40
   
그러니까 페미니즘의 원 정의가 무엇이든..
한국에서의 주류 페미니스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여성 우월 남성 혐오주의를 기반으로한 차별적 기득권 쟁취와 제도화 고착화라는것이군요..

하긴 기득권이라는것은 곧 권력이라는건데..
행동방식의 극단적인 일방성과 폭력성이 이해될만하군요..
단순하게 말하자면 이제껏 여성으로서 억압받아왔으니..
이제는 여성이 남성을 억압하고 모욕할것이다.. 받아들이고 복종해라..
이게 한국형 페미니즘의 본질이다라는 것이고..
워마드나 메갈은 일종의 전위부대.. 행동부대라는 것이고..

그동안 주류운동가들이 왜 침묵하고 일부 동조하는듯한 분위기였는지..
왜 여성학의 강의가 여성우월주의적이고 메갈옹호적인 내용으로 강연을 하는지..
양성평등에대한 토론을 거부하고 일방적이고 주입식인지..
 
이해될만한 분석글이었습니다..

인종주의 단체 스킨헤드족이나 이슬람원리주의 단체 is나 메갈이나 결국은 본질이 같은단체라는..
시마장여관 16-08-01 21:51
   
이때까지 이성으로 호소하던게 통용되지 않으니까 악만 남은겁니다..

좋은말로 해봐야 여성평등이 안왔거든요

마지막 저항으로 공격일변도가 된것이고 온건적 페미니즘을 가진 사람들도 그래 요번은 어떻게 되나 한번 지켜보자 라며 동조하는 것이구요
     
얼렁뚱땅 16-08-02 00:07
   
이성으로 호소하던게 여성 우월주의니 통용이 안되죠

이제 악만남은건 남자들 쪽입니다.

전쟁을 해도 님들이 원하는것처럼은 절대 안될꺼에요 차라리 이민을 가거나 혼xx지
깡통의전설 16-08-01 22:21
   
페미니즘 맞습니다. 이름을 보세요~~ 페미~~ 니즘 이잖아요. 여성우월 주의 맞고요.
이거 교묘하게 포장해서 양성평등이라 가르친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페미니즘이 여권신장 운동쯤으로 아는데 착각입니다.
미쿡 영화보면 남자가 작업거는데 여자가 페미니스트다 그러면 남자들이 피하죠. 조금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는 남성 성 자체를 인정을 안해요. 남성자체를 적대적 존재라고 선언하지요~  그래서 남성을 아예 배제하고 레즈비언이 되는거고요.~~
페미니스트는 여성우월주의 맞아요. 이름만 봐도 나오잖습니까.
뭐 마쵸즘의 반대가 되겠죠?
강운 16-08-03 13:30
   
페미니즘 맞음 요즘은 양성 평등 주의지 여성 평등은 아니죠. 이퀄리즘으로 가야지 페미니즘으로 가자는건 서로 싸우자 진영을 나눠서 대립하자 이런식..
그런데 페미니즘을 인정한다고 해도 달라질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알고 있으니 저런 행동을 하는거겠죠